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탐제외 모든과목 인강회의론자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54368
국어영어는 과목자체가 자기가 이해하고 시험장에서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한 과목이고
수학의 경우에만 개념강의 정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수학 문풀강의에 경우에도 스스로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대해 오르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무도 날 안싫어함 ㅎ
-
4월공부 2
담달엔 더 열씨미해야지
-
하... 2
똥얘기도 하면 안되겠지? 그분이 나를 보1고 계시는듯..
-
현역 때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라인과 점수라 안심하다가(공부를 안...) 이게 맞나...
-
할머니 빌라에 세 들어 사는 사람 중에 약간 정신 이상자가 있어서 지금 내보내려고...
-
먹지말까
-
논술 입문자인데, 논술의 경우 맞춤법이 감점이 큰가요? 1
4월부터 논술 공부 중인데, 너무 기초적인 거 제외하고는 영향이 적은 편인가요?
-
쉬다가 지금부터 지2 120문제 달릴예정
-
작년에 남은 거 풀고 있는데 그냥 버릴까 고민중
-
;; 안 보이는 안티 말한건데
-
(과탐 4등급을 맞으며..)
-
티와 바지 되게 꾸안꾸 하면서 이쁘지 않음?
-
개 뻥임
-
목표: 연대 인공지능 수능 성적: 23년도 32(84점 문...
-
작은별같아요
-
시상 하부 자극 0
체온 조절 중추에 저온 자극을 주면 시상 하부 온도는 그대로고 체온이 높아지는 건가요???
-
ㄷ을 모르겠어요... 항체는 생성되는데 기억 세포는 생성 안 된다는건가요??...
-
시험 보기 학원 가기 "오르비" 내일 시험인데 우야노..
-
할만큼 해먹었다
-
기하 컨텐츠 0
어떤거 풀어야하나요?
-
낮잠을왜8시에자냐는나쁜말은노노
-
글 1
뻘글..
-
롤 룬같은거 생김..
-
사회 인식이 어떰?
-
생윤 수특 0
김종익 잘 노는 개념 끝났는데 6모가 한달 남아서 수특 먼저 하고 잘노는 기출 해야되나요?
-
콜드존이 있긴 한거야?
-
재미 1황으로는 지2가 맞다 지2 > 지1
-
추천좀
-
의대는 솔직히 5
메이저나 그나마 인서울이나 아주대+경+부+전+충 아니면 막 심각하게 연구해야될...
-
한림이나 순천향?? 아니면 인제??
-
제가 겉함수 속함수로 합성함수 관점으로 설명 매번 해줬는데 너무 어려운 설명인가요...
-
사문 0
사문 사탐런했고 지금 다른 과목이 너무 급해서 1단원만 끝내고 몇 주 유기했는데...
-
진도뺄때 하루 평균 몇강들으셨나용
-
잡담태그는잘하는편이고가끔개씨발똥글이올라오는것빼곤좋은수준입니다.
-
현역더프모고 2
현역정시인데 학교빠지고 더프모고 보고싶은데 대전잇올은 안받아주더라고요 혹시 대전에...
-
뭔가 영화에서 주인공이 살인을 했었다 <- 그래도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
-
신상 특정 될만한 질문 말고는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 답변 드립니다
-
걍 수학 해야지
-
국어 교사경 기출문제집은 인강에선 없었어서 빨리나왔음 좋겠다 ㅈㄴ기대됨
-
사회에 나가서 보는 다양한 분들 중에는 정말 이 상황이 뭘까 싶을 정도의 분들도...
-
평가원 저격의 실체가 만천하에 까발려진건 20중요도 저격임 5
20 월선헌 자전거도둑으로 중요도 낮다고 공부안한 수험생들 최저 날리고 점수...
-
와우.. 0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
보통 8회 단위로 끊는 선불 과외라면 8회 끝나고 9회 시작 전 다음달 입금을...
-
입에서 4
알코올 냄새 남 맡으러 올사람???
-
2억번 말한거같은데 또 틀려왓네... 나랑 수십번 풀엇는데 왜 도대체 왜 ... ㅠㅠㅠ
-
전 화학을 그냥 못하겠음 원래 화2 생2 하려했는데 화1 개념부터 거부감 들어서 포기함
-
ㅇㅅㅇ 말고도 정치인들 보면 수능판 잘 모르면서 사교육 둑이기 하면서 바꾸겠다고 하던데
-
-
인생은 조건부 확률이고 긍정 마인드셋은 그걸 명료하게 해준다 1
제가 요새 제 자랑을 많이 했었죠(gai가 극찬을 해주는 그거 말고요). 좀처럼...
-
갱갱갱메타보다 6
으흐흐
백퍼센트 동감
인강이 필요한 파트라 하면 국어문법 영어어법 (1문제맞추기용) 수학개념강의 정도라 생각하는데 동의하시나요?
네 사실 그마저도 필요없을 수 있겠지만 그 정도는봐줄만한 것 같네요
전 과탐제외 노부질
수학개념공부는 어떻게하셧어요??
수학개념공부는 어떻게하셧어요??
케바케
님은 어떤부분 인강들으시나요??
현역이랑 재수때 왠만한건 다 들어서 지금은 독학합니다 ㅋ
국어 문법이랑 문학까지도 괜찮은 거 같아요 기본 개념이랑 작품 정리하는 용도로 영어 어법도
인강의 효용이라는건 결과적인 얘기지 미리 예단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인강듣고 성공한 사람들은 유용론을 주장할거고 인강 안듣고 성공한 사람들은 무용론까지는 아니어도 유용론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죠. 케바케입니다. 누가 무슨과목 인강을 듣는다고해서 무쓸모라고 말하는건 진짜 의미없어요
스타일의 차이가 아닐까요... 저도 인강듣다가 시간낭비같아서 고3때는 걍 혼자공부했어요...
어느정도 동감은 하지만,
하위권이 였던 경우에 실제로 공부를 했을때 뭘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개념이나 기출 많이 보면 좋다는 것만 알지
어떤식으로 공부를 하면 좋은지는 모르고 그냥 무작정 공부만 하다보면 의구심도 들게되고 성적도 오르는것 같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공부가 재미없게 되어 손을 놓게 되요.
물론 아닌분들도 계시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인것 같아서요...
저도 옛날에 아무것도 몰랐던 당시 딱딱한 책만 보면서 공부만 하다보니 원래 안하던공부니 자연스럽게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이를 메꾸기 위해서 저에게 맞는 강의 찾아서 믿고 시키는 것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도 잡히고 뭔가 습득하는 느낌이들어서 좋더라고요.
그렇다고 막 사가지고 듣는것은 반대입니다.
케바케 인것 같아요.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겠죠?.. ㅎ
그냥저냥 제 생각이었어요^^
저도 지금 영어때문에 걱정입니다 쪽지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른 경우같아요. 케바케라고 말할수있는게 only독학으로만 명문대 간 친구도 많고
인강 많이듣고 체화해서 명문대 간 친구도 많아요. 일반화 할 수 없는 문제인듯.
제프님 댓글에 공감. 일반화 할 수 없음..
수학혼자할려면 계속 생각해야되고 귀찮던데 문과는 인강커리 쭉 타도 점수 잘나오는 것 같아요
사탐은 풀커리 괜찮나요?
이런 댓글 다시면 안되는데..
?? 왜욤?
사람들이 바보라서 인강을 듣는건아니에요..
일부동의합니다만 이런 일반화는 되게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아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다가 인강을 통해 공부방법을 터득 할 수도 있으니 케바케 인것 같습니다. 사실 열심히 하는데 어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여기 오르비 사이트에 들어오시는분들이야 정보력이 있지만 어슬프게알거나 모르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것에 필요한 정도만 알고 혼자 공부 하면 되는데 사람심리라는게 인생이 달려 있다고 생각하다보니 인강에 많이 목을 매더군요. 그렇게 맹신하는게 문제지 방법을 터득하는데 쓰는것은 충분히 유용하다고 봅니다. 필요에 의해 더우면 아이스크림을 먹는건 맞지만 아이스크림만 먹다보면 배탈이 나겠죠? 그런사례를 보고 아이스크림은 먹으면 안되! 라고 할수 없는것과 비슷한 이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