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 쿠쿠리가 하는말같아서 날려읽게됨
-
걍 교수님으로 정하긴했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고하네요 전공의 무시하는건 아닌데...
-
너무 뻔한 질문이지만 난이도나 지문길이나 비문학지문갯수에서 차이가 혹시나 날까...
-
인사 좀 받아라 4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넘들..땍..!
-
심찬우 생글 1
생글 완강한지는 꽤 됐는데 생글때 학습했던 지문들 복습 계속 하면서 사고과정...
-
뜨거워진 온도 탓일까요 오
-
네 ㅠ
-
수학 알못인데 2
몇번부터 몇번이 쉬운4점인지 중간4점인지 어려운4점인지 알려주실분??
-
휴 0
다들 안녕
-
6모전까지 사탐11 받으려고 그렇게 공부하다가 중요한 국수 다 놓치고 수학은 확통...
-
아침 9
늦어서 택시타고왔더니 휴강이었음
-
넵
-
노장 기준으로
-
인쇄상태가 그렇게 깔끔하진않습니다!
-
오르비 들어오는것조차 힘들었음 에바야
-
“저는 몸캠 피싱 피해자입니다”…165만 유튜버 말왕 고백 11
구독자 165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말왕(본명 유태양·37)이 과거 ‘몸캠...
-
하 고민되네 10
-
자퇴함 3
수험생으로 진화함
-
작년 5모 보단 훨씬 ㄱㅊ은거같은데
-
퀄 상관 없습니다...! 쪽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ㅠㅠ
-
심황 하면서 끼고 다녔을 텐데 뱃지에 심강사님 얼굴이 떡하니 있으니까 끼기 좀 그래
-
풀어보셔
-
술과 커피를 마셔야하기 때문 이거 없으면 정신병걸려
-
요즘은 어떤가요? 2000년대 때 학군지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는 최상위권 중에...
-
답 머임
-
심심해 13
-
[단독]檢, ‘입시 비리 의혹’ 조국 아들 기소유예 1
검찰이 대학원 입시 비리 의혹을 받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아들 조원 씨에...
-
걍 미기확 다보죠?
-
5모 스포당하고싶지 않아
-
1. 진보 성향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좋은 점에 집중함. 2. 보수 성향 내가...
-
한국사 공부 다들 언제부터 시작하셨어요? 참고로 전 한국사 완전노베이스입니다
-
수학문제만드는법 0
현우진선생님 5월문항공고 참여하려고 수학문제 만들려하는데 만들수있는 사이트나 앱 좀 알려주세요!
-
아 !! 아 늙기싫다
-
영어 아님? 한국사는 4교시라 중간에 드랍할 수도 있자늠
-
아까 갑자기 빡돈 이유도 이건가 아 씨발 지금 자면 무조건 7시에 일어나는데 안ㄷㅙ..
-
다들 어케생각하시나요
-
생윤인데 이거는 어케 써먹을게 없네 수능때 백분위가 99긴 했어도 솔직히 실력도...
-
치실은 니네집 안방에서 해라 점심 저녁마다 이빨 튕기고잇네...하..... 물건도...
-
일단 모르겠고 4
지금 21학년도 미적 기출하는중임..
-
저 좀 꼬여있는사람임
-
본인 324 376
-
미적런 4
물리런 화학런
-
중학교 논증기하 웬만한 내용 다 알면 오히려 도형이 더 편한거같은데.....
-
6모 미적 1
27,29 못 맞추면 확통런이 맞겠죠
-
6모 미적망하면 9
그때 틀어도 되는거지? 그치?
-
이번 3모 아슬아슬 3등급 나왔는데 듣던 알고리즘 계속 들을지 션티 키스키마 베이직...
정치와법 수능 난이도 예상은 어떻게 되시나요
이번 9평에서 50으로 나온 이상, 저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워낙 표본이 높아진지라 난이도가 극한에 치닫지 않는 한 1컷은 46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개로 이런 이유로 저는 이번 배포 모의고사의 난이도를 1컷 45정도로 설정하고자 합니다.
사실 정시 쓸때 백분위가 표점보다 중요한지라 딱히 표점은 관심 없는데, 작수 올9 표점을 보면 슬프긴 하네요 ㅋㅋㅋㅋ
요약본 작년에 내셨던거 필기 다 해놔서 올해도 그냥 그걸로 계속 보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50 밑으로 떨어지질 않네요…호❤️❤️
사설치면 정법&00 선택자 사탐 평균 그리고 다른 시험 평균도 엄청 높더라구요 ㅋㅋㅋ 저희가 높은 표본인건 좋긴하지만 그 표본 안에서 시험을 봐야하니.. 슬프네요
그만큼 정법을 치는 본인도 잘 한다는 거니깐요, 너무 걱정 말고 끝까지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도움이 되었다면 너무 다행이네요:)
올해 단권화에는 다소 제가 개정하면서 추가한 것들이 있으니 그 부분도 꼭 봐주시고, 항상 믿고 학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고정 만점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교육청 모고 같은거 보면 지엽 한 두 개씩 나와서요
지엽의 종류가 대략 어떤 지엽인지를 알 수 있을까요?
내신에 나올법한 문제들이나 빨더텅에 나오는 옛날 문제들이요(2010학년도 같은)
혹시 기억나시는 선지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실래요..?
지금 1~3단원 말고 뒷부분 개념은 다 흔들리는 상태인데 현 시점에서 개념강의를 다시 들어야할까요?? 검더텅이 있긴한데 지금 풀기엔 그럴거같고
지금 김용택 단원별 모의고사로 단원별로 풀면서
화 목 토 마다 쭉 책 회독하고
21 년도 부터 쭉 기출 풀면서 오답 할 예정이였습니다
이렇게 하고 퀄 모의고사만 풀고 수능장 갈거같습니다
제가 다람쥐 님은 아니지만 개념이 흔들리면 단원별 모고보다는 검더텅 기출이 맞는걱같아요.. 단원별 생각보다 엄청 까다롭고 헷갈려서 혹시나 개념이 더 흔들릴수도있구요
저도 기출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일단 목표 등급을 들어야 제가 명확한 답변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사실 정치와 법을 단 한 번도 사설 컨텐츠로 공부해본 적이 없긴 하지만, 김용택 선생님의 교재가 다소 과한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능 특강 개념 파트만 하루에 꾸준히 훑는 느낌으로 30분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아울러 4.5단원의 사례에 대한 법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항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많이 풀어보고 많이 틀리는 것이 가장 개념을 잡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목표는 2 까진 띄우고싶네요 수특 처음부터 끝 까지 시간 정해놓고 쭉 읽고 단원별로 검더텅 풀면 괜찮을까요 ? 후에 모의고사는 퀄모의고사만 하면 되겠죠?
네네 충분합니다.
굳이 따지면 더프 정도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28일에는 제가 모의고사를 배포하니 그거도 풀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기출 풀때는 한 번에 모든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4문제씩 풀고 채점하면서 어디가 틀렸는지 확인을 해야 많이 안 틀릴겁니다..!
마더텅 경우 1번문제 끼리 앞에 묶어 져있던데 1번문제 4개 씩 이런식으로용?
1단원 보고 1단원 마더텅 풀고
2단원 보고 2단원 풀고 이런식으로 하면 괜찮을까요?
아, 참고로 기출 풀때는 한 번에 모든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4문제 또는 8문제씩 풀고 채점하면서 어디가 틀렸는지 확인을 해야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러니깐 4문제 또는 8문제 풀이 - 채점 후 틀린 부분 찾기 - 4문제 또는 8문제 풀이를
반복하라는 것이에요
라고 댓글을 쓰려고 했고
그렇게 하면 되는데 지금은 사실 시간이 얼마 없으니깐,
국가 기관, 4, 5단원 법 사례 적용 문제 + 약한 파트 위주로 우선 진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올6빼고 계속 이어지는 표점꼴찌현상의 이유와 수능 정치와법의 전망을 여쭙고싶급니다
교수들은 어렵게 냈다고 생각할텐데 컷이 50이 나온 것일겁니다.
저도 이번 9평 47-48 예측하고 6평은 43까지 예측했는데 표본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아마 그래서 수능 때는 어렵게 내는 것을 시도할텐데, 컷으로 봤을 때 한 46점 정도로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사실 이 표본에서 46 1컷이면 예전 기준 1컷 44, 45점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거구 제외하고 개념 문제만 몇 분 안에 푸는 걸 목표로 하면 될까요? 최대한 빨리 풀 때요.
출제자인 저는 시험지를 풀 때 모든 선지를 ox 판별을 하는데요,
9평 기준 1-19번까지 14분, 선거구 4분해서 총 18분 걸렸었습니다.
다만 수험생 입반에서는 선거구 제외 19분, 선거구 8분 정도를 목표로해도 충분은 해보입니다. 물론 수험장 기준이므로, 수능 이전에 모의고사를 풀 때는 선거구 제외 19분을 17분 정도로 줄이면 좋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모든 선지 다 보면서 14분 ㄷㄷ
나름 정법 공부를 5년째하니 거의 모든 선지가 금방 판별이 되는가봅니다 허허..
그럼에도 아직도 새로이 보이는 것들이 많아 반성하게되네요
헷갈리는거 하나 여쭙겠습니다.
미성년자와 판매자의 계약에서 미성년자가 신분증을 위조해 판매자로 하여금 성년인 것으로 믿게 한경우에, 판매자는 미성년자의 사기행위를 빌미로 계약을 취소할 수 있나요?
먼저, 해당 내용은 교육과정 내가 아닙니다. 따라서 나올 가능성이 저는 0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다만, 궁금해하시니 관련된 변호사의 답변 내용을 첨부하겠습니다.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aver?d1id=6&dirId=60220&docId=404910121&qb=66+867KVIOuvuOyEseuFhOyekCDsgqzquLA=&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 이번에 형소법 개정이 잦던데... 이 부분 개념이 지엽으로 출제 될까요?
- 수특에 보니 사법경찰관/사법경찰리 구분도 나오던데 이것까지 외워야 할까요?
관리에서 특정계급까지가 관/ 그 위가 리인데 그건 그냥 경찰 계급이라 ㅋㅋㅋㅋ
부사관 사관? 이런 느낌이에요
전 안 나온다고 봅니다. 나와도 아마 지문으로 설명해줄거에요.
나올 수가 없는게 해당 내용은 2015 교육과정이 반영된 교과서에 반영되지 않음을 이유로 듭니다.
너무 불안해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출제한다고 해서 그 부분을 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수특 자료 플러스에서 다뤄준 내용이면 저는 문제푸는 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정당이 후보자를 공천할 때 2인이 당선 가능한 경우 2인을, 그렇지 않은 경우 1인을 공천한다“
이게 무슨 소린 지 모르겠어요
가능하시다면 20번 문제 풀이 과정과 함께 설명해주시면 좋겠지만, 바쁘시다면 답글로 간단히라도.. ㅠㅠ
가능하다면 풀이영상을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이건 간단하게 둘이 표를 반반먹어도, 그 외 차순위자보다 높냐 이뜻입니다
A b c d 정당별 득표 수가 100 30 20 20 인데, 2명 뽑는 선거구라면 a정당은 1석 공천도 되고, 2석 공천해서 50 / 50 갈라먹어도 b 정당보다 높기때문에 2석을 공천합니다.
내년 수능 보는 애기 고2이고 현재 개념만 조금 들었는데 기출은 앞으로 몇회독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퀄리티 좋은 실모 추천좀 해주실 수 있나요??
내년 수능 보는 고2라면 벌써 정법에 얽매일 것 없어요:)
저도 사실 기출을 온전히 1회독도 못했었긴 한데, 개인적으로 1회를 확실하게 보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경험담입니다...ㅎㅎ
그리고 실모는 아래 댓글과 같은 이유로 잘은 모르는데..
아마 고대자전님께서 수능 보실 때 즈음이면 제가 모의고사를 출판할 것 같네요.
꼭 고대자전 24학번으로 입학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헉 감사합니다! 모의고사 출판되면 꼭 사서 풀어볼게요!!정법 실모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법 개정안이 계속 바껴서 조금 지난 기출 풀었다가 오개념 쌓일까봐 불안해서 그러는데 기출 풀어도 될까요?
주로 바뀐 것이 형소법일텐데, 이 또한 14학년도 이후 기출을 푼다고 하여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법을 공부하면서 단 한 번도 사교육이나 관련 컨텐츠를 활용해본 적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작년에 풀어본 결과 더프가 가장 시중에서 괜찮았던 것 같네요.
서바 구할 수 있으면 구해서 풀어보는 것도 좋을 거에요. 아마 시중 난이도보다 다소 어려울 겁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요, 좋은 하루, 좋은 밤 되세요:)
6월 9월 모두 50점을 받긴 했지만, 작년 수능 같은 상황이 정법에서 계속 발생해버려서.. 난이도가 얼마나 상승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정법이 탄탄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 수능에서 미끄러질까 불안한데, 연계교재를 제대로 보지 않은 상황입니다. 수특수완이 정법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 생각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출제하는 저의 체감상 연계교재 연계율은 오히려 작년에 더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킬러선지들이 수특에 있는 개념 또는 날개에서 출제되고 있기 때문인데, 이를 고려했을 때 저는 연계교재를 충실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특은 모두 풀고 하루 30분 정도만 훑어도 충분할 겁니다.
다만 제가 말하는 연계교재는 수특 한정으로, 수완은 시단이 된다면 법 적용 문제와 선거구, 국가 기관 정도만 풀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넵 답변 감사합니다! 모의고사 기대하면서 수특 끝내고 있겠습니다 ㅎㅎ
혹시 풀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ㅅㅂㅇㅂ모의고사정도 난이도면 1컷 45, 46? 정도 나올까요? 현강다니면서 푸는데 만점이 거의 안나오네요ㅜㅜ
그거보다 낮다면 낮지 높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윗 댓글에서 수완 법 적용 문제면 개인생활, 사회생활과 법 파트 말씀하시는 건가용?
맞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자료 완전 애용중이에요!!!
믿고 학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 후 기회되면 한 번 밥이라도 대접할게요, 팟팅
수능날 만점을 위해서 어떤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시나요..? 꼭 50점 받아야하거든요 ㅠ 그리고 문제 풀다가 하나씩 개념문제 틀리는 경우는 어떻게 메꿀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출 많이 풀어보고 약점 찾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완벽해진다는 수준으로 하고 선거구도 기출에 있는 문제는 아무리 많이 걸려도 7분 이내로 끊을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개념은 가급적 수특 날개부분까지 꼼꼼히 봐주시면 좋을 것이구요, 가급적 수특은 다 푸시는 것을 추천은 드립니다.
결국은 많이 틀려야 다 맞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수능 때는
요즘 3점문항 하나씩 틀려서 47 받는데
이 시점에 꼭 해야할거 추천 부탁드려요
고정되어 있나요 틀리는 출제 요소가??
2단원 국가기관이나 뒤에 형법 노동법쪽에서 선지 하나씩 미스해서 틀리는 편이에요.
시험 끝나고 해설보면 아 이런건데 왜 시험장에서 선지를 착각했지 싶지? 이런거요
요즘 개념복습을 안해서 내일 시험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사탐이 파이널때 터질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음 그러면 몰라서 틀린 거는 아닌 건가요..?
이게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자기 객관화가 중요할 것 같아요.!
냉철하게 보면 몰라서 틀리는거 같아요
어쨌든 시험장에선 그 선지를 다르게 생각하는거니까요
지금 뭘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음 제가 솔직히 잘 이해가 안 되서 그런데,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이 예를 들어서 어떤 느낌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항상 고생하십니다.
9모는 47(민법 형법 기본 성질 구분 문제)이었고, 소요 시간은 선거구와 해당 문제 넘어간 것 제외하면 11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1. 9모 때처럼 민형법 기본 성질 구분을 공부할 수 있는 기출문제가 이미 출제가 되었었나요? 평소에 공부한 내용이 아니라 적잖이 당황했었습니다. (180615 정도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2. 홉스로크루소, 민주주의 역사, 국제관계 변천은 아예 손을 놓고 있는데, 예고 없이 수능날 갑자기 등장하실 것 같으신가요?
3. 사탐은 ebs연계가 미미하다고 생각하여 아예 보지 않았는데, 혹시 수특 수완 문풀 후 지엽?심화? 개념 뽑는 데에 어느정도 소요되셨었나요? 하루에 정법에 80분 정도는 투자하고 있습니다.
4. 대학 전공이 사회학인 영향도 있겠으나, 사문은 죽었다 깨어나도 틀리지 않겠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정법는 이정도로 시험을 장악했다는 느낌은 받지 못합니다. 한두개는 틀릴 수도 있겠다는 의구심이 드는 편인데, 개념의 깊이를 늘리는 것은 암기가 가장 최선이겠죠?(정법을 암기 과목이라고는 하는데, 따로 암기한 적은 없고 원리를 이해하고 반복해서 보다보니 머리에 익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1. 나오지는 않았으나 우리가 민법과 형법에서 배운 내용을 고려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판단해 평가원에서 출제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당 문제 대신에 지방 자치가 출제되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수능 때 다시 출제되기는 어려워보이긴 합니다.
2. 셋 모두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가능성 순으로 생각하면 민주주의의 역사>사회계약설>국제관계변천 과정으로 봅니다. 이는 모두 타 교과와 연결된 내용이어서 그런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되며, 제 단권화 노트에 있는 내용 정도만 알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저는 정법만큼은 ebs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어려운 선지는 모두 ebs 개념 또는 날개에서 출제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매일 30분 정도라도 ebs 개념파트를 정독하고 수특은 문제를 출제 가능성 전혀 없는 출제 파트 빼곤 모두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4. 암기가 답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개념 책 보고 수업처럼 설명할 수 있는지 체크하면서, 한 문제에 대한 오답 근거를 명확히 찾을 수 있는지를 스스로 깨닫는 과정만 충분하다면 해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완은 굳이 시간 들여 볼 필요는 없을까요?
물론 다 보면 좋지만 다른 과목도 해야하니깐, 최대한 효율적인 면에서 알려드리는 거에요:)
형벌 종류를 다 외워야 할까요..?
내용이 많지 않은데 외워두면 좋지 않을까요..? 민법 형법 구분하는 거 나온 거 봐서는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정 외우기 그러시면 과료와 과태료의 구분, 정역을 부과받는 형벌과 부과받지 않는 형벌 정도로만 구분해도 충분해보이네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1단원에 사회계약설 안나오는 거 맞나요..? ㅠ
안 나올 가능성이 현저히 높으나, 단정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제가 제작한 단권화 노트 수준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댓글들 보니 수특이중요하다고 하시는데 개념파트는 제가가진 개념서랑 별반 다를게 없던데 문제랑 문제선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수특에 새로운 개념이 추가되거나 뭐 딱히 그런건 아니지않나요?
그리고 수특말고 수완은 비교적 덜 중요하다 이런말씀이신거죠? 목표는 50입니다. 감사합니다!!
1. 크게 다른 것 없으면 그걸로 하시면 되는데, 그 이외의 개념서가 수특보다 실전에 있어 큰 필요 없는 개념이 더많다고 생각해 그런 것도 있긴 합니다. 기존에 하시는 것이 있으니 계속 하시되, 수특 날개 부분 정도는 한 번 확인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2. 넵 잘 이해하셨습니다. 수능 정법 만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에서 추가하면 문제와 문제 선지에서도 분명 억지인 것도 있지만 얻어갈 것도 있어보입니다.
진짜 정확하시네요 댓글만 봐도 ㅇ.ㅇ
정법은 기출 + 수특 지엽 개념 정리 후 기출 풀이만 잘 해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나오는데, 보면 너무 사설에 매달리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어쩌면 제가 정치와 법은 사설 인강이나 교재, 실모같은 거를 단 하나도 안 활용하고 연계 교재로만 공부해서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긴 한데,
제가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 한 마디 하자면, 도움은 분명히 되지만, 없다고 해서 과도하게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기출에서 다루지 않은 출제 요소는 제가 이번 모의고사에서 다루면서 기출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이 목표이기도 합니다.
교원대 사회교육과 3트중인데 올핸갈수있을까요..? ㅠㅠ
헉 교원대 목표로 하시나요 ㅠㅠㅠㅠ
현역땐 국어가망해서 재수땐 예비1번차이로.삼수땐..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들어오세요 진짜
저도 재수로 교원대학교 일사과에 왔는데...
오시면 후배로서, 친구로서 행복하데 마지해 드릴게요..!!!
차라리 개어렵게나와버렸음 좋겠음
작년은진짜;
어렵게 나오더라도 대비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갖추신 것 같네요
제 모의고사를 통해 경험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구할수있는 실모는 다사서 풀어봤네요
법학에 관심이 많은데, 수능 끝나고 정법 수특으로 입문해도 괜찮을까요 ㅋㅋ
정법 수특 정도면 개론 내용이랑 겹치는게 생각보가 많아서 입문하기 좋을 겁니다
선생님은 정치,경제,법 분야 공부에 적성이 잘맞으시고 잘하시는거 같은데, 혹시 교사직업 말고 다른 진로는 생각해보신적이 없으신가요?
저는 지금 교사쪽에 생각이 없습니다. 따로 하고 있는 일이 있어 그것으로 돈을 벌고 학원을 차리거나 사업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허허
교사가 점수 부여하거나 표에서 점수에 따라 푸는 유형같은 것들 풀 때마다 정리도 안되고 헷갈리고 시간 많이 뺏기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학습해야하나요?
어차피 한 번 나용 유형이 계속 재탕되므로, 그러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런 것들에게 새로운 유형이 나와도 남들보다 빠르게 해당 유형을 풀어낼 힘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의원내각제에서 의석수 과반을 얻은 당이 없으면 연립 내각을 구성하는데, 이때 내각의 총리가 항상 원내 제 1당 소속일 필요는 없죠..?
그렇습니다.
정법 기출을 몇년도부터 다시 풀어보는 게 좋을까요?
저는 18학년도 이후면 충분하다고 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람쥐님! 꼭 여쭙고자 하는 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ㅠㅠ
수특 110쪽의 5번선지에서 책임능력이 있는 미성년자에 대한 감독자 책임을 물어보는 거라고 생각해서 풀었습니다. 병은 책임 능력이 있기에 애초에 감독자의 감독의무에 대한 책임을 증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요..?ㅠㅠ 또, 책임 능력이 있지만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부모는 일반 불법행위로 을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닌가요? ㅠㅠ 어디가 꼬여서 해설을 봐도 아예 접근이 다른 건지 못 찾겠습니다..ㅠㅠ
미성년자가 책임 능력이 있을 때, 일단 법정 대리인이 일반 불법 행위를 '질 수 있다'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이때, 증명이 되면 안 지는 거고, 증명이 안 되면 지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람쥐 모의고사(?) 꼭 풀고 만점 쟁취하겠습니다!!!
선생님.. 이 게시물 댓글 읽다가 수특만큼은 꼭 보고 들어가라고 하셔서 수특을 급하게 풀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번에 위의 댓글 남길 적에 답변이 간절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혹여 시간 되신다면 한번만 더 도움 주실 수 있을까요..?
수특 정법 147쪽의 8번 문제의 4번 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대법원이 합의부의 '무죄'라는 판결을 파기환송하면 무죄가 아니게 되는것이지, 유죄로 확정할 수가 없는 것인가요? 파기환송의 의미를 몰랐어서 찾아보니 파기환송하되면 원심법원에 재판을 요구한다 ㅡ 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합의부에서 재심을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개념 빵꾸가 보여서 마음이 흔들리네요 ㅎㅎ ㅠㅠ
파기환송..이란 개념을 아예 처음봐서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시간 나실 때 언제든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건강 유의하십시오! 람쥐모의고사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해당 문제 사진 첨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