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 하시고 노는 분들께 드리는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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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
계속 수능때까지 놀아주세요 ㅠ.ㅠ
농담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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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어떤가요? 0 0
진학사 상으로 456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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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란 말이 뭐가 어려워 0 0
입술조차 떼지 못하고 머뭇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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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ㅈ반공립고 vs 지방 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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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하는거들킴 1 0
자료찾아본다고 둘러댔음 로그인되어있었는데 눈치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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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조합 ㄱㅊ? 1 0
나군에 인하대 정치외교 안정으로 두고 가다군 지를려고 했는데 다군은 지르지 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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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그냥 일반써야 하나 0 0
진학사 보니까 업뎃 끝나고 갑자기 지균 확들어오네 올해도 설대 정외는 일반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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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지금 사면 내일 옴? 0 0
사놓을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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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 약간 천사 악마같음 1 0
연세는 천사느낌 고대는 악마느낌 고대가 더 멋있는거 같음 (물론 둘다못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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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쒸 아는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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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왤케 조금씀 1 0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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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 ㅈㄴ 불안하네 0 0
9명 뽑고 5칸 최초합인데 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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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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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나 조정식 별로 안좋아하긴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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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설낮 vs 7칸 지방약 0 0
설대(5등/11명) 지방약(2등/10명) 합격안정성 고려했을 때 어디가 더 나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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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A0 어렵나 1 0
89점 b+인데 A0 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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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봐야하는건 아는데 과 하나는 모의지원 등수로 보면 추합권인데 첫날부터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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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점공 6 0
산사람만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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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2 0
이거 교환받아야겠지? 이 새끼들 골때리네 하아.. 데유는 박스에 넣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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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valentine 0 1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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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문제를 팔아서"가 아니라 "교사"가 문제를 판게 문제 애초에 공무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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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은 멀었다 0 0
아니 1년이 넘게 지났는데 지식이 반영이 안 돼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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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졌다 1 0
2시간 전에 먹은 고구마의 힘이 슬슬 발현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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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문과 ㅇㄸ? 1 0
국민대 경영vs고ㅓ기대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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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가는애가 더 성공함 3 1
상경애들은 거만해서 공부안함 어문애들은 복전 안하면 사망이라 학점 존나열심히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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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컨설팅vs진학사 0 0
대입관련 지인이 있어서 오늘 상담을 받아봤는데 진학사에서는 불합이라고 나와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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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넘게 뽑고 난 모집인원 +3등으로 뜸 근데 이게 5칸임.. 불안해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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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거나 안붙거나 즉 000 원서조합을 3불합 받을 확률은 12.5퍼임 모두 3우주스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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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둘중에 선택 도와주세요 2 0
나군이고 같은 자전인데 다르게 뽑아요 둘 다 최초합 6칸 뜸 위 65명 뽑는 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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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이 어차피 영향 안 미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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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도와주세요 ㅠㅠ여고생임 2 0
“합격자수(지원자수)”가 의미하는 것이 137명이 지원해서 60등까지가 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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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원서 정하셨나요? 5 0
전 정해진거 같고 아마 아까 한 진학사 최종 업뎃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수험생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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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고민하는 친구 어카져 14 0
원래 공부를 아예 안하고 놀다가 고등학교 와서 좀 열심히 함 수시하려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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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백분위 급상승 1 0
작년까지는 합격자 평균 백분위가 87정도 되었는데 올해 진학사가 예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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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환급조건 2 0
이것만 하면 일단 지금 할수있는건 다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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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살짝 더 높으면 7 1
낮과가 될 확률이 훨씬 올라가고 살짝 더 낮으면 리스크 적게 높과를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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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 2 1
졸리다~ㅜㅜ (X) 잠온다. (O) 이거지예 몰라 잠이나 자야지 제정신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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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멍 가렵다 5 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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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볼때마다 곧 새해라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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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고 나발이고 0 2
이제 포기함 표본 분석해도 뭐가 보이는지도 모르겟고 그냥 운에 나자신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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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진학사 안보는분이면 3 0
돈버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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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낯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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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영역인데 2 0
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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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은 진학사 따라가나요? 0 0
다군은 보통 진학사 예측대로 흘러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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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수능 재능이라고 생각함? 5 0
모든면에서 또래들과 뒤쳐지는 아이한테 올바른 방향으로 수능 공부시켜봤자 성과가 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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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성대 0 0
성대 농어촌은 가 나 다군 다 탐구 상위 1과목 보는건가여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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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상경하면 4 0
지방 사람이라도 서울에서 수능 보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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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질 실패했지만 직전에 이런 과는 피해야하는거같음 1 0
1. 막 상위권 대학이 아니고 2. 모집인원이 (수시이월 포함) 10명대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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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면 적은대로몰릴거고 몰려있으면 이게 허수인지 진짜인지도모르는디
이 글 보고 무릎을 탁!치며 책 펼치러 갑니다
님 오르비 하는사이에 한명 추월당함 개이득ㅋ
ㅋㅋ 쉬는시간에만 하는거임. 이제 단어외우러감. 외우고 댓글 몇개 달려있나 볼거임
ㅋㅋ누구는쉬는시간도안가지는데 님덕에 치고나갑니다
ㅋㅋㅋ 나도공부하러가야지ㅋㅋㅋㄱㄱ
이거 내 드립이잖아요ㅋㅋㅋㅋ
네 맞아요. 영감받음.
요즘 연애관련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써봤어요.
아이고 영감!
감사합니다 무릎두번치고갑니다
이런
현역의 키보드에는 눈물이 흐르며 손가락이 떨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내 현역은 생각한다.
'못난 글쓴이놈. 그래, 자기는 안 놀고 공부해서 어디 가나 보자. 나는 이정도 놀고도 연세대 의대를 가서 합격자 발표 날에 글쓴이의 낯짝에 안면홍조를 띄워주리라. 이놈의 싹바가지 없는 오르비 개1자식들'
그리고 현역은 오르비를 끄고 화난 가슴을 달래기 위해 롤을 켰다고 한다.
싹퉁머리 없는 오ㄹ비 시-불련들.
불멸의 명대사 씨1불련들
탁탁탁칠게요!
밤에쓰셨군요ㅋㅋ(농담)
하앍
후...
많이 놀아서 재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