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식 말고 평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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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입장에서 아들 치과의사에 딸 교사면 자부심 느끼실까요??
제 주변에 워낙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서 괜히 열등감이 느껴지네요부모님도 그러시는 것 같고...
전 치대로 만족중인데 부모님은 내색은 안하시지만 의대 원하시는 것 같고
동생도 교대로 만족중인데 한번 더 하라고 설득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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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좐 선생님이 주신 글입니다.----아래 제안제목 중 맘에 드시는 것 두가지...
자식농사 ㄱㅆㅆㅅㅌㅊ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에 부모님 만족시켜드릴려고, 효도하려고 공부했었던 건데 입시 결과에 대해서 좀 아쉬워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거든요
이미 삼수라 더 하고 싶진 않았고요...
기만인가 ..?
진짜 상위 1퍼에요
감사함당
어머 ㅇㅇ엄마 애들 학원 어디 보냈어?
님.
넹?
하..
자식농사 잘 하신거같은데요
저희집이었으면 이미 동네에 현수막 걸림
ㅇㅈ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엄청 자부심 느끼실듯

감사합니당!저학력자집안은 서성한 일반과도 6촌이내 최고학력임 ㅋㅋ 집안 ㄹㅇ부럽네요...

개ㅆㄱㅁ 부럽다너무 좋은데
ㄹㅈㄷㄱㅁ
ㄱㅁㄱㅁㄱㅁㄱㅁ
제주변엔 의대나 서울대는 아무도없어서
엄마가 엄청 자부심 느끼시던데요
약간 상대적인듯..
확실히 ㅅㅌㅊ아닌가
집안에서(특히 의사 없으면) 의사 한 명만 나와도 장난아니예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