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하지정맥류 수술 실손보험 범죄 의혹…현지실사 강화해야"

2022-11-21 18:50:30  원문 2022-11-21 17:58  조회수 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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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대한한의사협회 브랜드위원회는 실손보험 범죄가 계속되는 만큼 정부가 현지실사 등 강력히 대처해 달라는 입장문을 21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실손보험 범죄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철저한 현지실사를 통해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손보험 부정행위 논란은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한 의료기관이 하지정맥류 환자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브로커를 고용해 하지정맥류 환자를 모집한 뒤 수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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