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보다 기출을 풀어야 하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331012
작년 수능 수학 13번.
그림으로 푸는 방법.
신유형인가?
ㄴㄴ
출처 : 2011학년도 사관
전에 이미 나왔음.
ㅎㄷㄷ,,,
작수는 저기에 'y절편이 같다.' 를 추가해서 교점이 원점이 되도록 조정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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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수학 13번.
그림으로 푸는 방법.
신유형인가?
ㄴㄴ
출처 : 2011학년도 사관
전에 이미 나왔음.
ㅎㄷㄷ,,,
작수는 저기에 'y절편이 같다.' 를 추가해서 교점이 원점이 되도록 조정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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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도르 씹 ㅋㅋㅋ 우리 게이는 사관도 기출이라 치노?
슬프노ㅠㅠ
게이야 니 19수능 안봤제
ㅇㅇ ㅋㅋ
알았다ㅋㅋ 그런 말 하는거 이해는 된다ㅋㅋ
어짜피 니는 99%의 확률로 기하 안했을거지만 얘기해주겠다.
19수능 29번에서 14학년도 사관에서만 나왔던 벡터의 자취 유형이 나온 적 있다.
그 때 어떤 사설에서도 나온 적 없고 14사관으로만 대비할 수 있던 유형이 수능 킬러로 튀어나온 거니 사관학교도 무시하지 마라ㅋㅋ
자이스토리 같은 기출문제에 사관이랑 교육청도 수록하지 않노?
우리 게이의 성공을 위해 한 번은 다시 풀어보기를 권한다.
그러게... 맞말했는데 댓글로 처맞노..... 화이팅이다 이기야
고맙다 게이야 너도 화이팅이다
저렇게까지 가면 엔제 실모 적중률이 더 높을거 같은데
교수도 저거 안노리고 냈을듯 걍 계산 서너줄 벅벅하면 풀리는 문젠데ㅋㅋ
억지 ㄴ
ㅗ
22수능 대비를 위해 11사관을 풀면서 위 문제처럼 유의미한 연관성을 느낄 정도까지 학습하려면 대체 몇문제의 기출을 회독하며 암기해야한다는 거임?
최근 평가원 기출도 아니고 구식 사관학교 문제를 회독해가며 혹시 있을지 모를 요행에 기대는 것보다 사설 컨텐츠 풀면서 새로운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함.
에효.. 내가 가형이였어서 문과였던 님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얘기해줄게요.
2018학년도 가형 20번 : 사설에서 전혀 다룬 적 없었던 유형
2019학년도 가형 29번 : 2014학년도 사관학교에서만 나왔던 유형. 사설에서 전혀 안 다뤘음.
2020학년도 가형 27번 : 존나 구닥다리 전개도 문제여서 사설에서 다룬 적 없음.
2017학년도 수능 가형 30번, 2021학년도 가형 20번, 2021학년도 가형 28번, 2021학년도 가형 30번 : 가형이여서 사설에선 소홀히 한 미적분1 문제 나옴.
작년 수능 선택과목 미적분 : 삼도극 안나오고 여태껏 안내던 곡선의 길이 쳐 냄.
작년 수능 공통 21번 : 사설에서 나온 적 있나?
저는 저대로 구식 사관학교 기출 풀테니 님은 요행에 기대지 말고 사설 컨텐츠 열심히 푸세요.
사관학교가 기출이라고 보기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