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학과 늘리듯 … 정부, 의사 두려워 말고 의대 정원 1000명 늘려야"
2022-09-13 13:14:33 원문 2022-09-13 04:31 조회수 1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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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반도체학과 정원을 늘린다고 했죠. 의사는 한참 모자라는데 왜 의대 정원은 안 늘리는지 이상하지 않나요."
지난 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보건의료위원회 위원장인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 교수와 인터뷰를 하게 된 건 교육부의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방안'이 계기가 됐다. 그가 "교육부 발표에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의 함의가 있다"는 독특한 주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인력난으로 특정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인재 양성 방안'이 단골 대책으로 나온다. 아산병원 사건 역시 고질적인 의료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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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늘리지 말고 환자 목숨 담보로 장난질 못치게 국가직 필수 의과 대학 만들어서 수능으로 뽑아라
그래도 부족하면 늘리면 됨
의전원 따위나 만들어서 정치인 자제들 뒷구녕으로 들여보내지 말고
의대정원 늘려도 님은 못감
나는 30년 걸려도 갈끄니까 괜찮음 ㅎㅎ
오조오억 신작 떴냐? ㅋㅋ
ㅋㅋㅋ 떳으니까 올리지 ㅋㅋ
얘 볼때마다 개 패버리고 싶으면 개추 ㅋㅋ
ㅋㅋ 팩트로 패버려줘 ㅠㅠ
개추 ㅋㅋㅋ
의사 걍 대량으로 찍어라
사회주의 의료 ㅈ같으면 아무도 안 말리니까 이민가시고
ㅋㅋㅋ 누칼협 ㅋㅋㅋ
근데 간호대도 정원 확대가 답은 아니었던것 같긴 한데 ㅋㅋㅋ
간호사는 애초에 의사랑 비교할 수 없이 박봉임
정독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약대와 간호대 정원은 10년 사이 2배가 될 정도로 늘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이건 좀.. 이미 정년보장된 간호대 교수님이라고 막말하시네 ㅋㅋㅋ
의사랑 보수가 넘사벽이니까
인구대비 의대정원수는 일본과 비슷한데, 되려 일본은 감축을 검토중이죠. 인구가 주는데 의사가 더 필요하다는게 말이 안되는 궤변
나도 증원보다는 의사들이 환자 목숨 가지고 파업에 이용하지 못하게 필수 의료는 국가직으로 바꿔야 한다고만 생각함
이건 일본상황이 한국이랑 다르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의 주 수요층인 고령층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단계고 일본은 모든 연령층에서 인구가 줄고 있어서. 의료수요로만보면 한국은 의사 수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단체명이 '정의' '깨어있는' '우리' '민주' '열린' 이런거면 걍 걸러도 무방함.
어떤 의견인지 들어보고 결정해야한다는게 민주주의라고 배움
그런건 민주주의가 아님 .그냥 님 가치관일뿐.
나 또한 나의 가치관을 이야기한것뿐임.첨언하자면 민주주의가 만능도 아님.히틀러정부도 엄밀히 이야기하면 투표로써 선출된 민주정부였음.민주주의는 그자체로썬 결함많은 모순덩이임.1940년대엔 좌파세가 강했어서 '민주적으로' 김일성의 사회주의 공화국이 설립될뻔했는데 이가 옳다고 볼수 있음? 최소한 우리의 헌법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음.'자유민주주의'를 그나마 제일 최선으로 치는것임.
ㅋㅋ 난 그렇게 배움 님이 생각하는 민주주의가 있으면 그걸 주장하셈
의견 거르는게 자유민주주의? ㄷㄷ
엄연히 이야기하면 특정집단의 의견을 거르는것또한 나의 자유이니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 충분히 성립됨 ㅇㅇ
ㅋㅋ 공교육의 중요성 ㅋㅋ
그럼 혼자 거르세요
몰라서 묻는건데 의대생 밥그릇 제외하고 증원하면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그만큼 배출하는 의료인 질이 떨어지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없음
의료질 운운하는데 입결 개차반일 때의 지방의대 출신의사도 의사질 잘했음
의사수가 적정수 이상 존재하면, 과잉진료로 의료질이 저하되고 진료비가 증가합니다
그건 심평원이 잡을 일이지 의사 수 증가를 반대할 명분이 안되어보임
1. 심평원이 진료에 개입한다는거 자체가 의료의 질 하락이죠. 심평원 직원들은 보건행정 전문가지, 진료전문가가 아닙니다. 비전문가가 개입하면 진료의 질은 필연적으로 떨어집니다
2. 심평원이 개입하는건 보험뿐입니다. 비보험진료비는 억제못합니다.
심평원 개입이 왜 의료의 질 하락인지는 모르겠는데요? 과잉진료 문제로 삭감하라고 있는 기관으로 아는데요? 누가보면 심평원에는 의사 없는줄
비보험 진료비는 이제 슬슬 조지려고 정부가 하는거 같던데 지켜봐야죠
가격 공개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겠죠
심평원에는 보건정책을 전공한 의사(매우 극소수지만)도 있고, 간호사도 있고, 비의료인도 있죠.
핵심은 심평원직원들은 진료가 아닌 보건정책을 전공한 사람이란겁니다. 진료엔 비전문가라는거죠.
그나마 의사만 심사에 들어가면 모르겠는데, 실상은 의사는 극소수고 간호사와 비의료인들이 삭감업무의 대부분을 합니다. 의료왜곡이 없을수 없는 환경이죠.
앞으로 의업을 하신다니(물론 안될거같지만), 심평의학이 뭔지 잘 깨닫게 될겁니다. 의료교과서에 적힌대로 치료해도, 묻지마삭감당하는 곳... 그 곳이 한국입니다.
ㅋㅋ그럼 님은 보건정책도 진료하는 의사들 원하는데로 해야한다는거임? ㅋㅋ
의사는 진료 하라고 있는 직업이지 보건정책 짜라고 있는게 아니죠 각 분야 전문가가따로 있어요
의사가 모든 보건 분야의 전문가라는 그 기본 전제가 문제라는 겁니다
심평원 삭감이 꼬우세요? 의사들 법원에 소송 거세요
진짜 필요한 거면 법원에서 판단해서 손들어주겠죠
아 또 이러면 판사들이 뭘아냐고 하시려나 ㅋㅋ
정책 타당성을 떠나 심평원이 개입할수록 의료의 질이 하락하는거 맞습니다.
의사 수가 늘어나 과잉진료가 만연화되면, 심평원이 더 적극적으로 개입할거고, 그럼 의료의질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입니다.
누가 평가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ㅎㅎ
의사 정원 늘리는데 왜 질이 떨어짐?
그냥 헛소리에요 ㅋㅋㅋ
지들 밥그릇 지킬려고 하는거구만
의대 정원이 늘어난다고 환자 입장에서 비보험 외의 의료 비용이 싸지는 것도 아니고 기피과에 가는 의사가 늘어날 것도 아니니 일반인 입장에선 딱히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지 않나요?
저번 공공의대는 시민단체 추천에 수시 100% 등등 높으신분들이 빡통 자녀 뒷문으로 의대 보내고자 하는게 너무 티가 나서 짜증이 났는데 기존 입시 체제에 수만 천명 늘리자는거면 좋겠네요
표장사도 안되는 일에 자꾸 목숨거는거 보면 절대 그럴리는 없어보이지만 ㅋㅋㅋ
저도 수능으로만 천명 더 뽑으면 찬성
의대 정원을 늘리면 기피과 선호도가 올라가나요?ㅋㅋ
의대 정원 동결하고 그냥 기피과만 할 의사를 따로 뽑아야함 그래서
오쓰님. 우리나라 보다 전문의 만나기 쉬운 나라가 어느 나라일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의숫자를 늘리는것보다 출산율증진 외국인 이민받는게 먼저같은데
저는 의사 정원 수 늘리는거 반댑니다
다만 의사들이 환자 목숨 담보로 파업해대는 역겨운 짓좀 못하게 필수 의료만 국가직으로 뽑자는 거죠 ㅎㅎ
이게근데 의사의 수 자체가 많아서 그런건 아니지않나요?
의사 수가 어느 정도면 적절한가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지만, 전문의 진료 접근성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최고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대증원을 이야기 할 때 우리나라 의사 수가 유럽에 비해 적음을 지적하지만, 정작 그런 나라들에 비해 우리나라 병원문턱이 훨씬 낮다는 점에서 의사 수를 늘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더이상 벼룩의 간 빼먹는 짓만 안하면 됩니다 인턴 레지 박봉임에도 일반 노동자와 의사 임금 격차는 최상위권이고요 여기서 더 돈을 퍼준다고 의사들이 기피과 갈거 같지도 않고요 애초에 돈을 더 퍼줄 수도 없는게 초저출산이라 그 세금을 낼 사람도 없어요 ㅋㅋ
수익이 높은 과는 비필수, 피부, 미용, 성형인데....??? 바이탈 과에 신념이 있어도 일할 병원이 없다면... 그건 돈 많이 버는 피부, 미용, 성형 의사들이 자선해서 공공병원을 세워야 하나? 참고로 바이탈과 볼려면 비필수과 보다 장비, 시설, 인력이 더 많이 든다.
그러니까 정부는 그런 부분 경쟁 과열시켜서 가격 다운 시키기 위해 의사 수를 늘리고 그로 인해서 기피과에도 의사가 올 수 있게 하려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저는 정부 방안보다는 싼 값에도 필수 의료 의사할 사람은 널렸으니
이것만 할 수 있는 의사를 새로 양성하자는 겁니다
면허의 제한을 둬버리면 미용쪽으로 빠질 수도 없을테니까요
우리나라는 지금 장비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필수 의료할 의사 수 부족이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의사면허가 전문의 자격증 보다 먼저 나오기 때문에 진료과목 제한은 불가능함
아뇨 전문의 만들자는게 아니죠 치과의사 한의사처럼 진료 제한을 두자는 거죠
뭐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의대 증원을 원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눈 귀 막고 환자 목숨 담보로 잡으며 여론 등지며 증원 반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의사 증원 없이 정부 명분을 상쇄시킬만한 방법으로는 제일 좋은거 같거든요
의사가 되고 나서 전문의가 되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요? 의사에 부여된 권한을 제한하자는 것인데... 그런 것은 시진핑이나 김정은 같은 분이 우리나라를 다스리면 가능할지 몰라도....
제도는 정비하면 문제 없죠
어차피 지금과 같은 높은 보수를 의사에게 지급할 세금을 낼 인구가 없습니다
부담해야할 인구는 너무 많이 늘어나고요
의사들의 비급여 시장을 경쟁 과잉으로 조지려는 이유도 어차피 그만큼의 값을 지속가능하게 필수의료하는 의사들에게 정부 세금으로 지급하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정부도 아니까 의대 증원으로 값싸게 쓰려는 거라고 봅니다
러시아는 치과의사 대신 안과의사가 분리되어 있다고 압니다
같은 논리로 분리 못할 의대 분과는 딱히 없다고 봅니다
의사 수는 이미 충분하지않나 댓글처럼 기피과정원을 늘려야지
정원 동결하고 기피과만 할 의사를 따로 양성 해야함
공공의대로 바이탈 의사들 뽑아도 병원에 필수과 자리가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요?
병원에 필수 의료 인력 의무 채용을 제도화 해야죠
지금 정부는 의사 수 늘어서 비보험 시장 경쟁 심화로 의사들이 기피과 분야와 인기과 분야의 보수를 평준화시키려고 한다고 생각함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공공의료가 받쳐주지 못하면 불가능한 애기입니다. 공공의료라 하면 시립병원 이런 곳인데, 이런 병원들을 삼성, 아산처럼 만들어서 전국에 설립하고 운영해야 하는데 건립 유지하는데 천문학적 세금이 들 겁니다. 결국 국민 부담입니다. 더우기 공공의료에 투자한다고 민간의료 다 죽여버린 뒤 이것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이 문제는 공공의대 만들어서 바이탈 의사 더 늘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사회적 합의가 좀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부가 그냥 의사 수를 늘리는 제일 값싼 방법을 선택하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의사 수 늘어나면 비보쪽으로 먹고 사는 동네 의원 페이는 자연스럽게 떨어질테니 그럼 기피과라도 갈 의사들이 생길테니까요
고무님 댓글처럼 일할 병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의사가 의사인 것은 시설이 갖추어진 병원에 있을 때 이니깐요.
위에 말한 것처럼 대학병원에 해당 인력을 필수적으로 채용하도록 제도화해야겠죠
님. 대학병원은 대동강 물 팔아 운영합니까?^^
ㅋㅋ 꼬우면 병원 안하겠죠 언제까지 국민 세금만 늘립니까? 병원 부담을 늘려야죠 ㅋㅋ
그럼 병원이 적자 감당못하고 문을 닫으먼 아예 진료를 못받는데요?.. ㅋㅋㅋ 아이큐 두자리수인가 ㅋㅋ
의료후진국으로 퇴화하는 가장빠른길을 제시하시네
ㅋㅋㅋ 님따위가 병원 적자 걱정 안해줘도 잘벌어먹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병원 입장에서 강제로 필수과 지정한다치면 필수의료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거 같긴하지만 반대급부로 인력을 갈아넣는다거나 비급여 항목 비용을 더 올려서 환자 부담이 늘지 않을까 싶은데 그게 전체적으로 올바른 방향일지 판단은사람마다 다를듯??결국 영국처럼 될지 미국처럼 바뀔지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에 변화가 있기는 해야할듯
의대 정원 늘면 안되는데
나도 좀 가자고 ㅋㅋㅋ 공공의대 “3000배”
의사든 뭐든 자기 당장 자신들 밥그릇때문이데..우리나라에 월마트들어온다 했을때 구멍가게 다 망한다고 난리치는거랑 똑같음..혁신이라고는 1도생각않는 사람들..의사정원 늘리는 동시에 원격의료도 제도화하죠. 더 많은 일자리가 늘어날겁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후진적의료법도 개정하고 이러면서 사회는 발전하는겁니다.
기피과 증원을 왜 싫어하는진 모르겠다... 해당 과가 적자가 나면 나라에서 그걸 운영하는 대가로 병원에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고 그걸 그 과에다 온전히 쓰면 적자 문제도 해결되고 특정 과들의 의사 부족도 해결되는거 아닌가. 아주대에 중증외상센터에 지원금 보냈는데 그걸 병원이 다른데다가 쓴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런걸 감독해서 막으면 되는거고.
경쟁률이 존재하지 않는곳에서 증원한다고 지원자수가 늘진 않습니다...
그러면 글쓴 분 말대로 기피과로만 갈 수 있는 입학인원을 추가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굴러가는건 그것대로 냅두고 증원을 하되 증원된 인원들은 기피과로 보내게 하고.
저는 증원도 안하고 그냥 기존 정원에서 하면 의사들도 좋고 정부도 좋고 국민도 좋은거 같아요
기피과로만 갈수있는 입학인원 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질 않아요..
애초에 의사면허가 먼저 나오는데..
기피과 진료 보겠다고 약속하고 그렇게 입학해서 보드따고 나와서 다른 과 진료보면 그거 막을 수 있나요?
막무가내로 '막으면되죠' 한다고 해서 막아지는 일이 아닙니다..
왤케 유시민 닮음?
솔직히 증원 반대 명분은 없어보이긴 함
걍 다 밥그릇 싸움이지
증원하기전에 수련할 병원이 있어야지..ㅋㅋ 공공의대비판받은것도 그거때문인데
의사보단 의과학자를 늘렸으면
의사가 한참 모자라다...ㅋㅋㅋㅋ웃기는분이네..
제발 늘려주세요 -공돌이-
임금 격차는 당연한거 아닌가 더 힘든 공부를 남들보다 오래하고 힘든 일을 하는데 건강보험 좋아서 다른 나라에 비하면 쥐꼬리만한건데 만족을 못하네
의사는 넘쳐나고 외과 의사가 없는걸테고 그 부분만 정원을 늘려도 해결 안될 문제를 정원으로 해결하려 하네 의료사고나면 의사 탓 뭐 좀만 더하면 과잉 치료네 뭐네 해서 건강보험에서 돈도 안주는데 의료인은 세금도 더 내고
잘 모르면서 정원 늘려라 어쩌라 의대 가고 싶어서 늘려라 하는건진 모르겠는데 과연 그게 좋은건지 미래도 좀 생각해보지
나는 정원 늘려라라고 한적 없는데 난독 있는듯
의사 파업이네 어쩌네 하는데 의사는 뭐 자원봉사자냐 걔네도 돈받고 그냥 일하는 사람인데 파업하면 그런갑다 해야지
지들 밥 그릇 가지고 파업하는거면 상관 안함 꼭 파업할 때마다 환자인 남의 목숨 들먹이면서 정부랑 쇼부치니까 문제지 ㅋㅋ
뭐 몇명을 늘리냐의 싸움이지 어차피 시대의 흐름상 늘릴수밖에 없음...5년후가 될지 10년후가 될지 시간문제일뿐...... 일단 여야 할것없이 의대 정원 늘려야 된다는 입장을 나타내는 국회의원이 꽤 되고 실제로 보건복지부 시뮬레이션상에도 2030년부터 의사 수 부족이 심화될 거라고 꾸준히 보고서 나왔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이 문제를 항상 테이블에 올려놓고 얘기 나올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