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 연대는 회계사를, 고대는 변호사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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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는 정확성이 생명인 직업입니다
연대논술을 보면 항상 정확성을 요구합니다
자기주관이나 하는 것이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구요
(약간 있을 때가 있습니다만 사실상 거의 없다 봐야 합니다)
극사실주의를 추구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반대로 고대는
답 정해진 부분의 비중을 2015 이후 더 줄이고
말 잘 하는 사람을 뽑으려 합니다
법정에 가서 똑같은 사람을 두고 검사는 유죄라 하고 변호사는 무죄라 합니다
같은 증거를 써도 말 더 잘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제시문이 증거라면
그걸 가지고 어떻게 말 잘 하는지를 가지고 뽑습니다
괜히 연상고법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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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젠 연대 로스쿨도 고대만큼 좋대요 ㅠㅠ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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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ㅋㅋㅋ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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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대 논술에 적합하군요..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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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비유는 그다지....좋아요 4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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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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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람 vs 말 잘하는 사람... 흥미롭네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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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4번은...ㅋㅋ 성대는 정치인을 원한다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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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고대가 매력적으로 보이네요..ㅋㅋ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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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융합인문사회계열 정시 HASS 빠지시는 분ㅠ 12
예비 1인데 ㅠㅠㅠ 빠지시는 분 댓 좀 달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