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 중 했던 후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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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ㄱ ㄱ 현역이인데 좀 도와도…
카르마가 쌓여서 본인에게 행운이 돌아갈거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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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컨디션 관리 못 한 거
공부 밸런스 못 맞춘 거
스스로를 과신한 거
막판에 너무 빡세게함??
고3 땐 엄마아빠가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너무 과하게 했고
재수 땐 수능 일주일 남기고 아무거나 막 먹다가 장염 걸림...
고3때 평균 공시 어떻게됨??재수 때는 어떻고?
인강 빼고 순공으로만 치면
고3은 7 ~ 8
재수는 4 ~ 5
근데 재수는 제가 정상적으로 공부를 하질 못했어요
스스로를 과신했다는 게
제가 고3 때처럼 열심히 할 줄 알고 아무 학원도 안 가고 집에서 혼자 재수했던 거예요
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일상이 너무 지루해서 그냥 공부가 손에 안 잡혔어요
헉..재수 때 무슨 일이 있으신 거…인강빼고 4~5?
뭔 일 있던 건 아니고 그냥 너무 우울해서였어요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수능이 망했다는 무력감 + 너무나도 단조로운 일상에서 오는 지루함 + 친구들은 대학 갔는데 난 왜 이러고 있지에서 나오는 슬픔
이 세 개 때문에 맨날 새벽까지 유튜브 보고 12시 넘어서 일어나고 낮에 공부 좀 하고 또 폰 보고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그렇게 몇 달 보내다보니 그렇게 된 거죠 뭐
개인적으로 재수할 거면 재종이 낫다고 봐요... 이런 이유로
한양대 걸고 가신건가요? 아니면 삼수할예정이신가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저거 에리카에요
그냥 쌩재수 했었어요
그래도 올해 수능 그렇게 막 못 보고 그런 건 아니라 대학 어디든 가고 반 년 동안 돈 벌어서 삼반수할 생각이에요...
술럼프가 대략 몇개월 정도 이어졌나요? 이거 극복 방법 좀
9평 전쯤에 갑자기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 가지고 그때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서 심리 상담 받았었어요
근데 심리 상담도 심리 상담인데 하반기에 같이 재수하는 친구들 현강 갈 때마다 대치동에서 같이 점심 먹고 집 같이 가던 게 슬럼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수학 많이 안 풀어본 거..?
기출만하고감?
ㄴㄴ 그런 건 아닌데 시간이 부족해서 실모를 많이 하고 n제 이런 건 하나도 안 함... 그래서 깊게 여러번 풀 시간이 부족햇던.. 오답도 제대로 못하구
수능날아침초밥먹고고사장가서토한거
ㅅㅂ..에반데 ㄹㅇ
저도 아침에 초밥먹음 ㅋㅋ
건강 안챙기고 달리다가 마지막 한달 입원하고 한등급씩 떨군거 ㅅㅂ
진짜 건강이 우선임 30분이라도 짬내서 운동하고 힘들다싶으면 하루쯤 쉬셈 제발
어니 얼마나 열심히
달림 ? ㄷ ㄷ..
애초에 림프종 환자였음 ㅋㅋㅋ 유리몸이라 8시간씩만 했는데도 마지막 한달 날림
와..수고하셨어요
늦게 시작한거
몇월시작?
재수는 거의 2월 중순, 삼수는 7월인데 일단 첫째로 반수로는 성적 못 올린다는거랑 둘째로 2월중순 시작도 늦다는 거..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재수 시작 할 때쯤에 개념&기출은 끝냈어야 했음. 애초에 현역 때 공부 안 해서 베이스도 없었는데
현역인데 3월까지 뉴런 기출만 제대로 해도 ㅅㅌㅊ임?
현역이면 국탐 하면서 그거 하기에도 벅참
올해 졸업하는 ㅈ반고 출신 학생인데
학교에 6월전에 뉴분감 끝내는 친구들은 손에꼽았어요 ㅋㅋ
3월전까지 끝내면 ㅆㅅㅌㅊ임
6평 조금 잘 나왔다고 자만하지 말기
재종이나 독재나 안맞으면 바로바로 바꾸기
ㅇㅋㅇㅋ감사요
바른자세 안한거
허리아픔
허리만 펴도 바른자세 반은 간거?
네 진짜요 그리고 1시간마다 돌아다니거나 스트레칭해주기! 한 여름쯤에 허리 아프기 시작하면 답없어요
조언 고마워요 원서영역 마무리 잘하세요!
지구과학 개념기출 똑바로 안한거
ㄹㅇ
저도 현역 정시파이터였는데 공부 안하고도 국어점수 어느정도 나온다면 국어에 많은 시간 쏟지 마세요
저 연계대비 진짜 개꼼꼼하게 했는데 너무 허무합니다 고2때 풀었어도 지금 점수는 나왔을거같네요
대학은 수학탐구가 보내주는게 맞고 국어는 당일날 운과 컨디션이 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컨디션관리는어케함
컨디션관리는 배안아프고 당일날에 맞춰 식단조절하는거 이정도고 솔직히 까놓고 운이죠
가장 드리고싶은말은 간쓸개 몇권풀고 누구 풀커리타고 이런거 집착하지 마세요 진짜 다걸고 의미 하나도 없음
에이 그래도 국어 열심히 하셨으니 잘 나오신 거지 ㅇㅇ..간쓸개 오프 풀음??오프는 1주에 얼마임
아니 열심히 해서 잘나온게 아니라니까요 걍 어떤 컨텐츠를 풀든 1년내내 국어 성적이 2초반~1컷이거나 운 좀 좋은날은 높은 1뜨고 그랬는데 수능날 어이없는 실수로 1년 다까먹으니까 너무 허무함
간쓸개는 시즌 5~6 오프로 해서 40좀 안되게 나온거같고 상상도 풀고 강k도 조금 구하고
기출문제집도 2~3권씩 풀었어요 저도 겨울방학때 똑같았어요 인강강사들 화려한 홍보 멘트랑 ot보면서 이거 풀커리 타면 1등급 되겠구나 이감 오프같은 학원 컨텐츠 풀면 뭐가 달라지겠지..? 근데 국어는 그런 과목이 아닌거같아요 진짜 제가 1년 해본바로는
그니까 국어는 뭘 하는 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혼자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비문학 독학 간다 ㅅㅂ
국어 좋은 컨텐츠 찾아서 푼다고 날린 돈과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수학을 했다면..
이게 수능끝나고 가장 뼈저리게 느낀거임
탐구(사탐임) 쉽게 나올 거라고 어려운 실모 거른 거…
어려운 실모 뭐가 있을까여 사탐은
아니 형님 저 비꼬는 게 아니라 ㄹㅇ 궁금해서 물어봄
사탐 실모는 듣는 강사 파이널 풀면 ㅇㅇ
과탐파느라 수학놓다시피한거... 결국 과탐은 11인데 수학 2로 마무리ㅜㅜ
와 ㅠㅠ
1월 공부 논거..?
에이..1월은 커버 가능 작수 몇이었는데요
전 올해 현역이라 작수는 모르겠고
가채점은 12131 이요 1월에 과탐을 더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생각이 들어서 ㅋㅋ
에이 ㅅㅂ 그정도면 1월에 안하셨어도 충분히 열심히 하셨어요 ㅇㅇ..몇월부터하셨는데여
2월 중반? 중간에 내신때메 쉬고 생기부때매 쉬고.. 암튼 1월에 더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있음 ㅇㅇ.. 근데 중요한건 체력관리임 수능은 장기전이니까 무리 절대 ㄴㄴ
하루에 몇시간이나함
평균 5~6 사이인듯?
전날 도형 안푼거
문제 거른거
근데 수학은 전날에 뭐 안했다고 영향있음?
전날 인푼 그 유형만 틀려서...
오우오우 쒯
수2?
재종에서 외출증 끊고 너무 많이나간거.. 꼬라박혀서 공부나할걸
오우..얼마나 가셨길래
시험 전날에 열심히 안한게 후회되던데
수능날 마지막 과탐에서 아 이거 열심히 했어도 어차피 난 못 풀었다 그냥 열심히 안하길 잘했네 깨닫고 옴
자료 많은 국어강사 들은거
실명 언급 ㄱㄴ?
시데 ㄱㅇㅇ
근ㄷ 강의 수도 아니고 그건 상관없지 않나 본인이 선별하면 되니까 ㅇㅇ..
그거랑 관련없이 자료만 뽑아내는 강사들은 평균적으로 독서에서 약한면을 보이는듯
본인 ㄱㅇㅇ 풀커리 탔는데 23수능 하나 실수해서 98임
걍 주는대로 다 풀면 성적 오름ㅋㅋ 전 오히려 자료 많은 게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이감 독서해설에서 너무 실망함
어디서실망함
어떻게 읽어야되는지를 가르쳐주지 않고 구조도만 대략적으로 그리는 느낌이라 하나 추론면에서 너무 약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구조에만 너무 매몰됬다고 생각
수능에 안나올 문제에 집착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기
예를들면 가우스? 내신마냥 지엽적인 문제?
정판데 쌤들 눈치 ㅈㄴ줘서 내신챙긴거..
ㅈ같겠다 ㅅㅂ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거: 매일매일 전과목 1시간 이상씩이라도 하기
시대 수학만 다니면 되는데 전과목 다 다닌거…
강대기숙 간거.. <<<시발 제 돈 2000만원 꼬라박음 내 삼수비용..
와 ㅋㅋㅋ ㄷ ㄷ…그래도 거기 다니면서 실력 많이 올랐을 거 아님
시대는 컨텐츠 많이 받아서 좋았는데 강대는 시이발 진짜 ㅈㄴ후회중임여.. 가서 제가 한거라곤 친구 사귀기밖에 없음
달에얼마였음
400
ㅅㅂ이건좀
국어는 진짜 혼자 고민해야 늡니다
인강 현강 다 필요없음 ㅅㅂ…
3월까지만 인강으로 개념잡고 그때부터 혼자 해도 충분?
ㅇㅇ 그냥 주간지랑 실모만 벅벅 플고 해강만 들으셈
흐회는 아니고 해서 잘했다
운동<< 스트레스 풀고 체력도 유지하고 좋음
무슨 운동함 .저 헬스하는데 슬슬 헬스 노잼시기가 옴
후회보다는.. 다행인거
수학 10월까지 점수 그대로였는데 막판까지 계속 실모풀어서 수능날 평소보다 1n점 높게 뜸
1n이면 10+a (a는 1이상 9이하) 점 상승임?
네네
초반에 안될거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한거??처음에 스스로를 안믿은게 너무후회됐어요
난 너무 믿어서 문제임 지금ㅋㅋㅋ
믿는게훨낫죠 올수화이팅
뜨끈뜨끈한 현역으로써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공부할땐 빡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안 할땐 친구도 만나고 여친도 만나고 열심히 노는게 굿인듯
전 노는 거 별로… ㄹㅇ 놀아버리면 팍 풀어져서 걍 묵묵하게 갈 예정
저도 겨울방학에는 안 놀고 공부만 했는데 오히려 34월에ㅜ개학하면서 풀어졌어요 ㅋㅋㅋㅋ 님은 빡잡고 하시길
감사합니다
지2선택
사실 지1이었어도 2 가능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연애
이건 아니지..
수시 안한게 제일 후회됨 ㅋㅋ
고1때 내신 버림 ㅁㅌㅊ?
수능 전주에 신작겜 나와서 못참고 유튜브 달림
ㅅㅂㅋㅋㅋㅋ 뭔겜인데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Rpg?
네 rpg 비스무리한 액션겜
몸 관리. 인생 첫 코로나 이틀 전 수능 당일에 걸려서 영어 시간부터 뒤지는 줄 알았고 나비효과 때문에 영어 79점 3등급 맞아서 갈 수 있는 대학 훅 떨어짐
늦기 전에 공부 일찍하기
올해 계속해서 반수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9월부터 반수해서 성적이 오르긴 했지만 엄청 올리진 못함. 후회하기 전에 미리미리 열심히 공부하기
와…코로나 ㅅㅂ..전 그럴까봐 이번 년에 백신1,2차+ 코로나 감염 2회 달림
올해 1월 9일까지 해서 3차까지 다 맞았는데 백신 효과가 떨어졌나봐요 ㅠㅠ
아이고…
1.독서 공부는 계륵이라는 걸 알고 하기. 릿밋딧 한다고 깝치지말고 평가원 기출이나 제대로 보기. 문학 선택 꽉 잡으면 2등급은 그냥 나오니까...
2.수학 공부 비중을 최대한 높게 잡기(손에 잡히는 건 다 풀어버린다는 마인드로)
3.영어 꾸준히 하기(단어암기 구문공부 독해연습 등등...짝수형 걸렸다 생각하고 해야댐)
4.운동 30분씩...
오.. 1월까진 확실히 문학 언매 잡고 그때부터 비문학 달려야겠네요 조언 ㄱㅅㄱㅅ 수학 하루 6시간이면 충분함?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멘탈. 이게 현역들은 진짜 간과하는데 멘탈이란 요소가 어찌보면 수험생활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잘 관리하시길..
멘탈..하 이거 ㄹㅇ 쉽지 않다 더군다나 검고생이라…팁 좀
너무 많지만 정말 한 마디로 압축하자면
공부할 때는 항상 스스로에게 불만족하시고, 시험을 보는 순간만큼은 본인이 전국 1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입하십쇼
공부밸런스 맞추세요 잘하는과목도 꾸준히 국어 3 4 6 9 10 다 백분위 98이상인데 10모끝나고ㅇ2주간 국어 실모 1개도 안풀었더니 이번에 백분위 93~4 떴어요
ㅇㅋㅇㅋ고마워요
실수 다정리해두는거 ㅈㄴ중요한듯...
ㅋㅋㅋㅋㅋ 나 ㄹㅇ 실수 오지는데 ㅈ됐..
남하고 비교하기
자신하고만 비교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뭐 그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인가봐요
실전 긴장감에 대한 대비 못한거
아 그리고 운동 꼭 하세요
부모님이 저보고 계속 운동하라고 하셨는데 안 했다가 9월에 알레르기성 비염이랑 만성비염 폭발해서 9월 내내 하루 평균 순공 5시간도 못 채웠어요 건강해도 운동은 ㄹㅇ 해야함 ㅠㅠㅠㅠ
만성비염 만큼 뭣 같은 게 없어요
5살 때 갑자기 아픈 뒤로 비염 생겨서 15년째 고생 중..... 환절기 되면 ㄹㅇ 헬파튀
커뮤 못끊음
오르비아 포만한 수만휘 윤통시 정도는 ㄱㅊ지 않음?
디씨 못끊음 ㅋㅋㅋ
영어공부랑 수특수완 미룬거,,그리고 플랜을 내 한계보다 너무 빡세게 잡아서 뒤로 미루고 미루다보니까 결국 마지막엔 현타
현역의 가장 큰 문제
69 성적 보고 탐구 잘 나올 줄 안다는 거
사탐이든 과탐이든 똑같은 거 같아요
상상 그 이상으로 공부해도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 장담할 수가 없어서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환골탈태.분골쇄신 모드 on
자기합리화 하지 말 걸
한눈 팔지 말걸
9월부터 오르비 너무 많이 하지 말 걸
조금 더 일찍 시작할걸
시대인재 수학 다닐걸
건강관리 할 걸
운동 좀 꾸준히 할 걸
일찍자고 일찍 일어날 걸
미리미리 시뮬레이션 좀 해볼 걸
오르비는 ㄱㅊ지 안ㄹ음?? 얼마나 하셨길래
작년 수능 직후에 가입 후 9평 이후에 활발하게 했는데 역시 옯도 과유불급인듯합니다냥
실모도 중요하지만 n제로 뚜까맞는것도 필요 수학 기출 아예 무시하진 않기
올해 무휴반한다고 n제 안풀고 기출 아예안봤더니 수학 작수 100에서 88됐어요
오르비 좀 일찍 시작할걸 ,,? 정보가 넘 없엇음,,
하루에 모든 과목 한 번 씩은 볼 것
특히 탐구 거르지 말고 하루에 1시간은 꼭 할 것
탐구 69평에서 1 나왔다고 수능 때도 여유 있겠다고 속단하지 말 것
이과임?
단어 안외운거
투과목 한 거
현역때 미적 선택한 거
과탐 겨울방학에 열심히 해놓으세요…
국어 연계 초반부터 꾸준히 하세요…
화학한거
화학이어려움 경제가 어려움
화학한거
화학이어려움 경제가어려움
경제는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스용
장수생이면 수능치는거 말하고다니지마 오르비들키지말고
ㅋㅋㅋㅋ왜요
막판에 탐구 덜한거..
영어 자만하지 말기… 꾸준히 할 걸
전 3나오는데도 한 달에 1시간 정도밖에 안함 이번 년에 ㅋㅋ ㄹㅇ ㅄ
현역때 국어 독서풀때 그읽그풀 안하고 지문이 이해가 안되면 이해하려고 하지않고 문제로 그냥 넘어간다음에 눈알 굴려가면서 풀려고 하던것
님 강사 누구들음
김동욱쌤 독서만 들었어요
풀었던거 오답이나 복습 안하고 실모만 존나 푼거
문법 공부좀 할걸..
하루에 한 시간이면 충분함?
탐구 개념 완벽 마무리 안하고 무지성 실모 1일 3실모만 푼거..
지구만 잘했어도 고대각이었는데...(그건 아닌가? ㅋㅋ)
생명 선택한거...
생명땜에 다른과목에도 타격가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는데 결과는 생명이 젤 망함
탐구 복습 제대로 안한것/탐구 개념 빨리 안끝낸 것 / 물화 선택한 것/ 영어 소홀히 한것 (6평 96 9평 97에서 수능87로 떨어짐...) 진짜 영어 계속 1나온다고 절대 방심하면 안돼요.....
수학 안풀린다고 무지성으로 한두시간씩 박아대던거
한석원 피셜로는 그게 정공법인디
이게 잘하면 잘할수록 혼자 박는게 맞는데 ㅈ밥일때는 안풀리면 해강보고 체화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공부 밀도가 너무 떨어짐
하루에 10분씩 서너번 고민해보고 안풀리면 그냥 답지보셈
ㄹㅇ 맞말 ㅋㅋ
초반에 암기과목을 잡지 않은 것..ㅠㅠ
헉,,저 12월부터 사탐 각 과목마다 한 시간씩만 할 건데 넘 적음?
노트필기를 아이패드에다 안한거
오히려 노트값이랑 펜값이 더 들음
맨마지막에 수학을 안해버린거 ,, 결국 제일 자신 있던 과목이었는데 1컷나와서 성적 애매해짐 ㅠㅠ
국수영에만 치중해서 과탐 공부 소홀히 한거...
과탐운 기출만 풀어도 될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공부한거 이번 국어 88이긴 하지만 국어 공부 거의 안한거
뒤로 갈수록 공부 안 한 거
..
사실 내 의지만으로는 안된다는 걸 알고도 해결책을 강구하지 않은 내 잘못이긴 함
초중반에 몇시간했다가 후반가선 몇시간한거?
방학에 부엉이 있을때는 10시간은 한 거 같은데 막판엔 3~6시간 정도.. 네..
야뎁 덜쓴거
남들이 하는 걸 따라갈려고 한 거. 기출 봐야하는데 뉴런 붙잡고 있었음. 지금와서 보니까 기출만 봐도 2등급은 나올 듯 ㅋㅋ
뉴런얼마나도움되심?
재수하게 되면 굳이 뉴런 안 들을 듯. 소화만 하면 듣겠는데 뉴런을 소화한다? 최소1등급이라고 생각함
완전히 다소화하긴 힘들다는거죠? 일반인이
다른거는 몰라도 수2 변곡점 파트는 진짜 소화만 하면 말도 안되게 좋을 거 같은데, 그걸 소화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싶은 생각이에요. 진짜 현우진 풀이 보면서 와 시발 저건 내 영역이 아니구나 했습니다. 만약 님이 2등급 목표면 진짜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뭐 저는 빠르게 뉴런 소화를 하려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1~2월에 들어보시면서 판단하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영어안한거!!!!!!!!!!!!!!!!!!!!
여름에 퍼져서 공부 제대로 안한거
영어 2찍고 소홀히 한거
정시한거.
제발 수시하셈 제발 ㅋㅋ
1학년 때 이미 버렸는데
나도 그랬고 지금 후회중임
과탐 개념 제대로 안해서 앞 페이지에서 처맞은거 국어 9평때 잘본걸로 자만해서 실모 덜 푼거 수학 오답 꼼꼼하게 안본거 웹툰 많이 본거ㅅㅂ...
현역 때 육사, 논술, 정시 준비 다했던거 (이도 저도 아니게됨)
교육청 모고 보고 자만한거
교육청 얼마나 뜨셨었음
현역때 국어는 항상 한 개, 많아봤자 두개 틀렸었고 수학은 못해서 3이었는데 수능때 국어가 3컷 떠서 오히려 국어보다 수학을 더 잘 봤었어요... 그래서 올해 재수했습니다!
사실 교육청 뿐만이 아니라 6모 9모도 그랬었는데 수능에서 완전 그냥 절벽으로 떨어졌었어요..ㅠ
와 ㅠㅠ
수학 감 떨어진 거를 무지성 실모 박치기로 해결하려 했던 점
실모 진동폭이 너무 커졌는데 폭을 좁힐 생각을 안하고 그냥 문제만 냅다 풀어서 약점 보완 안한게 지금 시점에선 가장 아쉬움
내인생이 후회된다
어떤 인생이길래요
주말에 안쉰거, 다음 커리큘럼 탄다고 무리해서 공부한거
나 그렇게 하려는데..낼부터..
공부에 강박 느낄 정도로 하지말고 주말에 하루는 영화를 보든 뭘 하든 푹 쉬셈. 재충전의 날 개념 ㅇㅇ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도 필요한 거임~..
공부에 부담을 덜 느끼게됨 그럼
포기 했던거
왜포기함
오답에 담에 한다고 모아놓으면 절대 안함 무조건 그때 끝내야되고 실모오답은 그날 바로 해야됨
연애함
이건 좀..;
후회는 아니고 주말에 최소 하루 정도는 온종일 게임만 하던가 쉬는게 되게 좋았음 수능 전 마지막 주말에도 롤 열몇시간 정도 함
복습이랍시고 아는거만 주구장창 본거, 책 많이 안본거
사설 잘나온다고 자만하지 않기
수능이 끝나고 나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생각하지 못한 점.
현장에서 나만 어렵다고 생각한거…
무조건 다 어려울거라고 생각해야해
영어 투자안한거 ㅋㅌㅌㅌㅌㅌㅌㅋㅌㅋㅌ 진짜 좀만 투자하면 1 나올수있는건데 이거땨문에 입시 너무 타격입음
6평이후로 쳐 놀고 그 논 시간을 복구 못한거
저도 ㄹㅇ 그럴 거 같은데 조언 좀..
학원 풀로 돌리거나 독재(잇올 관스카)같은 곳 가면 됨
독재 가셈
나는 6평 치고 나와서 패턴 망가진거 복구못함
내가 모의고사 점수만 보고서 수능때 모든과목을 다 잘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한것
쎈 안푼거
쎈 안 푼건 왜요??
재종에서 썸탄거, 막판에 풀어진거, 탐구 얕본거
정신과 안간거
무슨 증상있었나여
화가 조절이 안되고 너무 우울해서 책상에만 앉으면 울고 그랬심더...집중력 박살은 디폴트...진짜 죽고싶었
아이고 ㅠㅠ
재수는 언제부터 하신거??학원은재종다녔나여

수시러라서,,고1때 공부안하고 논거
그래서 지금 고2때 내신 1등급 초반 맞았는데도 커버가어려움...
막판에 모닝커피 드링킹한거.....수능 전날 탈나서 ㅈ될뻔함
막판에 상크스 진도 뺀거..ㅠ기출 붙잡고 실모 안푼거
사탐인 경우 이건 안나오겠지 하고 넘기는 거 현역때 이 ㅈㄹ했다가 나락감 진짜 개미 오줌만큼 안 중요한거(기출에도 잘 안나오던거) 수능에 나왔음ㅋㅋㅋㅋ
여름에 더워서 공부안한거
그냥 공부안한거
수능 한달전부터 중드에 빠져서 매일 중드본거 ...
수능 한달전부터 몇편을 정주행 했는지 모르겠음 ... 진짜 정신 나갔었지 ... 드라마는 애초에 절대 시작을 하지마세요 ... 한번보면 마약 같아서 절대 못 끊음 ㅠㅠ 드라마 안보고 잇어도 계속 생각나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또 보고 잇음
음 억지로일찍자고 일찍일어나려고한거요!! 괜히 스트레스받을필요없었던거 같아요 N수면 솔직히 패턴맞추는거 의미없다고 생각함 다만 69수능 전에만 그 시간에 실모풀면서 감각유지하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
복습 제대로 안 하고 진도 나가기에만 급급했던 거
수학 실모에서 3점 실수 계속 내면서 해결방안 생각 안한거
막판 탐구 안잡은거
영어 제대로 안하고 찍특 의존한거
대학라인이 2단계나 떨어질지는 몰랐지ㅋㅋ
9모성적에 실망한거
막판에 쉬운실모 찾아풀었던거
스터디카페가서 독재한거
하필친구셋이서 같은 스카다닌거
한시간마다 담배피러나간거
인강듣고 복습X
탐구 유기
화학1 선택
멘탈관리 못한거(수능2주전부터 공부 놨음)
몸관리
재수 때 바로 군대 안 간거
한국외대 안정인데 쌩재수한거
국어 풀커리 안탄거... 6평치고 리트 ㅈㄴ 풀었는데 그때부터 성적 떨어지고 안정적 1-> ㅂㄱㄴ ㅠㅜ
풀커리 누구 탄 거..?? 풀커리 안탔다고 성적 떨어진 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독서실간다하고 피시방간거
영어 매일 30분이상 하세요 본인이 고정 100급 되면 ㄱㅊ 근데 90점 초반-80점 후반 이런다? 안하면 수능 치고 나서 영어 2가 생각보다 엄청 크구나 라는걸 느끼게 됨
하루에 2시간이면 충분한가여
하루 2시간은 과하고 유지성으로 문장 간 유기성,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매일 30분-1시간 사이정도 ㄱㄱ 저는 단어는 따로 외우진 않고 몰랐던 단어들만 눈으로 슥 스캔하면서 익힘 어차피 계속 몰라서 몇번 보는 단어들은 외워지게 됨
영어 더 안 챙긴 거… (특히 어휘)
하루 영어 몇 시간이 정배임 저 고3 모고는 3~4뜸..
9평 전까지는 하루 30분 정도만 해도 ok (대신 꾸준히, 단어 외우는 시간 포함 x) 9평 이후론 실모 틈틈이 풀면서 실전 감각 기르기
시작할 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지 못한 것
그리고 국어 공부 쫌만 더 열심히 할걸...
난 ㄹㅇ 자신감 땜에 망함ㅋㅋ
남는 시간에 휴대폰 본거... 차라리 잠이나 더 자면서 체력이라도 쌓을걸.
탐구 공부 소홀히 한 것
학원 탭 뚫은 거
영어 공부 안한 거
영어 공부좀 할껄
영어 하루 몇 시간이 정배임
하루에 1시간은 하세요 일주일에 1시간 했다가 고정1이었다 처음으로 2나옴
겨울방학~3월에 남들 하는거 따라하기 급급해서 무작정 커리만 나가고 혼자 생각한 시간 없었던 거,
바로바로 오답 안 한 거.
남들 커리 뭐뭐 따라감 뉴런 이런 거??
네 이해 다 못했는데 현우진 업로드 일정에 맞춰서 진도 나간거요
자기전에폰하는거 ㅋㅋㅋㅋㅋ
괜히 주변에 휘둘렸던거, 다 무시하고 나에게만 집중하면 되는데 잘못 선택한거
ㄹㅇ 이게…
탐구 50 욕심부리기
저 고정 50때려야하는데 ..정법 경제..
앗 과탐 한정이라 사탐은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