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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부를 못해서 자신이 앖다..
안한거아님? 본문 늬앙스늘 모르겠네
인강패스 끊어놓고 게임만 했음.. 안햇으니 쨋든 공부 못하는 사람이죠..
재수하셈 ㅆ가능함
근데 수학 진짜 모르는데 ㄱㅊ..?
사실 제 설적으로 지거국도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함… 한번더 하면 지거국 보다 높을 까요..
국어보니 재수하면 대박날거같은
인서울만 하고 싶음 진짜.. 수학이 1년만에 될까 의문..
들은바로는 국어를 잘하면 재수 확률이 제일 높더고는 하더라고요
재수할 확률이요..? 아님 성공 확률..?
성공확률인듯
제일 중요한 성공을 뺏네요
수학 1년만에 되려나...?
수학 쎈 깔짝되기만 햇음 … 솔직히 1년만에 할 자신이 앖음..
솔직히 난 안할 듯
솔직히 현실적으로 이게 맞긴 함 ㅠ ㅠ
몰루
나도 고2때까지 쎈깔짝이었고 미술10년하다 관두고 돌린거라 ㅈ반고 수시쓰면 지거국은 갈것같은 모의고사 4등급대였는데
고3때 6개월쯤해서 미적 아예 모르고 쎈깔짝 베이스로
가형 고정 96만들었었음(9평 사관학교 수능) 공사 눈땜에 떨어져서 고대전전갔음
나도 너처럼 공부 안하는데 국어는 1나오던 케이스임
국어만 되면 나머지도
제대로된 방식으로만 하면 가능함
근데 동네학원 ㅅㅂ그런거 다니면서 마플 마더텅 풀면 3등급 꼬라박고 ㅈ되니까
인강사서 현우진이나 한석원 들으면서 기출분석하셈
쎈이상부턴 어려워서 가르치는 사람 역량 ㅈㄴ 중요하니까 동네학원이나 듣보재수종합 같은데 절대 가지말고
돈많으면 러셀 강대 이런 유명재종 다니고 돈없으면 인강사서 독재학원 드가셈
저 성적으로 강대 되나요..? 근데 저 수학 쎈 이후에 자이스토리 삿는데 그냥 집에 있는 수분감 하는게 나을까요..?
네….. 당연하죠
수학 1등급도 자이스토리 해설지 보면 몇문제 이해못해요
킬러문제 해설지로 이해하기 만만치 않음
그리고 자이스토리 해설지대로 풀면 30문제 절대 100분안에 못품
인강듣는게 편하고 공부에도 도움됩니다
아 진짜요??!! 다들 자이스토리 답지 처럼 푸는줄 알앗는데..ㅠㅠ
그럴리가요…
그리고 자이스토리 해설보고 하는거 너무 이해도 안되고 힘들어서 오래 못해요
인강듣는게 실력에도 도움되고 정신건강에도 좋음
넹넹..진짜 처음 알앗네요..ㅠ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1년만에 2등급까지는 올릴 수 있을 거임.
제발 2등급만이라도.. ㅠ ㅠ
언제시작한거임?
시작 안한건가
엄마가 패스하고 책 사줬는데 뉴런 단원하나도 못 끝냄 아직..
뉴런 어려워서 요즘은 시발점 듣는 중..사실 시작 안햇다고 봐도될듯 ㅇㅇ..
저거 9모임?
ㄴㄴ10모..
국어는 잘하네 일단 이번 수능까지 수학 최대한 열심히 해보셈 3점까지는 다 맞도록 해야 재수해도 가능성 있을 듯
넹넹..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ㅠ ㅠ
9모 성적이 몇임? 그게 중요함
저거보다 국어는 쫌 낫고 영어는 쫌 높음.. 나머지는 비슷..
님이 수학적 지능 ㅎㅌㅊ아니면 충분히 원하는데감
아하..제발 ㅎㅌㅊ 아니기를 ㅠ ㅠ
국어 영어가 꾸준하게 저 성적이면 일단 건동홍은 먹고 가겠는데
제발 인사울만 갔으면 좋겟네요 ㅠ ㅠ
요즘 연고대 가기도 쉬워서
공부 저정도로 안했는데 국어 1이니까 국어 높1뜨고
재수하면서 수학1 과학 2등급만 찍어도(생지2까지는 안어려움 두달 잡아도 ㄱㄴ)연고대는 갈듯
과학 꼬라지보니까 저것도 그냥 안한거구만
사탐하라는 사람들 있는데 내가보기에 2등급맞기 쉽고 2등급맞아도 연고대 잘가는건 생지니까 무조건 생지하셈
ㅅㅂ 이거보고 생윤사문인데 갑자기 생지하고싶어진다 어떡하냐?
생물 2등급이 쉽다고요?
여기에 걸리지 마라 문돌이들아..
아직 안한거면 그냥 한번 해보셈 한번쯤 노력해보는것도 ㄱㅊ은 경험이라고 생각함
ㄱㅊ은 경험이군여..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하면 오름
근데 안해서 문제인거 같음 ㅠ ㅠ 강제로 공부 시켜야 하는 타입..
저 작수 화확사문세지 5654 올해 9모 화미생지 2331 님이 저보다 출발점 좋은듯 ㅆㄱㄴ
오.. 대단하시네요 ㅠㅠ
진지하게 수시로 간 대학 만족하면서 다니샘
ㄹㅇ..........수학이랑 과탐2개가 그냥 노베인것같은데 국어 하나 잘한다고 재수하라는 거 나만 ㅈㄴ이해 안되나 수학과탐이 지금 저상태면 1년 해도 수능에서 수학 과탐 평균 3등급만 나와도 되게 잘한걸텐데
수학이 1등급인것도 아니고 과탐 평균 2등급도 아니고............
악담하는건 아니고요 작성자님 정시 과탐이 ㄹㅇ죄악이라서 그럼 심지어 요즘 수학 쉽다쉽다해도 가형시절 비해서 쉬운거지 그렇게 쉽지도 않아요........오히려 하위권이랑 중위권에겐 더 어려운 형태라서 앵간하면 그냥 지거국 만족하고 다니세요 지거국 갈 수있으면 근데 국어 잘하시는거보면 문과로 돌려서 하려면 죽어라 해서 도전하는게 가능할지도 모르겟네요
근데 확실한건 다른사람들 말듣고 이과로 재수하잖아요?
지금 상태로 수학과학 하시다가 진짜 좆빠집니다 각오하세요
이과로 지거국 원하는과 가는것도 쉬운게 아니에요 상위권 지거국은 인서울 만큼인데.......제발 앵간하면 수시로가세요 님이 하루에 12시간씩 하실 자신없으시멷......
나만가능성 있어보이나..... 내가 너무 무책임한건가
국어1좋죠 ㅋㅋㅌㅌㅋㅋㅌㅋㅌ
좋은데 수학과탐평균이4도아니고 5도아니고 5후반이면........... 수학미적분이랑 과탐2개 잡다가 사람 먼저잡을듯.........그렇게 재수해서 대학가도 수시로 지거국 넣는거랑 라인이 과연 얼마나 차이날지도 의문이고요
요즘 과탐이 어려운가 보네요.. 중학교때 선행 쪼끔 하긴햇는데 공부를 안해서 기억도 안나고.. 이과로 하는건 무리같긴 하네요..
딴건몰라도 정시과탐때문에 엄청힘들어요 님 생각 잘하시고 판단하시길......
그냥 안하는게 나아보입니다..수학 29점은 1 년만에 절대 안돼요…. 5,6등급 박혀있는게 교육청이라 그런거지 평가원이면.. 탐구 13 점에 수학 29점은 안하는게 낫습니다 국어1등급이고 뭐고 필요없어요
적어도 4등급이면 1년 더 했을 때 가능성 있는데 29점 6등급이면 2년 해야 됨.
그게 사실 현실적으로 맞죠 수능 끝나고 좀 더 고민해봐야겟네요
저도 여기에 한표
국어 영어 베이스 잡혀있는데 나라면 고임
ㄱ할만하나.. 뭔가 이렇게 공부 끝냐기는 쫌 아쉬움..
ㄱㄱ
ㄱㅅㄱㅅ..
과탐은 그냥 하면 어느정도까진 올라가니깐 괜찮은데
수학이문젠듯 저점수정도면 아예 쌩판 아는게 없는정도라서 엄청 노력하셔야할듯 국어영어는뭐 그럭저럭이니까 수학 각오되어있으면 하시면 좋을듯
넵넵..각오해야겟네여..
안하고 국어 91? ㅋㅋ 이거 재수 안하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안하는게 이상한건 아니지않음?
근데 1컷이라 그리고 교육청이어서.. 자걸로 판단하기 쫌 애매하긴 해요..
공부놨는데 지거국 수시는 어케가는거에요?
님 저 가형 5에서 작년 9모 1로 올렸음 수능에서 장렬히 전사해서 다시하지만 하루 5,6시간씩 수학 파면 충분히 가능함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고등학교와서 공부놔서 다시시작할 자신이 없음 ..
근데 사실상 저점수면 가형기준으론 7등급아님?
수학 제대로 공부하면 1년안에 92점이상 가능
제발제발..
대신 수학을 하루에 8시간 이상해야 가능이죠
지거국수시라는거보니깐 살면서 수학에 손도안댄 수포자가아니라 고닥교오셔서 놀다가 수학공부안해서 그런거같으신데
쎈발점부터 해서 충분히 400일동안 올리실 수 있을거같아여
개념은 선행으로 보고올라 오기는 했는데 복습을 안해서 다 잊어버려서 의미가 없네요 ㅠ ㅠ 일단 노력해봐야죠..
고1수학부터 차근차근 ㄱㄱ
문과로 바꾸는건 어떤가요
진지하게 그것도 생각해보고 있네요.. 사탐은 좀 쉬우려나요.. 저 외우는거 진짜 못해서..
하 국어진짜 존나부럽다
뽀록입니다..ㄹㅇ
사탐으로 돌리고 영어,수학 과외 받으면서 공부하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사탐 고민해봐야겟네여..
진지하게 문과돌리면 스카이 부실듯
문과로 돌리는거 고민해보겟습니다 ㅠ ㅠ
재수 안시켜준다매유
막상 오늘 말하니까 또 된다네요.. 일단 수능이나 잘 보라고..
그냥 남은 한달동안 수능성적 상관없으면 수학 기본, 지학 개념 풀로 돌리고 영어 국어 유지하고 각보셈
나 현역때 지학 노베에서 개념 1회독 기출1회독으로 2뜸, 교육과정 다르긴한데
넵넵.. 알겠습니당.. 일단 수능 이후에 다시 오겟습니다
이거보면 국어는 재능이맞네
이번에 뽀록입니다..
국어는 이미 되어있으니까 시켜준다면 해볼만할거같은데
해볼만하려나요..ㅠ ㅠ
나도 재작년에 15244 뜨고 충남대 갔다가 1학년 끝나고 올해 재수하는 중인데 과탐 생명 2 과학 1 뜨고 영어1 국어1 , 수학 사설기준 2-3 정도 뜸 엄청 힘듦 근데 저 정도 성적이면 저보다도 노력해야할거임 저 한 한달전까지만 해도 12시간씩 한듯
오 12시간이라니.. 대단하시네요..
근데 추천 못하겠음 꼭 너무 하고싶은거 아니면 절대 하지마세요. 저 지금도 너무 불안함 성적 안정적인 느낌이 안남. 삼수할 각오로 하셔야할거임
나도 가형시절이긴 한데 현역 6평 국어 1 수학 5등급에서 재수박고 중대붙었더 하면 된다
아 참고로 작수 원점수 96
그렇군요.. 대단하시네요…! 수학에 어떻게 재미를 붙이죠..
재미붙이지마셈 삼수함 그냥 해야되서 하는거임 재수한다는거에 책임감이랑 죄책감을 갖고 하면 억지로라도 하게 됨
윗댓들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것 같아서 노파심에 댓글 남깁니다. 재수로 메디컬 노리시는건 당연히 아닐테니, 수학 과감히 버리고 과탐 두개 집어치우고 사탐 두개 골라서 국영탐으로 인서울 상위대학 비실기 예체능 노리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수과탐 쌩노베로 1년해서 2-3 받기 힘든건 너무 자명하죠. 수시로 지거국 다니거나, 만족못하면 이게 맞지 않을까 제안해봅니다. 냉정하게 지금 수학 성적 드라마틱하게 못끌어올리면 지거국 위로 급간못올려요. 괜히 훈수두는거 같은데, 아무쪼록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은 알았으면 해서요
리스크 가장 줄이는 방법은 (올해 수시 지거국 간단가정하에), 입학 전에 사탐개념에 시간붓고 (일단 개념만 1회독해도 최소 3) 대학 1학기 다닌다음에(짬짬이 사탐공부 시간내면 더좋음), 휴학하고 여름부터 국영탐에 올인박는게 베스트이지 않을까 싶네요.
대학 다니면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 같네요 ..ㅠ 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맞음 안하는게 나음 재수해서 지거국 업글할거면 하고
통합수학 기준 생노베라도 1년 하면 2등급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 확통은 1년 안에 1등급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사탐이면
그니까 그걸하려면 1년간의 꾸준한 노력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19년간 쌩노베였는데 재수의 마음가짐으로 1-2등급 총량을 쌓기가 마냥 쉽지 않단거죠. 그리고 과탐할 시간 사탐해서 수학 시간 늘린다고 마냥 2에서 1로 가는것도 아니구요.
무조건하셈 요즘 수과탐 3만 찍어도 부산 경북은 가는데 왜 안함? 국어 영어 1인데 수과탐만 열심히하면 될듯 남들 조언 그딴거 필요없이 오직 님한테만 달려있음
작수 높1도아니고 교육청 1컷이라 수능때 1뜰보장도 없는데 가능함?
그리고 부경은 꼬리가 긴 거지 그래도 국숭급인데
넹냉..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남들 말 들어봐야 본인이 후회안할 선택 하시는게 나음
이게 맞음
후회안하는 선택이라.. 넹넹..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수시로 지거국 쓰신다 해도 최저 못맞추실거 같은데 정시 괜찮은듯..
재수
사실 선택지가 없을 수도 있음 ㅋㅋ..ㅠㅠ
재수는 올릴 자신있을때 하는것도 맞지만 1년 포기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지거국이면 본인만 만족하면 충분히 좋은 대학이라 생각해서 다니는걸 더 추천
재수하라는 의견이 많아서 반대의견 한번 내봤음 오르비는 확실히 수험생커뮤라 재수추천이 많네 후회 안할 선택이 뭔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1년 포기할 각오라..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저거 확통사탐으로 틀면 1년 안에 수학 1등급 + 사탐 두 과목 50 50 충분히 가능하지 않음? 윗댓에 수학 1년으로는 힘들다는 댓글 보이는데 미적분이라서 함든 건가? 확통은 될 거 같은데
정말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
어차피 할거같긴한데 하고나서 후회할수도있을듯 뭐 본인선택이지
하고싶으면 해보는것도 ㄱ ㅊ
저 성적이면 수과탐이 하도 낮아서 저거 개념만 돌려도 성적 오를 거라 현상유지되는 경우는 발생해도 더 떨어질 일은 없어서 낫배드임
후회하지 않는선택…ㅠ 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애초에 저성적도 교육청이면 큰의미도없음
그렇긴하죠..ㅠㅠ
ㅆㄱㄴ 국어영어만 어느정도 나오면 수학에 하루에 10시간씩 박아서 1 만들 수 있음. 지금의 1년이야 엄청 큰 차인데 다들 씨파나 다른 시험 엔수하고 나면 30대 넘어서 1년은 걍 친구임
사실 1년 햇다가 늦을까봐 무서운 것도 조금 있어요 ㅠ ㅠ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셨는데 제 생각에는 어차피 수능 끝나고 생각해봐도 늦지 않으니 일단 이번 수능에 최선을 다해 보는게 좋을 것 같고 수능 끝나고 나서 고민해보세요
넹넹 알겠습니다..ㅠ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1년이면 수학 가능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추천은 문과로 돌리는거에요
그럼 수학 부담도 조금은 줄어들고 국어는 잘 하시고
사회탐구는 성실하게 공부했다면 괜찮고 영어는 2등급은 주는 추세라 요즘..
믄과로 돌리는 것도 선택지에 둬야겠어요..ㅠ ㅠ 조언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과탐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이 제일 큰 문제인데..정말 열심히 하셔야 할듯요 하루에 6시간 이상씩 수학에 투자하면서 1년 해야 2정도 나올거 같습니다
제가 문과라 잘 모르는데 이과 분들 중에 수학 성적 올리는 게 더 힘들다는 분들도 계시고 과탐 성적 올리는 게 더 힘들다는 분들도 계신데 보통의 여론은 어느 방향인가요?? 수학은 올라도 과탐은 안 오른다는 분도 많고 반대로 수학이 훨씬 더 큰 산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과탐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 되네요 수학 생노베가 1등급 컷 정도 받는 거랑 과탐 두 과목 다 생노베가 둘 다 1등급 컷 정도 받는 것 중에서 보통 어디가 더 어려운 편인가요?
대부분 중학교때부터 어느정도 수학을 해오셨기 때문에 수학 올리는게 더 쉽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정말 쌩노베시라면 수학이 훨씬 힘드러요..
수학이 진짜 고민이네요..ㅠㅠ
생윤 매우추천드려요
문과로 가자 ㄹㅇ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ㅠ ㅠ
국어 잘하시니 재수하면 성적은 오를텐데 노는거 좋아하신다길래.. 내년에 재수하는 동안 다른데 눈 안돌리고 공부만 할 각오 없으면 수시로 올해 끝내는게 나을것같아요
이번 수능 때까지 열심히 해보고 안 고쳐진다 싶으면 그냥 갈듯여..ㅠ ㅠ
올해에 수학,과탐 열심히해서 수능보고 1년 더하면 될지 안될지를 판단해보삼
넹냉 그래야겟네요..ㅠ ㅠ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중요한점
사람은바뀌기힘들다
이거 ㄹㅇ 바뀌기가 너무 함들죠
바뀌기 힘든 수준이 아니라
절대 안바뀜 무슨 짓을 해도.
잠깐 바뀐 것 같아 보이는 것일뿐
그러니까요..ㅠㅠ 정말 저는 왜이럴까요..ㅠㅠ
자책하지마세요
원래그런사람은 그런사람이니까요
근데 그런사람이 노력하는사람으로바뀌는게 정말힘들다는거죠 공부잘하는애들보면 그냥 노력하는거에 힘을안들여요..그게습관이고일상이니까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나랑 국어 점수 바꿀래?
목표가 높으면 난 무조건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현역때 성적이 아주 막 중요한것도 아니고ㅇㅇㅇ
만족하고 다니라거나 이런말 안들어도 돼요
재수때 열심히하면 성적 팍 오를 수 있으니깐
가슴이 시키는대로ㄱㄱ
가슴이 시키는대로.. 넹넹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ㄹㅇ "현역 수능과 재수 수능 성적은 서로 독립시행"
재수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음? 어쩔 수 없는 이유있는 거 아니면 가성비 따지는 건 삼사수 넘어갈 때부터 하는거지 재수는 그냥 하고 싶으면 해야됨 미련 남으면 언젠가 다시 수능판으로 돌아옴
이게 ㄹㅇ 향후 진로 및 커리어, 내 인생 전반에서 도움이 되는 정도와 투자해야 하는 자본의 양 같은 거 일일이 따지면서 저울질하는 건 적어도 삼수부터지 재수는 집안 거덜내는 거 아니고 여력 되면 그냥 아쉬우니까 한 번 더 도전해보는 게 맞다고 봄 안 되면 뭐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거고 차라리 1년 써서 미련 후련하게 털어버리는 게 나은 듯
언젠가 다시 수능판으로 올거 같긴해요.. 진짜로..ㅠ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문과로 가자
문과로 갈까..
저같으면 할듯
국어 보니까 포텐셜은 있는 것 같은데
올해수능 13233목표로 달려보세요
올수 미적과탐 13233이 저기서 가능합니까?? 30일의 기적
아 등급만 봤는데 원점수가 상당히 낮네요…..
점수가 낮지만.. 일단 노력해보겟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 엄청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셔서 제 댓은 크게 의미가 없을거 같지만
일단 본문에서 물어보시는거에만 답하자면 님 목표 대학이 어디시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은데요...? 그리고 일단 올해 수능은 이과로 신청하셨을테니 열심히 공부해서 보시고 수학 과학 너무 힘드시면 문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올해 겨울에 아마 생각 많이 해보셔야할거 같네요
중학교땨 공부 쫌 햇다고 목표가 생각보다 높네요..ㅠㅠ 아라지 말아야하는데..ㅠ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강한 목적의식 없으면 포기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함. 여기 댓글보다 본인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시길.
넹넹..ㅠㅠ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군대가삼
군대는 넘 힘들거 같아요..ㅠ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안했는데 국어 1이면 모든게 가능하단다..
교육청이었고 운이 좋앗네요..ㅠㅠ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
의대치대 갈거 아니면
나같으면 확통/사탐으로 돌리고 수학만 존나 파서 대학가서 전과를하든 반수를하든 복전을 할듯요ㅇ
그렇군요..ㅠ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하면 다 1등급까지 올릴수 있음 국어빼고
노력으로 안되는 영역이 있을까봐 쫌 공부 시작하기 무섭긴 하네요..ㅠㅠ 사실 일단 시작하는게 먼저지만..저 마인드 왜 이뤄죠..ㅠㅠ 쨋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노력하면 다 된다고들 하는데 제 경험상 열심히해서 노베이스를 2등급이상으로 올리려면 둘중하나 필연적으로 포기해야함
1.해당과목을 제외한 나머지과목
2.눈,목,허리,정신건강
그렇군요..ㅠㅠ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냥 본인이 미련남고 평생 후회할 것 같으면 한번 더 하는거고 별생각 없으면 그냥 수시로 가는거죠 성공 가능성을 따지기보다는 본인 생각이 더 중요해보여요 아무리 가능성 max여도 본인 의지가 그냥 그러면 1년 더 공부 쉽지 않아요
미련 무조건 남을듯요..ㅠㅠ 쨓든 조언 너무 감사해요..!!
1. 이과 그대로 재수한다
여기서 성공조건은 X빠지게 공부해야해요
웬만한 의지로 안됩니다
만약 님이 이과로 성공하시면
정말 인생 상위 1%의 의지를 갖고 계시다고 생각해도됩니다
그만큼 힘듭니다
미적+과탐을 1년안에 상위권 등급을 맞는 건 정말 뼈갈아야해요 저도 못합니다
님의 의지에 달렸죠 아마 하루에 15시간 이상은 하셔야할 듯 해요
2. 문과로 전향한다
많은 사람들이 문과가 대학가기 더 어렵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데
님 성적을 봤을 때 국어 영어가 안정권이니 수학 탐구만 하면되는데
딱 제 지인케이스라 수학 확통에 사탐이면 충분히 1년안에 가능해보입니다
제 지인도 국영 깡패인데 수학 탐구 패망이었다가 1년해서 성대 이대 홍대붙었어요
물론 1번 선택지보다는 노력의 양이 적을 순 있어도 이것도 하루에10시간 이상은 하셔야 할 듯 합니다
3. 수시붙고 그 학교 다닌다
본인을 잘 체크하세요
의지나 특별한 동기부여 없이 '아 그냥 대학 좋은 곳 가고싶은데 재수나 할까?' 정도라면
그냥 지금다니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런 의지로는 재수성공할 확률이 매우매우매우 희박합니다
대다수의 학생이 이렇게 실패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것 인지 아니면 단순히 해볼까 식의 생각인지는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넹넹 알겠습니다..ㅠㅠ 자세한 선택지까지 주서서 진짜로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나는 국어의 진짜 상태가 어떤지가 제일 궁금한데?
국어는 개인의 피지컬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1년 반짝 한다고 드라마틱하게 오를 수 있는 과목이 아님. 따라서 국어 성적에 의해 자신의 포텐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때문에 희망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은 국어를 보고 그런 말을 하는것임.
근데 나는 평가원 성적은 어떤지, 교육청이라도 고정 1은 뜨는지 여부도 중요하다고 봄. 평가원이랑 교육청은 문제의 결도 다르고 응시자 풀도 다르기 때문에 정말 국어황이 아닌 이상 교육청보다 평가원에서 1등급정도 낮게 나오는게 보통임. 나도 현역때 교육청은 고정 1에 백분위 99도 몇번 찍어봤는데 평가원은 항상 2만 뜨고 수능도 결국 2떠서 개같이 재수함.
아무리 교육청이라도 노베로 1을 찍었으면 피지컬은 출중한 것 같긴 한데, 그게 진짜 자신의 실력인지 아니면 님 말대로 뽀록인지 다른 교육청이나 평가원 성적들로 냉정하게 판단해봐야함.
그리고 님의 두뇌나 성향에 따라서도 조언 방향이 달라질 수 있음. 자사고를 바라보다가 틀어져서 놀게 됐다는걸 보면 공부 머리가 꽤 탁월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정도 머리면 수능 성적쯤은 1년만에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음. 근데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공부 안하고 놀아버리면 수험생활은 절대 성공할 수가 없음.
마지막으로, 사람들 말은 걸러서 들어야함. 어떤 사람이 해준 조언이 자신에게 맞는 조언인지는 자신이 가장 잘 알 것임. 내가 한 얘기들도 개인적 경험과 직관, 그리고 일반적 경향에 대한 것이지 그게 본인한테도 부합할지는 모름. 그리고 강제력을 가하면 자신이 진짜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가령 기숙학원에 갇히는 등의 강제력이 가해지면 자신이 공부를 할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는 맛을 못잊고 학원을 탈출해서라도 놀러다닐지는 자신밖에 모르는 것임.
넹넹..ㅠㅠ 자세한 댓글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국어는 1정도씩 떨어지는거 같아요ㅠㅠ 자세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본인이 진짜 열심히 할 자신있다면 하셈
실패해도 진짜 노력했다는 느낌만 얻으면
괜찮다고 봄 근데 삼수하면서 느낀건데
지금까지 논 사람이 재수한다고
드라마틱하게 노력하고 그러는 경우 별로 못 봄
공부도 해본 사람이 할 줄 아는거지
0에서 시작하면 진짜 힘듦 당장 책상 앉아있고
핸드폰 안 보는 것도 힘듦
본인 선택이지만 신중하게 결정하삼
아버지가 돈 내준다고 무작정 하지말고
넹넹.. 신중하게 고민해서 선택하겟습니다 ..ㅠ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ㅈㅅ한데 1년 이면 수학 2는 찍음 겁먹지 마셈
그럴 수 잇..겟죠? 용기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확통 사탐 ㄱㄱ
본인도 작년에 기하과탐했다가 확통사탐으로 바꿨는데 할만함..
넹넹..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 작수 6등급이었는데 지금 4등급임 만족할 수 있다면 시작하셈
그렇군요..ㅠㅠ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이과로 달리실거면…수학 1년 빡빡하긴함 1등급이 목표라면. 그리고 국어도 1유지한다는 전제까지…
탐구까지 해야하니 쉽진 않을거임…
그렇죠..ㅠㅠ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제 친구들 진짜 노력한 애들이긴 함 그 전제하에 가능할지도...친한 친구들 중 두 명이 21수능 36313에서 41111, 56455에서 21411로 올렸고 대학 만족하면서 잘 갔음 근데 좋은 고등학교(?)나와서 이 친구들이 엄청 마냥 공부를 안했던 건 아님 공부 해도 현역 때 성적이 안나왔건거임 재수가 절대 쉬운 게 아니란 것만 알아두면 될듯...대신 국어 잘하면 확실히 유리함
넹넹.. 조언 정말 감사해요:.ㅠㅠ!!
근데 ㄹㅇ 이댓 꼭 봤으면함.
어차피 케바케 사바사임(7개월 공부하고 울산대의대 간사람도 있음 .거의 노베에가까웠다더라. 물론 재능의 영역도 당연 있었겠지.)
근데 차피 본인 인생이고 해보는거 전혀 손해는 아님. 뭐 한 삼사수생이면 몰라도…
갑자기 잘하던 과목 하락세 겪을수도 있고 수학은 또 대박 터질수도있고, ㄹㅇ 인생 모르는거라.
나도 가까운사람들에게서 나름 입시에서 별일 다 본 편이라 …
걍 마음가는곳으로 ㄱㄱ 긴시간 들일필요도 없음 10분정도만 빡세게 고민하다가 겅 결정하고 밀고가셈(재수는 아니든) 개썅 마이웨이임ㅇㅇ
넹넹..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반수는 어떻게 생각하심? 일단 미적만 오지게 파서 2등급 뚫리나 보고 6모 전에 뚫리면 휴학 고민해보셔도 될 듯. 어차피 이공계면 수학 필요할텐데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아닌가..
저도 이것도 좋다고 생각해요..ㅠㅠ 조언 정말 감사해요..!!
솔직히 1년 맘먹고 하면 훨 좋은곳 갈 듯
이번 겨울에 놀지않고하면 충분히 연고대 가능하다고 봅니다/
재수할때 확통 사탐으로 하면 대박날 듯
원래 가능할까 이딴말 싫어하는데 해보니까 안될건 없는거 같아요
고딩때 맨날 당구치고 빠따치고 놀러다니고 하다 작수 언매 기하 44344에서 재수하면서 21121까지 올렸고
제 친구도 언매 미적 국수 45에서 국어 고정 백분위 99이상 수학 2초까지 쎈발점하면서 올렸어요
그래도 국어 잘 하시고 영어도 어느정도 하시는거 같으시니까 재수하면 인서울 따위가 아니라 최상위 대학까지 충분히 가능해요
다만 정말 처절하게 하셔야 합니다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싶고 클럽 가고싶고 여행 가고 싶고 이런거 포기하는건 정말 쉽지 않아요
매일 같은시각에 일어나서 똑같은 루틴으로 하루를 마친다는것도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하지만 여태껏 놀았던걸 만회 할 수 있는 사회로 나가기 전 마지막 기회인데 고민하지 마세요
재수를 미리 결정하는건 용기 있는 고민이긴 하나 이걸 핑계삼아 지금당장 설렁설렁 하지만 않으시면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문과로 돌려서 무조건 할 듯
입시가 게임보다 재밌는데 왜 게임을 해~
일단 지거국 최저부터 맞추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와서 인생 논 형님보다 국어점수 2점 낮노
수 상만 하고 자퇴 후 20년 12월 부터 수학 시작 했는데 작수 1 나왔습니다 기본만 잘 잡으면 금방 오르는 거 같아용
성공 가능성이든 뭐든 일단 국어 ㅈㄴ 부럽다
수학은 하면 1년이면 2는 무조건 나온다 이런식의 얘기들 여기 말 너무믿진마셈.. 이런 수험커뮤는 수스퍼거들이 많아서 수학못하는사람들을 이해못함
제가 님이랑 비슷한 상황에서 +1했는데 과탐은 하니까 오르기야 오르는데 수학은 진짜 거의 하루를 들이박는데도 전혀 조금도 성적이 안올랐음 걍개좆됨
지금 몇임?
근데 수학은 저거 하나로 님 실력이 감이 안와서 뭐라 못하겠는데
과탐은 충분히 할 수 있음
저도 작수 물리 4 생명 5에서 올해 11 찍엇음
나라면 무조건할듯? 님은 님이 제일 잘알음 남말 듣지마셈
일단 수학이랑 과탐만 올리시면 될듯 그나저나 국어 개부럽 한번도 1찍어본적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