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치열 · 878761 · 23/01/08 13:28 · MS 2019

    의치수 ㄷㄷ

  • 실험쥐 · 1001334 · 23/01/08 14:34 · MS 2020 (수정됨)

    엇ㅋㅋ 의>치>수>한 의미가 아니라 의대, 치대, 수의대 이 세개만 묶은거에여. 오해 살만하게 쓰긴 했네요. ㅈㅅ

  • MDCN · 1107903 · 23/01/08 15:47 · MS 2021 (수정됨)

    의치는 낮은 초봉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수련 후 페이가 엄청 크지만, 수의사는 그 정도는 아니기도 하고 세전이라서 더 부각되는거 아닐까요?

  • 실험쥐 · 1001334 · 23/01/08 15:53 · MS 2020 (수정됨)

    수련 후 기대수익은 의치에 미치진 못하죠. 그래서 의치한 밑 아니겠습니까. 수의사도 의치와 마찬가지로 수련 과정이 있어야만 진가가 나오는데 그걸 간과하고 너무 초봉에만 집착하는 현상을 지적한 것이지요

  • MDCN · 1107903 · 23/01/08 16:05 · MS 2021 (수정됨)

    그죠 맞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그거 다 감안해서 내리는 보편적인 결론들이 의치한약수(의치한수약)아닌가요??

  • 실험쥐 · 1001334 · 23/01/08 16:14 · MS 2020 (수정됨)

    넵 작년 수험생들은 의치한수약으로 판단했던거죠. 약대랑 수의대는 서로 우열을 가리는게 무의미할 정도라고 봅니다.

    수험생 중에 특별히 동물을 사랑하거나 혹은 최근 2~3년간 수의업계가 급성장 한걸 보고 전망을 밝게 보시는 분은 수의대를 선택하셨을거고, 높은 하방과 안정성, 빠른 개국을 바라는 분들은 약대를 선택하셨겠죠.

  • 인생은실력과운 · 1123017 · 23/01/09 09:46 · MS 2022

    이렇게 초봉 부각되도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데 ..학문적으로나 직업 자체만으로나 발전 가능성은 압도적 0티어인듯

  • Sktsje · 1158430 · 23/01/11 03:56 · MS 2022

    의치수한약ㄷㄷ

  • k3jtlst · 966638 · 23/01/11 19:05 · MS 2020

    수의대 동병 매출 폭등중인데 동병원장들이 수의사들 월급 올려주는 속도가 동병매출 상승 속도에 안맞춰주고 기존 관행대로 줘서 가스라이팅 하려고 해서 그럼.
    그래도 매년 페이 오르고 있으니.

    수의사도 요즘 폭등하는 수요에 비해 수의대 정원 부족하고 가격 통제가 안되니 페이 당분간 계속 폭등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