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멘토_작은별 [935793] · MS 2019 · 쪽지

2022-10-20 15: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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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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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멘토_작은별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쳐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능이 4주 앞으로 찾아왔네요. 지금까지 달려온 길이 만족스럽건 그렇지않건, 남은 4주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시면 후회없는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남은 기간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조금씩 적어보겠습니다.


국어

- 하반기로 들어서며 많은 수험생들이 기출을 제외한 리트나 사설 컨텐츠의 비중을 기출보다 많이 가져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낯선 문제에 대한 대비 및 모래주머니 효과를 생각하면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다만, 남은 4주는 국어 학습의 반정도는 평가원 기출을 다시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신 기출부터 최소 4~5년 분량의 기출은 보시고 수능장에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시기 답을 맞추는것보다 지문/발문과 선지에 집중하며 기출을 학습했습니다.

- 실전모의고사는 주 2~3회정도 푸시는것이 좋습니다. 80분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하여 실전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 수학은 국어와는 다르게 기출이든 사설 N제든 가리지 않고 문풀량을 수능까지 쭉 가져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실전모의고사 중 15,22,30번의 경우 과하게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러한 문제들은 너무 오랜시간 잡고 있기보다는 해설지나 강의를 참고하여 학습하고 넘어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어

- 실전모의고사와 파이널 강좌(유형별 정리)를 병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단어의 경우 단어장을 통한 암기보다는 구문 및 문풀을 하다가 막히는 단어를 기록하고 돌려보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탐

- 실전모의고사 양치기가 가장 잘 통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실전모의고사/오답정리/관련 개념이나 유형 복습 이 3개를 1세트로 묶어서 매일 반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세트 기준 1시간~1시간 30분정도 사용하여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 N제나 실모를 풀다보면 지엽적 선지들을 만날 것입니다. A4용지나 노트에 정리해두고 수능장에 가져가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이나 상담을 원하시면 쪽지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남은기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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