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감소랑 약대 의대 학부전환으로 대학가기 어느정도로 쉬워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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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은 계속 빡셀거 같은데 연고대 같은 경우 6년전이랑 백분위만 봐도 엄청 내려갔더라고요 산술적으로 볼때 의대 약대 학부 전환 인원이 2000명 되고 거기다 계약학과 신설과도 있고 수험생 10만명 넘게 감소한거 감안하면 예전 중앙대 정도 갈 수준이면 요즘은 연고대 그냥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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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일대일 비교는 힘들죠
연고대가 그냥 갈 수 있는 대학인가..?
그건 아니지만 예전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내려오지 않았나 해서요
그래도 중앙대와 연고대를 같은 선상에 놓은 것은 무리인듯 싶습니다 아무리 내려왔어도 그정도일리가..?
그리고 지역인재가 늘었기 때문에 오히려 의치는 가기 더 힘들어졌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예전에 중앙대 갈 사람이 지금 연고대를 갈 수 있을 거 같지는 않음
연고대는 가기 쉬워진건 맞는데 그 자리를 차지한 약대 수의대 계약학과는 가기 아직도 어렵죠
그렇죠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메디컬 선호는 오를 수 밖에 없죠. 요즘에 서울대 졸업하고도 의대간다고 수능보는 사람들도 있고
백분위 내려간건 통합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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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 낮은과면 높과 이런 느낌
통합이랑 백분위랑 무슨 상관이죠?
아 이걸 이해 못하시니까 본문과 같은 이야기를 하실 수 있는거군요
작년에도 이런글쓰시고 계속 올리시는 의도가 뭔가요
님 뭔가 수능에서 실패했는데 미련 남아서 오르비 기웃거리다가 어디서 대학 가기 쉬워졌다는 찌라시 듣고 갑자기 질투나서 현재 수험생들 내려치기하시는거같음
근데 연고대는 진짜 가기쉬워진거 맞음 약대때매 체감 확되게 쉬워짐
맞죠 아무리봐도 쉬워졌는데 특히 약대가 무려 1700명이고 요즘에 경제가 어려워서 공대보다는 차라리 약대를 선호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