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쓰레기같은 친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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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인데 수능 최저 3합7인 수학3 사탐1 영어가 4가 뜨는 바람에 필적확인란 마냥 제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 날라갔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대충 건성건성했냐? 그건 아닙니다 6월 모평 78 9월 모평 88을 받고 불수능을 예상해서 10월,11월 영어 공부시간이 대략 4300분 + 알파가 됩니다.. 실모와 기출을 벅벅풀며..근데 수능에 62점을 받고 진짜 어제 오늘 눈물을 몇십 바가지를 쏟았는지 모르겠어요 이글 쓰면서도 눈물이나요 제가 대체 언제부터 이지경이 된건질 모르겠어서요
제 주변 친구들 모두 고대 최저맞추고 오늘은 연대 학추 최초합 받은거 말해주던데 기쁘며 축하해주지 못하는 제 모습이 정말 한심하더라고요 친구가 대학합격했는데 웃으며 축하해줘야하는데 카톡으론 축하해줘도 현실 제모습은 친구의 대학 합격소식에 난 그렇지 못해 우울해하는 모습이 한심해요 정말
친구들은 이 사실을 알면 절 얼마나 쓰레기같이 생각할까요 이틀 연속 우울하지 않을 수 없는 하루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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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요,,전혀 쓰레기 아니고 그런 기분 느끼실 수 있어요 자책하지마요 카톡으로 축하한다고 말해주는 걸로 충분해요
감사합니다 .......
세 얼간이에서 그 대사가 생각나네요.
'친구가 낙제를 하면 눈물을 흘리지만 1등을 하면 피눈물을 흘린다..'
친구 합격 그자체는 좋은데 제 처지는 비참하니까 진심으로 웃으며 축하해주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네요 ....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