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사제도 도입 앞두고 의사·약사계 신경전 '팽팽'

2022-09-15 14:54:11  원문 2022-09-15 14:42  조회수 1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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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내년 4월 시행, 전문약사 '약료' 명칭에 업무범위 논란 의사계 "진료권 침해"…약사계 "이전부터 사용한 개념"

정부, 의사·간호사 단체 의견 수렴해 하위법령 추진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내년 4월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를 두고 의사 단체와 약사 단체의 신경전이 팽팽하다. 제도 도입 과정에서 전문약사 과목명에 '약료'라는 명칭이 등장하자 의사와 약사의 업무 범위에 대한 논쟁이 벌어진 것이다. 제도 시행을 준비 중인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해 법령 정비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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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쓰오억 · 1144254 · 22/09/15 14:54 · MS 2022

    얘넨 왜 싸움?

  • Pi21 · 1152273 · 22/09/15 15:00 · MS 2022

    전문약사제도는 왜 만들지
    노예로 써먹을려 그러나

  • 오쓰오억 · 1144254 · 22/09/15 15:01 · MS 2022

    약사들이 만들고 싶어하는데 정확히 모르겠음

  • apdlwjdmlek · 1124804 · 22/09/15 19:56 · MS 2022

    의약분업 파기 가즈아

  • 오쓰오억 · 1144254 · 22/09/15 22:12 · MS 2022

    자세히 설명좀 ㅋㅋ

  • Rocky99 · 1146818 · 22/09/16 08:46 · MS 2022

    약협은 대깨문진보좌파 집단이라 의협이랑 사이 안좋음.정치적인 논리임

  • MDCN · 1107903 · 22/09/17 00:55 · MS 2021

    전문약사제도는 수가 더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약사분들이 분야별로 나눠서 환자 케이스별로 집중케어 해야할 필요성 느껴서 하는거에요
    원래 병원약사회에서 하던 사업인데, 고령 환자 늘어남에 따라서 집중 케어할 환자도 늘어나는 우리나라 환경상 필요성을 느낀거죠.. 병원들은 아직도 약사 부족해서 몰래 간호조무사한테 조제시키는 곳도 적발됩니다.. 마치 의사가 (또라이 한정) 대리수술 시키듯이..
    그리고 전문약사들이 로컬 나오면 환자들도 좋은게,
    환자의 복약 내역에 따라서 식단, 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보충제, 질병 내역에 따라 복약 필터링 해줄 수 있 해줄 수 있는 전문직인 약사가 전문성을 더 갖추는 거니까용

  • 원맨 · 1161376 · 22/09/18 22:45 · MS 2022

    그냥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제도를 운영하면 될 듯. 전문 약사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면 운영하는거고 아니면 하지말아야하고. 너무 의협에 휘둘리는거 안좋음. 의협은 국민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의협의 이익만 추구함.

  • 오쓰오억 · 1144254 · 22/09/18 22:49 · MS 2022

    일단 환자 목숨 담보로 파업한 이후로 확실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