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성형 시켜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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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 같음? 쌍커풀 있다말다 하는게 빡치긴했는데
걍 솔직히ㅋㅋ..수술하면 회복기간 동안 못 노니까ㅆㅂㅋㅋㅋ
수술 싫다고 안해줘도 된다 했는데 가끔 살짝 후회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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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할 걱 같긴해요
너무 정형화 될 것 같고 인스타만 봐도 다 똑같이 생겨서..
뭐 놀아?
키 수술이나 해달라고 할 듯
요즘 키도 수술 가능해요..?
넵 근데 비싸고 재활기간이 길어요
ㅇㅇ
난 혹시 망할까봐 무서워서 모대
굳이..? 무섭기도하고
전 쌍수는 죽어도 안 할 듯
아버지가 눈 하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별 차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무조건할듯
코는 할래..
코는 부작용 생각하면..잘 생각해보세욥돈으로달라
쌍수 일주일인데
술 못 먹어서 주글 것 같아요
아뇨 그냥 못생긴대로 살래요..
성형해도 얼굴 그따구냐 욕 먹을듯ㅜ
쌍수 정도는 할만하지않음?
다들 하는 수술이니까 할만하긴 한데
홍머병이라 다 너무 똑같이 생긴 것 같아서 좀 별루..
+ 회복기간 귀찮아서.. 근데 이런생각 없다면 할만한 수술인듯
할거같은데
엄마는 수능 끝나기 전부터 내 얼굴보고 견적 뽑았음
ㅋ
ㅋㅌㅋㅋㅋㅋ아 부모님 귀여우시네요
쌍수는 이미시켜주심
다행히 붓기가 빨리 빠져서 오래 못놀진 않았던거같음
헉 쪼금 혹하긴 하네요..근데 전 좀 뭐든 귀찮아해서..견적 보러 다니는 것두 귀찮고 수술도 귀찮고 회복기간 신경쓰는 것두 귀찮아서.. 전 귀찮아서 못 하겠네요그건 그래요 성형외과 알아보는게 상당히 귀찮긴하죠
저는 그냥 엄마 지인추천받아서 했는데 결과적으론 잘 되긴 했는데 찝찝한게 좀 있었어서
만약에 하기로하면 잘 알아봐야되는게 맞죵
저 쌍커풀 있다가 없다가 진화해서 삼꺼풀 생겼다 한쪽 눈만 속쌍 생겼다 말았다 하는게 개빡치긴하는데..그래도 얼굴에 칼대는거 무서워서 안할거같아요ㅋㅋㅋㅋㅋ저두요 좀 거슬리긴 하는데 이대루 살 듯..
무쌍 어울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