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력 느는 법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858164
뭔가요..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그냥 인강 듣고 복습하고 실모같은거 꾸준히 풀다보면 느는건가요..?? 그리고 문학은 피램 생각의 전개 한바퀴 돌린 상태인데 그냥 김동욱 일취월장 커리에 있는 문학 따라가도 괜찮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부량 어떤가요 0
재수생이고 국어는 1등급 거의 나와서 수특 다하고 안하는중 수학 4규 하루...
-
수학에서 평가원이 6 9모에서 안내다가 수능에서 뒤통수친 사례가 있나요? 1
특정유형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수능에서 뒤통후 딱 때린 사태가...
-
[2025수특] 정지용의 '장수산 1' 분석 및 관련 기출문제 0
안녕하세요, 남윤입니다! 2025학년도 EBS 문학 연계 대비 자료를 업로드...
-
기숙사 2인실이고 룸메는 나보다 1살어림 애가 쫌 안치우고 더러움(발냄새랑 채취가...
-
자작 문제 입니다. 저녁애 답 올릴게용
-
과기원 (카이 X) 재학중인 05입니다. 스카이가 너무 가고싶어져서 정시반수를...
-
라운드 숄더 조금씩 고쳐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개뿌듯하노 ㄹㅇ 님들운동하세요...
-
잘잤다 6
-
11kg도 이제 들만 한듯? 근데 더이상 못늘려 원판 없어
-
역쟁이 2주차 1
수인분당,경강,신분당,2호선 다 외우고 3호선 보는중
-
하춘혜 믹구당 1
비례대표 23석 획득
-
어떻게 이런 이상한 방식으로 진화를 했는지 싶을 정도로 신기함... 대체 뭘까
-
어그로제목 ㅈㅅ 근데 대부분 여자들= 여성향 성인페스티벌도 천박하다 욕하고 남성향...
-
Sega 0
Tv
-
ㄷㄷㄷㄷㄷㄷㄷ 1
다리를 덜덜덜덜덜덜 진짜 죽여버려.... 이걸 진짜 어떡할까 살려줘 먈아 하 옷도...
-
계산이 진짜 개많은듯… 11~15 사이에서 적어도 한번은 꼭 계산때문에...
-
(인생 망함)
-
지금부터 수과탐만 파서 6평때는 2턱걸이라도 하고싶은데 무엇을 집중적으로 하면...
-
방금 주식 사려고 환전하다 매수랑 매도를 착각해서 원화를 사야 하는데 팔아버림......
-
90년대생 00년대생 기준으로
-
여자반 앞이 자습실이라 여자애들 얘기하는거 다들리는데 어떤 애가 OO이 여자랑...
-
이게 왜 황밸 3
-
카페 즐거웠다 4
지금은 학교로 가는길....... 이대로 집에 가고 싶다ㅏㅏ 무공강의 삶은 너무 슬프다
-
약속까지 50분 4
초면인 사람이랑 하는 소규모 모임은 처음인데.... 살아남을수있을까
-
수능 공부한다 수능수능수능
-
물가 왤케 비싸냐 책도 비싸고 거기다 코인도 박고 주식도 박고 ㅋ...
-
다 레이저로 지져버리고싶다 근데 돈이 없다.....
-
공군 훈련소 준비할때 여벌옷 얼마나 챙겨야 할까요 10
속옷 양말도 챙기고.. 5월 말 입대니까 반팔 반바지 챙겨야 하나?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0 16~18 > [리트 전개년 기출...
-
몸보신하러 옴 3
미역국
-
방송하는 사람이 있는데 뭐지
-
만성피론가 5
늙고병든..이젠 관 짜야되나봐 진짜
-
예쁜 사람봐도 설렘 근데 연애하고싶진않음 뭐임?
-
"이스라엘, 이란 본토 미사일 타격…시리아·이라크서도 폭발음" 1
이스라엘이 이란의 한 시설을 미사일로 공격했다는 외신 보도가 18일(현지시간)...
-
기차탓당 4
히히
-
홍대입구역에 있는 수못은 과연 지각을 면할 수 있을까 2
목적지는 동대입구역..
-
어떤 심한 말을 해도 11
뒤에 :) 만 있으면 다 용서되는거같아요 :)
-
밸런스 게임 ㄱ 0
ㅈㄱㄴ
-
이번추석이 조금 두려워지는
-
재밌음? 지하철 광고 볼때마다 캐릭터는 잘 뽑힌거 같던데
-
세상에는 수능공부보다 재밌는 게 무한정 많다
-
잡담 잘 들어줄 수 있는데 수학 1등급 딱대~
-
예제좀 떤져줘봐요 하아 언조비카이
-
공부를 합시다 14
노베 오수생…
-
양질의 컨텐츠로 준비도 많이 해오고 잘 가르쳐 주는 선생님 X 그냥 잡담 잘 들어주는 선생님 O
-
지금 수1수2 공통반을 들어가야할지 미적반을 들어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1수2...
이번 수능 잘본편은 아니지만.. 저도 초중반때 국어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앗던 사람으로써 조언해드리고싶네요 그냥 국어는 케바케가 되게 심한 것 같아요 한달만해도 느는 사람이 잇는반면에 저처럼 한 6.7개월은 해야지 조금씩 보이는 사람도 있는 듯 싶습니다.. 저는 초기엔 골고루하다가 중반부터는 문학 선택에서 하자가 되게 심하다는것을 깨닫고 문학은 10개년꺼 다시 뽑아서 노트에 제 기준을 잡았습니다 물론 문제풀때마다 기준을 생각하기보단 그냥 하다보니 뭐가 답인지 보인다 정도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국어점수가 정말 빨리 늘었으면 좋겟다하면 무조건 문학은 다맞는다는 가정하에. 문학먼저 열심히 파시는게 도움이 되게 크게 되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수능은 90점받앗슴니다.. 작수는 6n점 정도구요
문학은 그러면 강의 없이 독학하신건가요?? 혹시 도움받은 컨텐츠 있을까요
초반은 김승리쌤듣고 중후반은 기출 다시 분석하면서 상훈쌤 문학 들으면서 정확히 다졌습니다 플러스로 피램님 6.9평 분석도 정말 용이하게 활용햇구요... 그리고 문학 하나 팁주자면 애매한 선지와 정확한 선지가 딱 구분되있다는 점과 모든게 지문을 근거로 설명가능하다는점입니다 당연하겠지만 .. 정말 이 마인드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문학에서 꽤 골치아팟던 사람이라ㅠ
너무질문이막연한느낌
문학은 인강도움 받고 독서는 양치기 해야 할듯
독서는 6모 전까지 기출을 하루에 한지문이라도
자기가 뚫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종종 하다보면 “이걸 시험장에서 내가 가능할까?” 라는
의혹이 생길수 있지만 그런건 다 개소리니 하루에
한지문이든 고3 6모전엔 기출을 그렇게 다루어도 좋다 라고 정석민 선생님께서 그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