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고 싶다” 마취환자 성추행 후 재취업… ‘철옹성’ 의사면허 [김유민의돋보기]
2022-09-07 13:14:55 원문 2021-11-12 09:42 조회수 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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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만지고 싶으니 수술실에 있겠다” “자궁을 먹나요?” “Hymen(처녀막)을 볼 수 있나”
2019년 대형병원 산부인과에서 인턴으로 있던 A씨는 마취된 상태로 수술대기 중인 환자의 신체 부위를 지속적으로 만지면서 위와 같은 발언을 한 혐의(준강제추행)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법원의 출석 요구를 무시했고, 이후 열린 공판에서도 묵비권을 행사하며 이름과 주소지를 말하지 않기도 했다.
성범죄 혐의로 재판 중인 A씨는 올해 초 서울 시내 다른 대형병원에 재취업해 의사의 길을 계속 걷고 있다. 유죄 판결이 확정되기 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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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수능 상위권 관련 글들에 달린 여자는 열등하다는 댓글보고 적은 글에 발작하신 우리 의대생 성님들은 그럼 이거 보고 의사는 성범죄자인 경향이 다른 전문직보다 높다고 해도 인정이시죠? ㅋㅋ
님 공부할 시간은 있나요
오늘도 점심시간에 공부하고 왔는데 저격글 떠서 답변달아주는 중
2019년 경찰범죄통계를 보면 전문직(의사·변호사·교수·종교인·언론인·예술인·기타) 피의자 5만2893명 중 의사는 5135명(9.7%)으로 가장 많았다. 종교인(4887명), 예술인(3207명), 언론인(1206명), 교수(1205명), 변호사(679명)가 뒤를 이었다. 2015년부터 2019년 통계를 합하면 성범죄를 저지른 의사는 613명으로 전문직 중 가장 많았고, 사기·횡령(지능범죄)을 저지른 의사는 2019년 881명으로 종교인(1123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이 자료보고 의사는 성범죄자들 천국이네 하는 거랑
남녀 수능 자료보고 여자는 열등하다고 댓글 다는 거랑
다름?
여성비하 댓글보고 저격글 썼더니 의대생들 이때다 싶어서 발작하는데 너무 웃김 ㅋㅋ
종교인 ㄷㄷ
아직도 이 통계 쓰는 애가 있네
이거 무혐의 포함이고
퍼센트로 따지면 이대남 범죄 비율이 훨씬 높음 ㅋㅋ
https://orbi.kr/00036458954
https://orbi.kr/00036451356
이에 따르면 지난 2015~2019년 성범죄를 저지른 의사는 613명, 경찰이 소위 ‘4대 범죄'라고 하는 살인, 강도, 절도, 폭력을 저지른 의사는 2867명이다. 당시 강 의원은 이런 통계를 공개하며 “이번 의료파업으로 인해 의사들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진 상태”라며 “의료법 개정은 타 전문직과의 형평성을 도모하고 의사를 비롯한 의료인에 대한 엄정한 잣대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범죄 통계 ‘의사’에 한의사, 수의사 포함해 집계”
그런데 본지가 경찰청 측에 해당 통계를 확인한 결과 경찰청 측은 “해당 통계에 나오는 ‘의사’는 일반 의사와 치과의사 외에 한의사와 수의사까지 포함된 수치”라고 답변했다. 경찰청이 집계한 ‘성범죄 의사'와 ‘4대 범죄 의사' 수치에도 한의사와 수의사의 범죄 수치도 모두 포함돼있다는 것이다. 본지는 “해당 범죄 통계에서 의사별 수치를 따로 확인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으나 경찰청 측은 “곤란하다”고 답변했다. 한의사와 수의사의 범죄 수치를 별도로 집계하지 않고 ‘의사’에 포함했는지에 대해서도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런 통계들 의사에 타 직업까지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별개로 본문 기사 가해자는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기를
아 이런 미친 ㅅㄲ들은 의사 면허 영구 박탈 못하나 ㅜㅜ
선민의식 무장해서 안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