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비문학이다를 듣는 분들께 여쭙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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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쯤들었는데 딱히 배우는것도 없는것같고 그냥 읽어주기만하는것 같군요. 생각을 열심히 해보고 그것과 내것이 같느냐를 비교하는 것은 괜찮지만 실제 시험때 그렇게까지 생각을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특히나 (2016이비다의 12페이지에 있는) 그레고리력 지문에서 숫자 그거 다 계산하는걸 누가 시험때 합니까;;
게다가 제가 원래 하던 1대1방식이랑 너무 반대여서 역효과가 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게 익숙해지면 더 낫겠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 하고는 있습니다만, 점점 의구심만 늘어갑니다. 이비다 완강하신분들, 제가 이비다를 계속 들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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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
?! 전 숫자 계산에서 ㅇㅅㅇ저선생님뭐여ㅠㅠㅠㅠ나랑 안맞아 ㅠㅠㅠㅠ이러면서 박광일 그레고리력 보고 와이씨밤 이거다 해서 골랐어요 ㅋㅋ 박광일 그레고리력 맛보기에 나와있으니까 함 들어보세요. 알바 아닙니다 ㅠㅠㅠ나도 알바 해서 아이패드 사고싶다 흐규
확실히 그레고리력 지문에 대해서는 박광일 선생님이 낫다는 느낌이군요. 감사합니다^^
님 그러면 박광일 독해역전 다 들으신거에요? 맛보기 강의만큼 다른 강의도 얻어가는 것이 많나요?
제가 문법하고 크로스로 들어서 문법 비문학 둘 다 딱 절반씩 왔는데요. 1강 예습했을 땐 그레고리력 문제 다 틀렸는데 점차 점차 맞추게 되네요. 선생님이 주는 팁이 굉장히 유용해요. 시간 절약 하게 된다고나 할까. 전 비문학 고수도 아니고 사고할 여유도 없어서 사고 반 스킬 반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그렇게 알려줘서 전 만족해요.
비문학에서 글의 전개가 보통 두 가지이다. 서술하는데 뭔가 설명을 한다 그러면 개념을 알려주는건데, 이 부분은 두 세번 읽어서라도 반드시 이해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라. 그런데 계속 글을 죽죽 이어간다, 그러면 낯선 게 나와도 일단은 따라서 죽죽 가라. 이상한 거 나왔다고 이게 뭘까?? 이러지 마라. 이런 게 별 거 아닌것 같은데 마닳 풀어보니까 진짜 좋았어요. 역시 사람 바이 사람이에요. 잔걱정 많은 스타일이면 박광일 쌤이 잘 맞는 경우가 있을 듯. 제가 그러거든요.
음~~박광일 선생님은 그런 스타일이시군요.
확실히 김동욱 선생님이랑은 다르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사람 바이 사람이라는 말씀에 격공합니다.
박광일 선생님께서 하시는 방식이 평소에 제가 하던 방식이랑 약간 더 비슷한 면도 있구요ㅎㅎ
문학 훈련도감은 감명깊게 보고 있는데 박광일쌤 비문학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정말로 도움이 되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독해력은 님이 키우시고 이비다는 태도만 교정 시켜주는 강의임
독해력은 제가 강의듣기 전에 지문보고 생각하면서 키워지는 것이고 이비다 강의를 통해서 지문을 보는 방법이나 문제를 먼저 보느냐 지문을 먼저 보느냐같은 문제풀이 방법같은 것을 교정시킨다는 말씀이신가요?
님은 이비다를 그런 강의로 들으셨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몇강까지 들으셨나요?
ㅇㅇ 김동욱 스타일이 결국 독해력을 키워서 한번에 읽어라 인데 그걸 선생님이 해줄순 없잖아여
전 완강함
저도 괜찬긴 한게 딱 저느낌이어서 그냥 비문학은 기출분석만 하는중요
음..저도 그럴까 싶었는데 제가 분석,생각한 내용이 맞는지 알 길이 없어서요..
혼자 하면서 스스로 분석한 것을 맞는지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흠 저는 그냥 마닳로만 하고 잇는데 그거면 충분할거같아요
이근갑들으세요
비형이신가요? 작년 수능정도 수월하셨으면 굳이 거기서 더 나갈필요는 없어보이는데..
A형이에요. B형은 킬러성 문제가 넘쳐났죠..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