정말 수시 비중 높은거 짜증나네요 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2585
솔직히 여기서 479 343이런 점수 낮아보여도
상위 0.5퍼나 되는건데...
정시문턱이 이리 높아지니 참...ㅠㅠ
그렇다고해서 문과 수시 뽑는 기준이 명확한것도아니고...
주위에서보면 생애 첫 2등급2개 맞고 논술뽀록으로 간사람도 꽤 잇네요
3년내내 수능 바라보게하면서 공부 시켰으면서
수능으로 대학 가기가 힘들다니...ㅡㅡ;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 '재수때 ㅈㄴ 다 했는데 수능에서 2등급으로 미끄러진거임 걍 실모랑 문학...
-
사료해석은 길이에 비해 쉽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사료도 엄청 어렵게 만들려다가 실패)...
-
겨울이 가장좋아 4
벌레가 제일싫어 날파리,모기,진드기,화상벌레 등등 다 꺼져버려 빨리 벌레없는 겨울이왔으면
-
현대사에서 무난한 문항보다 살짝 더 깊게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힌트를 곳곳에 배치했고...
-
다들 왜 이런 얘기하는지 좀 알 거 같음 최근에 뭔가 그린라이트 떴다가 망한 적이...
-
가능한 모든 어려운주제 + 당황스러움까지 너무 벽이 느껴지는데
-
감귤 먹는 시골쥐의 우당탕탕 육지 여행 2(서울 편) 9
***사진 많아요. 데이터 & 스압 주의*** 전 편 아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게...
-
옯스타 맞팔해줘 2
unforgettablesnu
-
현실은 벌레만도 못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버러지란 것을 괜찮지가 않아 난 모자르니까...
-
. 10
-
큐레깅!!!! 글씨 너무 예뽀오
-
좋은 밤 보내시고
-
죄책감시발
-
ㅈㄴ무서웠다 12
갑자기 누워있는데 화상벌레(청딱지개미반날개)가 나타난거임.. 그래서 당장 화장실가서...
-
자러 감 1
근데 자다가 죽으면 어캄
-
큰거왔다 1
캬 네버엔딩스토리라니
-
잡담글만 써야지
-
ㄹㅇ 다 존나 못하는데 입만 존나 터네 재명 마렵ㄴㅔ
-
수학. 물2만 쓸꺼야
-
자지마요 0
고추마요
-
이제 자야지 13
유튜브 하나만 보고 낼 더프 보는 사람들 잘자
-
문제집몇장푸나요 난이도상관 ㄴㄴ
-
허 11
이게 난이도 중이라고?
-
야간알바 2
오래 하는 사람들 ㄹㅇ 존경스러움
-
모킹버드 쓸꺼얌
-
좆이 내가 된다 2
좆된다
-
6모 묙포 잇음 3
10000점임
-
노래..추천 0
https://youtu.be/OB-ngSYIlV8?si=NQOsDmpFoKNV2pK...
-
와 극적Save. 간신히 분량도 다 채움 햐~
-
저 오늘 생일이애오 이륙이 소원입니다
-
중간에 스트레칭하고 방구끼는거 제외 다이렉트로 몇분정도 집중해서 문제푸심 전...
-
오르지 여러분들 15
안녕하십니까!
-
미적 과외생이 계속 벅벅 지우고 식 여기저기 적어가며 급하게 풀어서 오은영쌤마냥...
-
작수 52214 인가경에서 이정도면 감사해야지..ㅇㅇ
-
아 낼 왜 더프인거야 16
나 킬캠 해강 나머지 들어야한다고오오 시험치기 귀찮다고오 4등급뜨기 싫다고오
-
강민철은 뒷북쳐서 별로 김승리는 별것 아닌걸 굉장히 심각하게 말해서 별로 김동욱은...
-
저런게 재능이구나 싶음 그냥
-
진짜 조진건 난데 다들 기만하고있네
-
보통 수능전까지 5
과목당 실모 얼만큼 푸나요? 100개 넘게 푼다는 글을 봐서
-
반박 안받음
-
지금까지 본 학평, 더프 다 14152122확통주관식2개 이렇게 틀렸는데...
-
진짜 개덥다 1
하
-
물2 개같이 1컷 50 화2 무난하게 1컷 45? 생2 n수생 유입으로 1컷...
-
지2는 잠깐 나가있어 지1화2로 간다
-
지금 테스트이즈리듬 듣는데 좀만 내용 어려워지면 내용이 붕 떠서 정석민쌤 국어...
-
그럼 낮은 22222 뜨면 경외시까지 갈 수 있으니까 서성한중부터는 재능의 영역인거심? 이거 맛나?
-
김범준쌤께서 그런말 하신듯 ㅇㅇ.....
-
근데 또 막상 수능끝나면 롤만 ㅈㄴ할거같음
-
알바 구할때 까지만 일한다고 했는데 빨리 구해지면 좋겠다
-
연령조사 6
레알 말세임ㅉㅉ
문과 상위 0.5퍼였으면 5년전만해도 서울경영,서울사회 적정지원권이었고 서울인문,서울사범 안정지원 이었는데 말이죠..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agit_pix&wr_id=1263044&sca=&sfl=wr_subject&stx=%EA%BF%88%EA%B3%BC+%ED%9D%AC%EB%A7%9D
저희 부모님은 학력고사세대신데.. 그땐 그냥 점수대로 쭉쭉갓다던데 수시같은거 없고...ㅠㅠ
수시자체가 생긴지 10년이 안된걸로 알고있어요..
수능세대였어도 나중수능세대부터나 있는셈이죠.
이해찬이 만들었다고 얼핏들었으니 2003년정도부터일거에요.
그전에는 정시(학력고사(수능)+본고사)와 특차(학력고사(수능)100%)로 갔던걸로 알아요.
사실 수시자체로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되지만 너무 비율이 많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실제 입학정원의 20~30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비중이 늘었으면 그만큼 뽑는 기준도 명확해져야할텐데
솔직히 글로벌리더나 세계선도인재전형이나 서울대 특기자처럼
스펙 내신 중요하고 논술도 같이 중요한 전형은 이해가 가는데
일반우수자처럼 무조건 논술로만뽑는것도 이해가 안감...
말그대로 인생한방 이루어내는사람 많더라구요...
아 정말 인생 한방...저도 바로 옆에서 목격했어요ㅜㅜ
0.5......말이 0.5지 엄청난건데 ㅠㅠㅠㅠ 뭐 이렇게 어려운건지 ㅠㅠㅠ
아 내말이,,,
수시제도 좀 바꿔야할것같아요
정말 비중이 지나치게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