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에도 "우리는 논다"…핼러윈 축제날 지옥같았던 이태원

2022-10-30 02:28:18  원문 2022-10-30 02:14  조회수 3,54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066624

onews-image

23명 심정지 대형 압사사고 난 이태원 사고 이후 오전 2시까지 클럽 긴 줄

29일 오후 11시께 핼러윈축제가 한창인 서울 이태원은 비극 그 자체였다. 도로에 실신한 사람 수십명이 마네킹처럼 쓰러져 있었고,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날 이태원 골목 인근에 수 만명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인 10시 20분께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인파가 이미 가득한 상황이라 현장에 접근하기 어려웠다.

이미 사고가 일어난 지 한시간 뒤에도 수 많은 인파들이 여전히 이태원 인근...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40대가된최진우(1116550)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