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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베오베 풀어보셈 납득되면서 어렵게 냄 가격도 ㄱㅊ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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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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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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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쌤 라이브 반 들으려고 하는데 지금 수럽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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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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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저번 가을에 입사시험 겸 통번역시험 & 고대 국제대학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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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좋음? 홍대자전은 건축학과 전공할거임 홍대 건축이 엄청 유명하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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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대학 간 애들 실력 진짜 이 정도밖에 안됨?? 12
점심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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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 질문 1
주계열성의 핵에서 철이 존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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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평균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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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하는사람 0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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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이랑 댓글수에비해 글 조회수가 너무 높은데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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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지문 두개가ㅠ진짜 보면 볼수록 엄청난것 같은데 문학이 하도 쉬웠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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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있나요??? 언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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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퀴달린서랍장에 쌓고있었는데 벌써꽉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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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풀었다는 느낌이 들긴 했다만 1페를 2개나 틀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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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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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년도 피닉스 공통 모의고사 정오사항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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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나 반수하게 되면 과탐이 제일 문제인데 고려대가 정시에서도 학우에서도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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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 뛰는데 옆에 아저씨 2명 오더니 담배냄새가 쫙 퍼지네 비흡연자 입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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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물1 지2 50 50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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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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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법 3
다른 놈들은 다 어느 정도 알겟는데 이 놈은 파이널 때 어케 해야할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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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악 실모 완. 4
밥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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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독서에 시간 엄청 잡아 먹었는데. 기출풀고 해설보고 문제가 풀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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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후리스=양털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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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옛날기출 22 30번 만나면 ㅈㄴ어려워서 머리싸매고 20분 30분동안 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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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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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문제 차이로 갈릴바엔 시원하게 몇문제씩으로 ㅋㅋㅋㅋ 국어 100문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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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보면 서바 문제네 싶은것들 몇개 꼭 들어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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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전국 0
영어전국서바 퀄이나 난이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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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첨봤는데 84나왔는데 강대k 대략 컷 어느정도에서 잡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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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선족의 문화라는 명분으로 추가하는거라 할말없긴함 솔직히 우리가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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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수능 직전 3일에 공중부양해서 뭐할지 모를거같아가지고 직전까지 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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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고려대 3
9모 23233 수능 21221 남은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해서 고려대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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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모고는 시중에 널려있어서 별 기대안하고 작년에 플레이리스트 같은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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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1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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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께서 후기 작성해달라고 하셔서 작성해봅니다 제가 막 다른 IT 블로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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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n제 하프모고 형식인거 푸는중인데 난이도가 쉬운 거 같아서.. 이감은 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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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어디가 더 나을까여 로스쿨가고싶어서 한양이 더 좋을것같긴한데 성대 로망이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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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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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이라 5등급에서 잘하면 4만 맞추면되는데 학교선배들이 등급컷낮은 미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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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미적 위주로 했는데 수1 풀어도 감 떨어진 느낌이 전혀 안듦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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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랑 저지 1
실력으로보면 저지가 위라고 보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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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맠 풀면 흑역사가 자꾸 생각나는데 그중 하나가 반장선거 나가서 공약 말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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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털어넣으려다가 토나올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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툽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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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풀어본건 아니고 두번째 풀어본 거임 모르는 문제 다 제끼고 아는 것만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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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이라 생각해도 되나요?? 1-sin0/1+sin0 같은거요
목표보다 낮은 대학 합격하면 허탈하더라고요
아앗…
ㄹㅇㅋㅋ
8칸짜리붙어서 그렇구나했음
이게 현실인가 ..감동이 없어!!!
근데 반수할거라 가나군 지거국써서 어쩔수없었음,,,
근데 반수는 왜 하는 거임? 걍 쌩재수가 낫지 않나?
대학 생활은 조금 즐기고 싶으니 그런 건가요?
그냥 부모님이 안걸면 재수못하게한다 하셔서 저는 걸었어용
하루지나면 가기싫은데
붙을때 당시에는 진짜 너무나도 기뻤음
부모님한테 막 효도한 거 같고 막 지인들한테 전화 돌리고 막 그래요??
ㅇㅇ...붙을때에는 진짜그랬음
키야 ㅋㅋㅋㅋ 부럽다 부러워..
미워도한번더?
미워도 ㅇㅈㄹㅋㅋㅋㅋ
한양대 합격하고 존나기뻤는데 행당산 등산 2일차만에 야발소리나옴
그... 그게 7년전이십니까 형님
ㅋㅋㅋㅋㅋㄱ7년 전이라뇨..말이 심하시네
ㄹㅇㅋㅋㅋㅋㅋ
소름돋았음여
그냥 너무 좋고..너무 좋고..그랬어요
나도 그 소름 경험 좀 하게 해줘요
대깨설이라 설대 떨어져서 +1
걍 좆됐다 이생각만났음
아앗..저도 대깨설..
고등학교 3년 기억이 촤르르르.. 울컥
ㅜㅜ….
고2 입니다 내년으로 미룰게요
앗..선생님 저 검고생 ㅋㅋㅋㅋㅋ ㅜㅜ
ㅋㅋㅋㅋ감사합니다!
그냥 그랬음
성균관 ㄱㅁ
온 동네방네 알리고싶음
의대는 ㅇㅈ이지..;;
정시 망치고 붙은 대학 등록 포기하고 생재수 ㅠ
미련은 없어요
아이고 고생이 많으셔요
현역 당시에 약간 간당간당한(우주상향X 우주하향X) 대학교 붙었는데 그냥 한달 동안은 머릿속에 분 단위로 “내가 바로 00대생?” 자동 재생임
ㅋㅋㅋㅋㅋㄱ 기엽다 ㅋㅋㅋㅋㄱ ㅜㅜ
친구들한테는 자주 자랑하기 조금 그래서 교무실에 갈 때마다 “쌤 저 000붙었어요”ㅇㅈㄹ 해서 쌤들도 포복절도함
아 그리고 소속된 동아리 중에 하나가 전원 서성한 라인보다 잘 갔어서 이 동아리는 모이기만 하면 그냥 파티 수준으로 대학 얘기만 했음
ㅋㅋㅋㅋㄱ 아 너무 생생하게 잘 전달 되네요 그 때의 기분이
정시라서 그냥 안도했고
수시 붙었을 때는 방방 뛰었어요
…..><
반수해야겠다 생각부터 들음ㅋㅋ
딱 여기 올 줄 알았어서.. 기쁨보단 3년 동안 무서웠던게 다 끝났다는 안도감?? 그게 좋았던 거 같음
애초에 7칸인 곳 쓴거라 원서 넣을 때부터 여기 학교 학생이었죠
전 처음 대학 붙었을때 내가..대학생?! 그것도 OO대..?! 이러면서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대학 어디다니냐고 했을때 나 OO대~할 생각에 기분도 좋았던ㅎㅎ 근데 서울대였으면 지금까지 기분 좋았을듯
정말 간절히 원하던 곳을 붙었다 -> 와 ㅠㅠㅠㅠㅠㅠ
그냥 하던 만큼 해서 갈 만한 곳을 붙었다 -> 붙었네
전자를 경험해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앞에 몇개 떨어지고, "여기도 떨어졌겠지... 에휴 삼수 드가야하나?" 싶다가 붙어서 안심됨. 근데 엄청나게 원했던 곳들은 떨어져서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던것 같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