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친구가 제 이상형이 특이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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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들이 못생겼다고 말하는 남돌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근데 제 눈에는 정말 잘생겼고 너무 설레거든요? 차은우나 문빈같으신 분들 보면 정말 잘생기셨는데 설렌 적은 없어요. 또 잘 생각해보면 제 이상형이 뚜렷한 기준이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유튜버 중에서도 남들은 다 평범하다 말하는데 저는 되게 잘생겼다고 느끼거든요. 근데 신기하게 평범한 분들 중에서도 잘생겼다고 느끼는 분 있고 별생각 없는 분들도 있어요. 아무튼 모든 사람의 미의 기준은 다 똑같기 힘든 것 같아요! 어쩌면 다들 누군가에겐 미남미녀일 수도 있는 거겠죠. 어쨌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tmi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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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써보고 나니까 난장판이네 ㅋㅋ
그럴수있죠 뭔가 본인이 좋아하는 잘생김 포인트가 있는거 아닐까요?
저도 귀엽게 잘생기거나 정석미남보다는
무섭게생긴남자 좋아해서..ㅋㅎㅋㅎㅋ
저283kg이라무섭긴함
못생긴남돌도 잇음??
제가 볼 땐 잘생겼는데 친구가 못생겼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