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은행권 자본비율, 전분기 대비 일제히 하락

2022-12-06 14:58:43  원문 2022-12-06 12:00  조회수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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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국내 은행의 핵심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본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상승이 지속한 데다 3분기 중 환율 상승으로 위험가중자산이 큰 폭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2년 9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총 자본비율은 14.84%로, 2분기 대비 0.46%포인트(p) 떨어졌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26%로 같은 기간 0.45%p 하락했고, 기본자본비율은 0.44%p 낮아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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