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합격하시는 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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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기뻐하면서 축하해드리고 이제 저도 활동을 줄이거나
탈르비할 것 같아요. 여기 있으면서 정말 좋은 기억들도 있었고
또 정말 따뜻하신 분들도 많아서 즐거웠어요. 하지만 여기 있으면
수능이 너무 미화되는 느낌이라 자꾸 하고싶어져서요. 아쉬운 결과라도 재수까지 했으면 이제 결과를 받아들일 때도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물론 또 도전하는 분들을 깎아내릴 의도는 없습니다. 그저 제가 이렇게 망설이는게 다른 분들에 비해 간절함이 부족한 것 같고 많이 지친 것 같아서요. 요새 오르비를 안 하니까 수능 생각이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요. 언제 떠나게 될지 몰라서
미리 인사하고 싶었어요. 재수하면서 힘들고 외로웠던 저에게
따뜻한 관심과 조언들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모든 분들 정말 행복하시고 꼭 목표 이루시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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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효정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삼수파이팅해주십쇼
꼭 목표 이루는 한 해 되길!
연기대상님 저도 따뜻한 댓글 항상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대학생활 하시길 저도 바랄게요!
올 한 해 목표하시는 것도 모두 모두 이루길 바랄게요!
저도 빈지노님의 행복한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younha_comet님 같은 따뜻한 분들 덕분에 떠나기 싫지만 그래도 저를 대신할 좋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ㅎㅎ 늘 응원할게요!
후회없는 재수생활 하고싶어요ㅎ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둘 다 현생 열심히 살자구요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이 열심히
살아보기로 해요 ㅎㅎ 행복한 현생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카나타님 저도 그동안 좋은 글, 댓글 모두 감사했습니다. 저도 카나타님 늘 응원할게요!
늘 감사했어요.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또치님 꼭 목표 이루시길!
아쉽지만 저를 대신할 더 따스하고 좋으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효정님도 그동안 수고 많으셧습니다. 오르비 하면서 항상 좋은말 전하기도 하고 좋았죠 허나 오르비는 피터팬같아요. 피터팬은 먼가 영원한 어린이고 꿈을 찾으라 하죠 허나 거기에 물들면 시간이 지나도 너무 어린이에만 있으면 성장이 없기도 하죠... 그동안 효정님이란 동화책을 다 읽고 이제 책을 접고 기억속 서재에 다시 보관하게 되네요. 언잰간 이날을 회상할수도 아니면 한편의 기억으로 남을수도 있지만 덕분에 힘을 많이 낸거 같습니다. 이젠 파랑새가 되어 날라갑시다. 오늘 만큼은 목성이 아닌 설전기or수리가고싶다 닉처럼 내년엔 설대 꼭 들어가겠습니다. 그동안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가세요
더이상 이 글을 보지 못하고 졸업하는 게 아쉬울
정도로요. 제 마음속의 작은 아이가 오르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정신적으로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늘 따스하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꼭 목표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정말 좋았던 기억만 남아서 참 기분좋게 오르비 졸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르비에서 하셨던거처럼 멋진 현생 사세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말랑챙냥님 늘 고마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현역에서 결과가 아쉬워 반수하러 가는 04입니다. 효정님도 앞날 잘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꼭 행복하세요!
오르비의 왕이 떠난다...
항상 행복하십쇼ㅠㅠ 슬쩍 돌아와도 눈감아드림
과찬이십니다 ㅎㅎ
브라질리언복싱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늘 따뜻한 댓글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좋은글 고마웠어요 효정님.
갓생 잘사시길~
아야네님 정말 좋은 댓글 많이 남겨주셔서
기억에 남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의대김동욱님도 정말 좋으신 분이라 앞으로
정말 멋진 인생 사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꼭 그리고 행복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어디를 가시던 항상 잘하실거라 믿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올해 재수 떳떳할 만큼 도전하고 수능판 떠나볼게요 ㅎㅎ
독수리님 정말 멋진 도전 응원하겠습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하실 거라고 믿어요!
항상 파이팅하세요!
효정님이 열심히 하시는 거 보면서 저도 좌절하고 무너졌을 때 다시 마음 먹고 일어나 공부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저도 요즘 친구들이랑 놀고 운동하고 하다 보니 오르비를 잘 안 들어오게 되더라고요 다만 현실 친구들 중에서도 삼반수, 삼수하겠다는 친구들이 꽤 많아서 수능에 대한 열망의 불꽃은 아직 꺼지지 않고 남아있네요 ㅋㅋㅋ
저는 그래도 계정은 남겨두려고 해요 전 고1때부터 오르비를 봤었는데 뭔가 그때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기분이라서요 ㅋㅋ 같은 집독재생으로서 함께 달리던 효정님께서 탈르비 하신다니 뭔가 괜히 슬퍼지네요 ㅋㅋㅋㅋ ㅠㅜ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라곤 하지만 괜히 아쉽고 서운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요 ㅠㅠㅜ 그래도 비슷한 처지였다는 동질감 덕분에 효정님은 오르비에서 대화를 나누던 다른 분들보다도 더 기억에 오래 남으실 것 같아요
스마일효정님!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글이 두서 없는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셨음 좋겠고, 대학 가셔서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할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긴 장문의 정성스러운 글 감동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 일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항상 누구보다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시던 71호님에게 많은 위로를 받아 정밀 감사하다고 꼭 가기전에 말하고 싶었어요. 저도 아쉽지만 제가 가도 좋은 분들이 정말 많아 괜찮을 것 같습니다. 71호님 파이팅, 꼭 행복하세요!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법이죠. 그동안 좋은 글 쓰시는거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점차 볼 수 없겠군요.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던 항상 건강이 먼저입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쳐도 '아 내가 과거에 수능이란 힘든 일도 이겨냈지' 라는 마음으로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후에 돌아봤을때 ' 그래도 그때 그렇게 잘 버텨서 이겨냈지' 라는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잘가요~!
동기님 화이팅 !!
고생하셨습니다 현생에서도 부디 그 선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르비에서 가장 존경했었습니다
꼭 원하시는 데에서 행복하게 웃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힘이 많이 되었고 좋은 말씀에 웃고 갔어요! 감사합니다!!
안돼에
효정님 처음 겪어보는 수능에서 효정님의 위로와 따뜻한 말들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모든 일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전닉 채원공부법입니다
앞으로의 현생 모두 잘되실거에요!
선생님의 조언과 글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행복한 인생 화이팅! 동생분도 입시대박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