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국어 지문 이해 안되는 거 어떻게 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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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헤겔?브레턴? 문과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어찌저찌 비벼볼만함
근데 19년도 수능 질점 문제 시발 이거 뭐임…? 이건 진짜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영역 같음 이해도 안되고 …하..걍 묵묵히 꾸준히 해나가는 수밖에는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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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헤겔?브레턴? 문과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어찌저찌 비벼볼만함
근데 19년도 수능 질점 문제 시발 이거 뭐임…? 이건 진짜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영역 같음 이해도 안되고 …하..걍 묵묵히 꾸준히 해나가는 수밖에는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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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지문이 이해 안되는게 아니라 문제가 문제 아닌가요?
ㅇㅇ 맞음..님 이 문제 어케 해결함 ..그 지문 내용 중에 왜 지구하고 태양이 서로 끌어 당기는 힘이 같은지 그것도 이해가 안되던데..
저는 현장에서 풀었는데 물리 베이스로 선지 소거하고 찍었던것같아요
물론 틀린거로 기억함
ㅅㅂ… 마닳 해설보면ㄹㅇ 배경지식으로 갈린다던데
버려도 된다고 생각함
ㄹㅇ.. 약간 브레턴 우즈 그 보기 문제랑 같은 결?
네네 그쵸 그 둘은 ㄹㅇ 선넘
그 문제를 버리면 됨
님 버림?
당연 ㅇㅇ 그문제 어차피 현장에서도 못품 (실제로 못풀었음)
그래도 저 지문 이해 정도는 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근데 저 문제 당시에도 꽤 문제 있던 걸로 아는데 배경지식이니 뭐니 하면서
당연히 지문은 이해해야죠! 제말은 보기문제는 걍 제껴도 ㅇㅇ 국어샘들도 욕하는 논란의 문제 전 다시 공부하면서 걍 제꼈어요
걍 비례관계 메모하면서 지나가고 눈으로 찾는수밖애 없죠 이해안가면
그 태양하고 지구가 끌어당기는 힘이 같다는 지문 내용 기억 나세요? 그건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그거 그냥 이해 안가면 음 그렇구나 그런가보다 하고 글자 그대로 머리에 넣고 지나가야죠
그거 원리 직접 생각해서 이해하신건가요 선생님은? 당시에 읽을 때는 그렇게 처리하긴 했어요
전 이해가 안가진 않아서...진짜 말 그대로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였어요 국어 지문에서 의문점도 적당히 가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ㅠ
ㄹㅇ공감 .근데 비문학 속도는 계속 꾸준히 시간 박으면 언젠간 올라가는 건가요?
전 오히려 속도를 올리면 더 틀리더라구요? 자기 페이스를 찾고 웬만하면 유지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지문 읽는데에 최소 7,8분에 문풀 3,4분 정도가 딱 적당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선택과 문학에서의 시간과 정확도가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럴땐 걍 선지끼리 비교해보셈
그건 물리베이스가 너무 크긴 함
물리 베이스 없으면 이해가 전혀 안 될 정도?
최고난도 1-2문제는 버리면 그만입니다~~
360일 남았는ㄷ 원점수 100때려야 하는 거 아님?
저는 백지에 이해될 때까지 지문이랑 문제 반복해서 적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