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iese03 · 930326 · 22/09/15 22:55 · MS 2019

    좀 어이없을 수도 있지만 공부하는데 자꾸 노래 가사 생각나는 건 어떡하나요;;;; 귀벌레 현상이라 하더라구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9/15 22:57 · MS 2019

    저 그거 심해서 수능 한 달 전부터 노래 안 들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힙합 많이 듣는데 특히 힙합이 그렇더라구요...

  • 빼들봄오 · 1116429 · 22/09/15 22:55 · MS 2021 (수정됨)

    요즘도 긴 머리스타일을 고수하시나요 ㅎㅎ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9/15 22:58 · MS 2019

    옛날만큼 막 길지는 않습니다 ㅎㅎ

  • 서강대지융미 · 1105057 · 22/09/15 22:56 · MS 2021

    문학에서 시간을 줄이고싶어서 요즘 ebs문학작품에서 시가는 거의 텍스트를 외울정도로 반복하는중이고 주요 고전소설 작품은 쉴 때 짬내서 전문읽기를 하는중인데 유의미한 시간단축에 효과가 있을까용? 그리고 시험장에서 문법 한문제씩 멈칫하고 틀리는데 문법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9/15 22:59 · MS 2019

    운문은 확실히 1분 정도 아낄 수 있는 것 같고, 소설 전문읽기는 효율적인지 잘 모르겠네용

    근데 사실 문학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학생들은 보통 선지를 판단할 때 고민을 해서 그렇습니다

    고민을 안하도록 기출 분석에서 판단 연습을 많이 해보아야 합니다.


    문법은 이제 개념은 기본이고 문풀이 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념서 통독 한두번 하시고 기출/교육청/사설/EBS 가리지 않고 문제 많이 풀어보시길 추천해요

  • 서강대지융미 · 1105057 · 22/09/15 23:04 · MS 2021

    답변 감사합니다!!

  • 34344 · 1100869 · 22/09/15 22:58 · MS 2021

    만점의 생각 어제 다 끝냈슴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9/15 23:00 · MS 2019

    수고 많으셨습니다!!!

  • 푸른김 · 937237 · 22/09/15 23:01 · MS 2019 (수정됨)

    본인이 생각하는 만점의 생각이 갖는 다른 수능 국어 교재와의 차별점 또는 강점은?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9/15 23:02 · MS 2019

    1. 해설 퀄리티가 좋음
    2. 다른 해설들이 해설하지 못하는 것을 해설하는 포인트가 많음
    3. 학생들의 본질적인 실력을 상승시켜줄 수 있는 해설

  • 푸른김 · 937237 · 22/09/15 23:04 · MS 2019

    근데 정확히 이 수능국어의 본질이 뭘까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9/15 23:06 · MS 2019

    저는 수능국어의 본질을 말하기보다는 학생들의 실력의 본질을 말하는 편입니다.

    국어 실력의 본질은 글을 읽고,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좋은 선생님이 없으면 어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내가 이해한게 옳은지를 알 수가 없고

    저는 그런 좋은 선생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을 계속 쓰고 싶어요.

  • 부산바다사자 · 1101492 · 22/09/15 23:05 · MS 2021

    비문학 풀때 너무 프레스된 상태라그런지 채점하고 바로확인하면 아 이거 왜이렇게봤지 하면서 틀리는게 대다수인데 이건뭐 해결책이없나요? ㅠ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지문에서 충분히 다 정리해도 판단할때만되면 생각이협소해지는거같아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9/16 20:37 · MS 2019

    학생 분 같은 경우는 시간 재고 실전 연습을 많이 해보면 좋습니다
    근데 지문을 제대로 정리하신 것이 아닐 수도 있어서 사실 댓글만 보고 솔루션을 제시하기가 뭐하네용

  • 이끼도롱뇽 · 1074816 · 22/09/15 23:18 · MS 2021

    비문학 한번에 한 지문 다 읽고나서 문제푸시나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9/16 20:37 · MS 2019

    넵 당연합니다
    선지에서 긴가민가 하는거 있으면 한두번 지문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 어쩌라고티비나봐 · 1140236 · 22/09/15 23:18 · MS 2022

    고2인데 내년되기 전에 국어 뭘 해야 좋을까요?
    생각의 전개 독서 문학 둘 다 있긴 해요!

  • ¡¡¡ · 1079053 · 22/09/15 23:27 · MS 2021

    현대소설에서 인물의 내면심리가 잘 파악이 안된다면 이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이걸 파악못하니 3점짜리 보기문제에서 태도에 관해서 물어볼 때 종종 틀리네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9/16 20:40 · MS 2019

    요즘은 내면심리를 막 추론해야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서술에서 감정의 명시적인 근거를 주니까요(직접적 내면 서술, 눈물, 목청 등등). 이 요소들을 잘 못 찾으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 ¡¡¡ · 1079053 · 22/09/16 20:51 · MS 2021

    앗 그런가요 이감에서보면 아직도 막 심리를 추론하게 하는 문제가 나오더라고용...감사합니다

  • 난로 · 907207 · 22/09/15 23:29 · MS 2019

    백분위 94~95에서 정체되어 있다면 1등급 또는 100까지 도달하기 위해 대개 무엇이 부족한 것인가요? 또... 무얼 더 해야하는걸까요?
    한 끗 차이로 계속 1을 놓쳐서 갑갑합니다

  • 앳 띡 · 988605 · 22/09/15 23:30 · MS 2020

    과외 2년차인데, 속도가 느린 학생들, 특히 문학이 느린 학생들을 어떻게 극복시켜야할지는 아직도 완벽한 해결책을 못 찾은 것 같습니다. 기출 사이의 유사성을 통해 익숙함을 심어주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기출과 연계 공부+실모 풀이를 통해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시간 단축이 쉽게 이뤄지지 않더라구요…
    그런 학생들은 보통 고3 이전에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학생들이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도 독해력은 어릴 때부터 쌓아온 결과물이라 생각해서 짧은 기간 안에 시간 단축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혹시 학생 시간 단축 시켜보신 경험이나 스스로 단축시키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관련해서 선생님 생각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 · 1079053 · 22/09/15 23:30 · MS 2021

    문학 20분 5개 틀리기vs 30분 다 맞기 뭐가 더 맞을까요?..당연히 후자인가요?..



    만약에 문학 20분 5개 틀리기 vs 30분 2개틀리기라면요?..(둘다 문학이 꽤 어려운 난이도라는 가정하입니다 )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9/15 23:35 · MS 2019

    위에 달린 질문들 내일 다 답변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