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택가 배달식당인줄 알았더니..성매매 알선하는 업소였다

2022-12-04 14:17:10  원문 2022-12-04 10:37  조회수 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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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주택가 배달 전문식당 안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안마시술소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의 꼬리가 잡혔다.

서울경찰청은 4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직 총책 A씨와 안마시술소 실업주 B씨 등 2명을 구속하고 5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이들 중에는 안마시술소에 피임용품을 공급하는 등 범행을 공모한 안마시술소 건물 주인 C씨와 성매수 남성 7명, 성매매한 여성 18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를 포함한 조직원 13명은 서울 강남구 주택가에 샐러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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