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가 무조건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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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작 23언매
둘중에 시간 더 오래걸린거 고르라고 하면 22화작이라
나는 시험이 어려웠을 때의 시험장에서의 디메릿이 화작이 더 크다고 생각함
거기에다 거의 확정적인 표점차이도 있는데
애초에 그냥 언매 96>화작 100이고
의대 표본 보면 화작 진짜 몇 안보임
그냥 언매하십쇼 수능 다 보고나서 피눈물 흘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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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사람 별로 없을 시간이라 하는 말인데 언매 난이도에 비해 올려치기 너무 심함 ㅋㅋ
나는 거의 내신베이스라 노베부터 공부했을 때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공부량이니 어쩌니 할 정도의 양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ㄹㅇ보닌도 내신 베이스에서 실모때 푼 것 말고 딱히 한게 없는듯..
무엇보다 화작의 전제는 쉬운 난이도인데 어려우면 시험에서 받는 타격감이 엄청 큼
19 국어가 레전드였던 이유 중 하나
ㄹㅇ 그냥 공부 안하고도 스무스하게 풀 수 있는 그런걸 원하는거 같은데 이게 수능장에서 잘 안되면 거기서부터 멘탈 완전..
2문제차이인게 그냥말도안됨
애초에 만점백분위 99인거보면 그냥 하지말라는게 눈으로 보이는데
아니 당장 성적표 나올 때만해도 나 96점인데 왜 백분위 96이냐 하면서 절망하는글 존나 많았는데 갑자기 올려치기 되는게 개웃김
언매는 그냥 모르면 웃으면서 틀릴수 있는 연습하는게 필수임
본인 그짓해서 4점 날리고도 시간 점수 동시 세이브
언매 2개틀리고 백분위 100인 나는 그저 싱글벙글
ㅅㅂ 3점 그거 맞췄으면 나도 백분위 100인데 눈물 ㅜ
최저러들한테도 컷 낮은 언매가 걍 정배
ㄹㅇ
언매 두개 틀리고도 백분위 100
화작 하나 틀리니까 백분위 97!!!!!!
사람이 암만 실수 안한다해두 하나 할수 있는건데...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화작 컷이 90정도에 걸친다고 쳐도 언매가 무조건 이득인가요?!
그럼 언매가 86-87이니까 이득이라고 봄
그냥 공부량 대비해서 그정도 표점이면 뭐.. 전 그렇게 생각해요
글에도 써놨듯이 둘다 어려우면 화작이 더 시험장에서 고통스러울거고
언매만 어려우면 표점차이때문에 원서질에서 화작이 고통스러울거고
또 화작만 어려우면 공통 평균 차이 때문에 표점차가 같고나 어땠든 언매가 높을거같은데 그건 그거대로 쉬워서 이득이고
그냥 다 이득같음
헉 그렇군요 그럼 언매 공부량은 전과목 노베이스가 하더라도 부담이 안될 정도인가요? (문과)
어..그정도면 부담 좀 될거같긴한데..
어라 ………….
언매 두개틀리면100
화작다맞으면99
아무리봐도 여기서 답이 나오는데..
과장좀 보태서
언매 선택하면 1년 수험기간동안
화작 선택자들보다 사탐 한 과목 정도를 더 공부하는셈인데 그만한 이점이 없으면 누가 하겠음
그런 이점을 취하려면 기본적으로
안 틀린다는 마인드여야하고
1년동안 언매 공부에 시간을 투자해도
국수영탐 점수에 영향이 안갈정도의 베이스는 있어야함
표점이 높다해서 그냥 해야하는 거라면
50만 수험생 모두가 언매 미적 과탐을 해야죠....
언매가 어떻게 사탐 한과목임..?
첫줄에 과장좀 보태서라고 언급했죠
하고자 하는 말은 결국 화작에 비해서
공부량이 훨씬 많다는거죠
수험생 수준에따라 어떤 선택 과목을 해야하는지
다른데 자세한 내막은 언급하지 않은체
결과론적인 점수만두고 무조건 이득,그냥 하라는건 아니라고 생긱합니다
언매 공부량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차이가 생기는거 같네요 내막은 위에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
무조건은 없다고 생각해서요
웬만하면 해라! 이정도면 될까요
1년간 절대적인 시간은 모두가 동일하기때문에
언매 공부량을 더 추가해도
국수영탐에 지장이 가지 않는 수험생이라면
웬만하면 하는거에 저도 동의합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