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보험료율 9→15%, 수급 개시 62→68세"…개혁안 밑그림

2022-12-10 15:27:45  원문 2022-12-09 12:54  조회수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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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윤석열 정부 국민연금 개혁에 밑그림이 공개됐다. 지난 4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결과 2057년으로 예측된 기금 고갈 시점을 늦추기 위해 현행 9%인 보험료율을 15%까지 점진적으로 인상하고, 수급 개시 연령도 현행 62세에서 오는 2048년까지 5년마다 1세씩 늦추는 방안이 제시됐다.

보다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고령자에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의 노동개혁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는 방안도 제시됐다.

◇"국민연금 보험료율 현행 9→15% 올리면, 예측 고갈시점 16년 늦춘다"

9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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