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망한오리비v.03 [1175914] · MS 2022 · 쪽지

2022-11-15 11:16:36
조회수 1,371

오늘 집오는 지하철에서 살짝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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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그만 했던 내가

무언가가 되기 위해서 

이자리까지 와서

이제 곧 수능이라는 시험을 보려 한다니깐

눈물이 막 흐르더라..

감동도,슬픔도,기쁨도,절망도 아닌 알수 없는 감정 때문에

짭짤한 눈물 방울들이 마스크를 거쳐 입으로 들어오더라

우리모두 화이팅!

수능을 잘보던 못보던 꼭 무언가가 되리라 라는 결심으로 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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