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시 비중 높은거 짜증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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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기서 479 343이런 점수 낮아보여도
상위 0.5퍼나 되는건데...
정시문턱이 이리 높아지니 참...ㅠㅠ
그렇다고해서 문과 수시 뽑는 기준이 명확한것도아니고...
주위에서보면 생애 첫 2등급2개 맞고 논술뽀록으로 간사람도 꽤 잇네요
3년내내 수능 바라보게하면서 공부 시켰으면서
수능으로 대학 가기가 힘들다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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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말세임ㅉㅉ
문과 상위 0.5퍼였으면 5년전만해도 서울경영,서울사회 적정지원권이었고 서울인문,서울사범 안정지원 이었는데 말이죠..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agit_pix&wr_id=1263044&sca=&sfl=wr_subject&stx=%EA%BF%88%EA%B3%BC+%ED%9D%AC%EB%A7%9D
저희 부모님은 학력고사세대신데.. 그땐 그냥 점수대로 쭉쭉갓다던데 수시같은거 없고...ㅠㅠ
수시자체가 생긴지 10년이 안된걸로 알고있어요..
수능세대였어도 나중수능세대부터나 있는셈이죠.
이해찬이 만들었다고 얼핏들었으니 2003년정도부터일거에요.
그전에는 정시(학력고사(수능)+본고사)와 특차(학력고사(수능)100%)로 갔던걸로 알아요.
사실 수시자체로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되지만 너무 비율이 많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실제 입학정원의 20~30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비중이 늘었으면 그만큼 뽑는 기준도 명확해져야할텐데
솔직히 글로벌리더나 세계선도인재전형이나 서울대 특기자처럼
스펙 내신 중요하고 논술도 같이 중요한 전형은 이해가 가는데
일반우수자처럼 무조건 논술로만뽑는것도 이해가 안감...
말그대로 인생한방 이루어내는사람 많더라구요...
아 정말 인생 한방...저도 바로 옆에서 목격했어요ㅜㅜ
0.5......말이 0.5지 엄청난건데 ㅠㅠㅠㅠ 뭐 이렇게 어려운건지 ㅠㅠㅠ
아 내말이,,,
수시제도 좀 바꿔야할것같아요
정말 비중이 지나치게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