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송상청 [1090522] · MS 2021 · 쪽지

2022-10-13 14:18:39
조회수 3,543

10모 영어 33번은 미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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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선지 4번 선지가지고 3분은 고민한듯. 결국 3번골라서 틀렸는데 해설지론 도저히 납득이 안 됨. 3번선지랑 4번선지랑 논리구조도 같고 지문소재이용한 것도 같음. 설명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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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실수 · 1162354 · 22/10/13 14:21 · MS 2022

    뭔지 사진 올리시면 설명해드림

  • 상송상청 · 1090522 · 22/10/13 15:38 · MS 2021

    죄송. 당장 올릴 수가 없음요

  • 김석찐 · 843612 · 22/10/13 14:27 · MS 2018

    4번 가설 < 이거 왜 나온지 이해안됨 ㅋㅋ

  • 김석찐 · 843612 · 22/10/13 14:39 · MS 2018

    아 이게 3번인가

  • 상송상청 · 1090522 · 22/10/13 15:39 · MS 2021

    4번ㅇㅇ 가설이란 용어자체도 추측이라는 어휘로 유추하는듯

  • Gaebaeksuhyuhaksaeng · 1074267 · 22/10/13 15:06 · MS 2021

    자유롭게 뇌가 뭘 하도록 해야함. ‘뭘’을 찾으면 됨. 우리의 마인드는 우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생각을 해야하고, 그러면 이제 우리가 원래 게스랑 틀린 생각 해도 안빡침. 그럼, 틀린 가설 버리는거랑 관련된게 ‘뭘’ 일것임. 125는 거르고 3번 선지 보면 intellec—rity를 피하기 위한 배리어를 세워라 인데, 그 문장 앞부분에 이미 less mentally treatened 됐다 하고있고, 틀린 가설 버려주세요가 4번선지에서 대놓고 말하고 있길래 4 찍음

  • 상송상청 · 1090522 · 22/10/13 15:41 · MS 2021

    바로 앞 문장에 같은 내용이 반복되니 3번이 답이 될 수가 없기도 하네요. 이렇게 오답선지를 고르는 매커니즘이 평가원에 등장한 적이 있나요?.. 근데 주제를 생각하면 추측이 틀리는걸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고하니 정답은 깔끔하게 나오네요.

  • Gaebaeksuhyuhaksaeng · 1074267 · 22/10/13 16:42 · MS 2021

    저는 기출 분석 한적이 없어서 몰라요 맨날 해석하고 품..

  • 상송상청 · 1090522 · 22/10/13 17:02 · MS 2021

  • Gaebaeksuhyuhaksaeng · 1074267 · 22/10/13 17:07 · MS 2021

    ㅎㅇㅌ..근데 저 문제는 venture new ones는 그냥 ‘니들이 알아서 여기까지 생각해’ 느낌인데 평가원은 venture new ones를 쓸라면 지문에 조금 더 언질을 주지 않았을까 싶긴 해여
    그냥 교육청은 척척학사 선생님들이 만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합시다
    수능은 척척박사 교수님들이 만드니까 소송당하기 싫어서 좀 더 친절해지겠져

  • 샤이소제 · 1098431 · 22/10/13 21:27 · MS 2021

    3번은 개소리를 하고 있음.
    근거 1) 앞부분에서 barrier가 부정적인 방해 요소로 등장하고 있음.
    근거 2) intellectual insecurity가 첫문장에 나오는 방해 요소 중 하나일 뿐임. magical thinking이랑 confirmation bias는 그럼 안 피해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