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_ [1051645] · MS 2021 · 쪽지

2022-11-06 15:41:23
조회수 1,196

[한주프렌즈]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205136


한주 파이널, 그중에서도 9회차. 주간지용 모고입니다.



67/80 min.

94점 쾌거



깔끔한 지문, 눈에 보이는 연계


딱 적절한, 20~21년의 평가원은 이렇게 내지 않았을까?

22년의 평가원을 타겟팅한 어려운 지문은 우리가 풀어봤으니,

다시 기출틱한 샤워가 필요하지 않을까의 정답이 아닐까,

시간을 줄이기위한 타임어택의 정답은 한주 모고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모의고사였습니다.


풀이 영상과 분석본은 한수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


다들 어떤 결말이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주와 함께 부족한 국어 공부를 매꿀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주간지의 경우 첫 번째 비문학부터 (영화철학론)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상론과 시각-이미지, 공간-속도를 활용한 분석론은 제 진로와도 연관되어서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이 지문 만큼은 여러분이 풀어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주라는 주간지는 저에게 새로운 영향을 주는 주간지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족하거나, 더 보완해야하는 부분들을 잘 집어주었고,


특히 시즌 2,4,5는 너무나도 열심히 보았습니다.


일년간의 한주는 저를 자신감있는 국어풀이의 방향으로 이끌었습니다.


올해의 수능을 치는 수험생들은 마지막 9회차를, 내년에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내년 한주를 풀어보는 기회가 있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1년간에 한수에게 감사드립니다.

수능 후에 만점이라는 결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