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대 화학과 출신 포스텍 총장 “수능 화학, 나도 시간 내 못 풀어”
2025-08-26 23:48:47 원문 2025-08-26 12:48 조회수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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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고 교사도 문제 제기 “빨리 문제 푸는 요령만 배우면 흥미·재능 가진 인재 못 키워”
11월 13일 열리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1993년 도입된 수능은 올해로 33년째 치러지고 있다. 교육계에선 수능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나오는 가운데, 한 고교 교사가 “감히 단언컨대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딴 사람도 수능 화학에서 만점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는 ‘도발적인 글’을 써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과학고(영재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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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정상화좀
이래도사탐안해
발기또발기
에이 저건 수능공부 안하셔서 그럼
작수 화학은 쉬웠음..
헤드라인이 자극적이긴한데
기사 내용은
저게 실제로 화학 잘하는거랑 무슨관계가 있냐는거임
난이도랑 별개로 문제가 요구하는 능력치가 화학 실력과는 거리가 멀다는 내용인거 같은데요
근데시간내에못푸는건당연한거아닌가ㅋㅋㅋ
범위정해져잇고수험생들은그걸1년넘게하는데...
ㄹㅇㅋㅋ
헤드라인을 저지랄로 써서 그렇지
기사 내용 자체는
저게 화학 잘하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냐임뇨
범위늘리지도않으면서
수능탓하는건좀...
화1 화2를 통합해야한다는거임..
화학의 탈을 쓴 계산순발력 시험
문제는이기사도고교학점제를정당화하기위해나온글일수있다는거임
아닐수도 있지만 포항공대가 100% 수시전형만 뽑아서 그런걸 수도 있을듯. 쨋든 자기 학교가 뽑는 인재들에 대한 생각이라고도 볼 순 있을 것 같기도..?
국어 시험, 한국인도 못 풀어..
맞음. 화학강사도 현 수능 과탐은 대학 과학이랑 괴리가 크다더라. 정상화 시킬 필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