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서 선배되면 짝후배 생기잖음? 만약 못생긴 여자가 짝후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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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님들 어떰?
밥도 사주기 싫고 짝모임? 이런것도 하기 싫고 그럼?
그냥 시험 기간에 족보나 좀 주면 떨어졌으면 좋겠고?
오르비가 압도적으로 남자가 많아서 못생긴 여자 후배로 대입해서 물어봄 ㅇㅇ
4개까지 중복 투표 가능하니까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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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젤 마지막 아님…? 인성파탄자도 아니고
아니던데? 낮에 댓글 보니까 못생긴 후배가 밥 사달라 그러면 읽씹하고 예쁜 후배가 밥 사달라 그러면 사주고 평범한 애가 그러면 나중에 사준다고 하고 안 사줄거라는 댓글도 있었음 솔직히 그 사람이 노골적인거지 그런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
연애상대로 고려하지 않으니 외모 상관없
못생겼는데 성격까지 찐이면 그냥 기본적인것만 해줌
못생겼지만 유쾌하고 괜찮은 성격이면 잘해줌
일단 나부터 잘생겨야..
근데 이런글들보면 좀 의문인게 정말 외모가 기본적인 인간관계에 대부분을 결정한다고 봄? 어떤 관계(연애같은) 에선 잘생기고 이쁜쪽이 압도적인 지위를 가지는 건 맞지만, 그냥 친구사이, 선후배같은 일반적인 사회적 위치에선 외모가 좌지우지하는 게 그닥 크지않음. 오히려 본인은 못생겼으니 안될거라는 생각이나 자신감 없어하는 모습이 훨~~~~씬 더 마이너스적인 요소임. 다들 자신감가지고 어깨들 좀 피고다닙시다. 님들 생각보다 님들은 괜찮은 사람임.
제발 닉부터 바꾸시고 외모 열등감 좀 없애세요. 전 글에서도 많은 분들이 비슷한 얘기 많이 하셨을텐데요. 고작 남들보다 외모가 좀 떨어지는 게 무슨 자살의 이유입니까 제발 좀 적당히 좀 하세요. 몇 살이신진 모르겠는데 고딩 이상이면 이런 응석 부릴 나이 지났습니다. 굳이 당장 바뀌기 힘들 것 같으면 최소한 새로운 만남이나 관계(예를 들어 대학 입학이나 동아리 가입 등)부터는 좀 바뀌려고 노력해보세요.
애초에 사귈것도 아닌데 그냥 남자인 친구 대하듯 할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