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외도에 인생 비관한 40대...남긴 유서 3장에는

Question

경기 포천의 한 창고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아내 외도 등으로 힘들어진 인생을 비관해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16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6시 2분쯤 포천 선단동의 창고에서 40대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창고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아버지와 아내, 아이들에게 남긴 유서 3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극단 선택에 앞서 이를 주변에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일 A씨의 아버지가 경찰에 자살 의심 신고를 했고, 경찰은 A씨 위치 추적 등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13일 그의 휴대전화가 경북 상주를 마지막으로 신호가 완전히 끊어졌다.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다음 날 포천의 한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오쓰오억 · Accepted Answer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개념도 기출 · Answer

아동학대에 외도,,,,
아이들은 어떡하고 이렇게 떠나시나요..

04기열찐빠 · Answer

진짜 가관이더만... 그 짭새도 참 (메모장)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