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샘 [441190] · MS 2013 · 쪽지

2015-06-04 14:45:55
조회수 261

A형 18번('지문 인식' 지문의 홍채) 딴지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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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합' 단계가 '등록된 홍채의 특징 데이터와 조회하려는 홍채의 특징 데이터 사이의 유사도를 판정하는 단계'에 해당하고, 또 정합 단계에서 유사도를 판정하려면 유사도의 기준치가 정해져 있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유사도의 기준치가 정해져 있어야 하겠군.'이라는 판단이 홍채 인식 시스템 설계 시 정합단계의 고려 사항이라고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없지 않습니다. '유사도의 기준치를 확인하해야겠군.'은 정합 단계의 고려 사항일 수 있겠지만, '유사도의 기준치가 정해져 있어야 하겠군.'이라는 반응 자체는 특정 단계의 고려 사항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적어 놓고 보니, 좀 거시기하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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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샘 · 441190 · 15/06/04 15:38 · MS 2013

    역시 찌질한 딴지 걸기일 수 있겠는데, A형 32번 선지 3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고랑'의 풀을 '마주 잡아' 걷어 내는 것]을 <제3수>의 ㄷ에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문에 제시된 내용대로만 보면, '마주 잡아' 걷어 내는 대상은 '고랑의 풀'이 아니라 '쉬 짙은 긴 사래'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