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억 거절' 신의 한 수 됐다... 양키스, 저지에 4500억 제시

2022-11-20 12:19:51  원문 2022-11-20 11:17  조회수 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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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30)가 2022시즌 전 뉴욕 양키스의 연장계약 제의를 거절한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소식통이자 도미니카공화국 매체 데포르티보 Z 101의 기자인 헥터 고메즈는 20일(한국시간) "라몬 카르모나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는 저지에게 3억 3700만 달러(약 4526억 원)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의해 할 스타인브레너 양키스 구단주가 저지를 직접 만나 협상한 사실은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계약 규모가 나온 소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키스뿐 아니라 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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