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 여자였으면 애 낳음?

ㅇㅈ

엄마께서도 누나한테 결혼하지 말라 그럽니다
인서울 이름 있는 학과 나와서 잘나가는데도요

절대 안낳을거임 내가 번 돈 내가 다 쓰고 죽을거임

저번에 친구가 출산과정 영상 본거 말로 해줬는데 그것만 들어도 진짜 너무ㅜ 아파보여서 gg

자분이든 제왕이든 몸 개좆된다함 진짜 애 하나 낳으면 몸 10년 늙는다는데ㅋㅋ거기다 육아까지 하면 ㅅㅂ 사촌누나 31살인데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어사 그런가 아줌마 느낌 0이고 걍 청년같은데 옆집 30살 누나는
애 낳아서 그런가 뚱뚱한 것도 아니고 못생긴 것도 아닌데 사람이 존나 퀭해보이고 아줌마 느낌남

ㄹㅇ 산후우울증이 괜히 오는게 아님,,,

난 개인저으로 출산율 0.1 보고 싶음

100년 안에 가능하지 않을까?

그 전에 멸종할 듯

인구학적으로 0.5미만으로 내려갈수가 없음

왜요? 그럼 서울은 이제 더 이상 내려 갈 일 없음?ㅋㅋㅋ
ㄹㅇ 좆됐다!

왜 낳노 이미 망한 세대임 우리는
솔지히 0.75도 아직 준수함 우리나라 꼬라지로는.
물소들 언제 뒤지나

오 오랜만이네 이 분 ㄷㄷ

누구신데요?

숙극곰이라는 분인데 요즘엔 활동 잘 안 하시는 듯. 한때 네임드셨음. 나름 유쾌하신 분임.

낳았을듯

그래도 부모님 보시면
삶의 낙이 나라 하심...

난 자식을 낳게 되면 걔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지 내 삶의 낙으로 삼으려고 낳고 기르고 싶진 않음

출산율 0가야됨 살아봤자 좋을 거 없다고 생각함 솔직히 애 낳는 이유가 노후준비하려고 낳는거아님? 아이를 사랑해서 낳는다? 이것도 아이의견 물어보고 아이를 위해서 낳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이 좋아해서 낳는거잖음 이러나 저러나 아이의견은 물어볼 방법이 없기때문에 낳으면 이기적이라 생각함

물론 부모님이 자식 사랑하고 정말 잘해줄수도 있겠지 근데 어쨌든 태어나기전에 아이의견을 물어보지 않은 거잖음

ㄹㅇ 난 진짜 금수저+존잘존예들 아니고서야 애 싸지르는거 보면 저능아 병신새끼들 같음ㅋㅋ손예진현빈같은 부부만 애 낳아라 제발 돈 없거나 못 생겼으면 작작 좀 싸지르고

우리나라같은 외모지상주의 나라에서 못생기고 돈도 없는데 아이 낳고 싶어서 낳으면 아이는 정말 불쌍한거임 누구보다 불행해질 확률이 높음 못생기고 돈 없어도 아이를 정말 행복해지게 할 수 있을까? 난 거의 불가능하다고 봄 부모가 정말 아이한테 신경을 많이 쓰고 사랑으로 키운다면 모를까 그런 부모는 이 세상에 없음 존잘 존예 금수저가 아이낳아도 100%행복하게 할 수 없는데 어떻게 가난하고 못생겼는데 낳나 싶음 그렇게 아이 행복하게 키우는데에 자신이 있나...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아이 의견을 못 물어보잖음 어쨌든 부모가 낳고 싶어서 낳는건데 생명을 창조해내는건데 그냥 보통 가정에서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그리고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가지고 태어나도 인생은 기본적으로 고통이 수반될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그런데 못생기거나 돈도 없는 새끼들이 지 주제도 모르고 유전자 남기겠다고 성욕에 미쳐서 ㅅㅅ하고 애 싸지르고 애 인생까지 ㅈ되게 만드는거 보면 저게 사람새낀가 짐승이랑 다를게 뭔가 싶음 임신 축하는 손예진현빈 부부나 김태희비 부부한테나 진심이지 좆도 없는 일반인이 애 싸지르는거 보면 어질어질하다 그 애는 손예진현빈 부부, 김태희비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애 노예, 뒤치닥거리나하면서 사는 쓰레기 인생 살다갈 확률 거진 100인데

미쳤음? 여기 내 고딩동창들도 있는데? 그리고 못생긴 사람 아니어도 이 세상이 얼마나 예쁘고 잘생긴 사람 위주로 돌아가고 못생긴 사람한텐 차가운지 잘 알지않나 못생기게 태어나서 혐오 받고 살바엔 자살이 낫지

나랑 다른세상에 사시나봄

낳을듯

아 이분이 그 '못생기면 자살이 답이다'님?

쓴 글 보니까 진짜 어지럽네..

님 마인드면 저라면 현빈 손예진이여도 좃같았을거 같은데요?? 님이 어떤 세상을 봤는진 몰라도 그건 얼굴 돈 문제가 아니었을 거 같은데

현빈 손예진 얼굴에 백억이상 재산이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듯요

아 제 말은 님이 현빈 얼굴에 재력가여도 마인드가 그러시면 제가 봤을 때 ㅈ같을 거 같다는 뜻이었어요 ㅋㅋ

현빈 얼굴에 그 재력이면 마인드가 저같을수가 없죠 나도 내가 불쌍함

고민은 해볼 테니 일단 미소녀로 바꿔조

결혼은 모르겠고 일단 대학이나 가자.. 하 재수생의 인생

일본이랑 미국 제외 서양국가들도 상위권 아님 아예 이민자들과 ㅎㅌㅊ 버러지들만 애 낳는데 그 버러지층이 생각보다 두터움 특히 시골사는것들 ㅋㅋㅋㅋ

저도 제 자식이 행복하지 못할것같아서 절대 애 안낳음 차라리 낙태함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는게, 오히려 도심 흑인들 빈곤율이 높고, 농촌거주자는 자기 농장 있고 그거 토대로 경제적 부를 창출하는 자영농이 주류임.
한국 농촌이랑 서구 농촌이 같을거라고 착각하면 안됨.
한국시골은 솔직히 낙후화된 구석이 없지않아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 시골은 꽤 풍요롭고 잘 먹고 잘 삼.

시골->지방으로 바꾸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었겠네요....8ㅅ8

외국에서 낳을수 있으면 낳을거임. 솔직히 한국에서 애 키우는건 진짜 답이 없는거같음ㅋㅋ 커서 나같은 애 될까봐 겁 나는것도 있음

남들과 비교하면서 사는 한국의 현실, 씁쓸하네요.
생물학적 관점애서 보면 아이를 낳는다는건 유전자를 밑세대로 넘기는것이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형태든 고통은 당연히 수반되는거고...

그 어떠한 것도 고통없이 얻어지지는 않는데 요즘 세상은 너무 상향평준화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험해보기전까진 그게 고통인지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인지 알 수 없는데...

태어날 의사를 묻지 않고 생명을 창출해낸다는 건 분명 생각해볼만한 일이지만
오르비에서 쓰는 워딩처럼 아이를 낳는 행위를 존못 흙수저가 고작 유전자 따위를 남긴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진짜 안좋은 생각인듯

모든 생명은 값어치 있고, 사랑스러운데
단지 돈 없어서, 외모가 출중하지 않다고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할 이유도 없고,
태어난다고 해서 비하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임.

도대체 왜 잘못된 Sterotype을 바꿀 생각을 안하고
잘못을 정도로 받아들이려 하는지?
신체 길이, 학력, 재산 모든걸 Avg에 맞추는게 잘못 아닌지?

남들과 비교하며 ,
자신을 깎아내리며 남들과 비교하는 인생이 좋은 인생인지,
극단적인 물질주의가 인생에 그리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다시
검토해 보시길 바람.
위 질문엔 답은 없으니.

진짜 진지하게 비하가 아니라 정신과 가보세요

절대 ㄴ
자아 엄청 강하고 독립적이라서
집에 육아하고 애랑 있으면 아이가 아무리 이뻐도
정신병 올듯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 공감 100배임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임
성격상 절대 안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