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공공의대 설립 촉구 결의안 채택
2022-09-15 13:51:53 원문 2022-09-14 21:52 조회수 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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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남원시의회는 오늘(14일) 정례회를 열고 국립 공공의대 남원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정부가 부실대학 구조조정이라는 명목으로 서남대를 폐교한 뒤 남원에 국립 공공의대를 설립하기로 했지만 지금까지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서둘러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공의대 정원 49명은 반드시 남원으로 환원돼야 한다며, 남원시가 이미 공공의대 설립 예정지를 50% 이상 매입해놓은 것도 간과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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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폐교되고 남은 인원들 공공의전원 말고 공공의대로 만들면 좋겠네
의대 증원도 아니고 공공의료 인력 확충도 하고 일석이조
저 인원 어떻게 쓰일지 뻔히 알잖음...
지금 정원이 문재앙은 아니니까 대통령도 시민단체 밥줄 끊으려는 마당에 대학원아닌 대학이면 어차피 수시 정시로 뽑아야 함
조민도 수시로 고대갔음
그래서 의대 설립 하지 말자는거면 지금 있는 의대도 다 폐교하거나 수시 다 없애야함
정원을 근처 학교에 나누면 되는거 아닌가...
솔직히 공공의대랍시고 전형 조금 특별하게 만들어서
정치인자녀들 꿀빨고 갈 거 뻔한데
나도 그러면 좋겠는데 지역 주민 입장에서는 대학의 유무가 그 지역 상권과 당연히 상관이 있고 애초에 원래 있던 의대 정원을 공공의대 설립전까지 잠시 다른 대학이 가져간거라 지역 균형 발전 측면으로 전국에 의치한의대를 뿌려놓은 것과도 형평성 문제가 있는 듯
공공의대-(남원시의원 자녀 무료 입학 의대 )
이건 당연히 안되지
근데 그게 원래 있던 정원 활용 안할 이유는 못됨
전남 지역 의료 낙후 지역에 인력들 사용되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ㅇㅈㅇㅈ 이건 의대 증원도 아니로 기존 정원 활용하는 거 입시만 공정하게 시민들이 주시하면 반대할 명분은 아무것도 없다고 봄
공공의대 싹다 정시로 뽑아라 무슨 이상한 시민단체 하지말고
진짜로 수시도 솔직히 비리 많을 듯
서남대 to 먹는거구나
이건 솔직히 증원도 아니고 뽑는거만 공정하게 뽑으면 의사들도 반발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공공의대하면 의사 얼마나 많아지느내임?
똑같음 폐교된 서남대 정원만큼만 활용하는거라
서남대 티오 빨아간거 다시 뱉기만 하면 되는거네
시민단체 추천 ㅇㅈㄹ만 없으면 아무문제 없음 정시로만 뽑으면 더 환영
정시로 뽑으면 뭐
반대 명분 아무것도 없지
그 티오 카이스트 추천
카이스트 남원 캠퍼스 ㅋㅋ
아 근데 카이스트는 수시로만 뽑지 않음?
정시도 잇음. 근데 요즘도 과 구분없이 뽑나?
성적인증 가능하신가요
의대갈 성적 조금 부족해서 기다려 주세요 ㅎㅎ
수능때 의대 ㅇㅈ ㄱㄴ?
의대는 붙으면 무조건 인증가능이죠
전남쪽 말고 딴데다가 티오늘려도 괜찮을거 같은데
그건 지역균형 발전 취지에 어긋나서 안될 듯 그리고 남원은 전북이라고 앎
암튼 전라도쪽은 이미 의대 정원 인구대비 많아서 기존 인원을 조정하는방식이 나을것 같은데
그건 또 그 지역 사람들이랑 합의 봐야하는거라서
애초에 있던 의대를 잠시 폐과하고 다시 열어준다고 약속했던거라
의대 타오가 많냐 적냐는 문제가 아님.
의사가 필요한 곳에 있냐 없냐가 문제지.
그래서 공공의대, 지역의사제 같은 얘기가 나오는 거고.
꼬우면 의사들 알아서 지방 가야지.
그게 안 되니까 저런 거라도 하는 거고.
툭하면 국민 건강 어쩌구하는 의사들이 반대할 명분이 없음.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