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과 다르다…사실상 '중국인 입국 금지' 카드 꺼낸 정부

2022-12-31 00:03:34  원문 2022-12-30 17:41  조회수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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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한 달간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으로 여행을 오는 게 사실상 금지된다. 정부가 공무 목적 등이 아닌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하면서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중국인 입국 금지’ 대응을 늦춰 비판받았던 정부가 고강도 방역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달 말까지 외교·공무, 필수적 기업, 인도적 사유 등을 제외한 (중국 내)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2일부터 중국 내 공관에서 사증면제(B-1), 관광통과(B-2), 일시취재(C-1), 단기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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