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생긴 얼굴로 살 수 있으면 콩팥 하나 떼어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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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병임?
간으로 바꿔도 가능 ㅇㅇ
물론 한쪽 떼어내면 몸 건강 안 좋아지고, 체력도 쉽게 딸리겠지만 못생긴 얼굴로 살아서 얻는 마음의 상처보다는 나을거 같은데?
못생긴 얼굴로 산다는건 걍 한평생 마음에 벽돌 100개 얹어놓고 사는거랑 똑같음
이걸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건강 나빠지는게 더 클듯
존못 얼굴로 늙어서 편하게 자연사하기vs존잘 얼굴로 50살까지 살기 고르라면 고민도 안하고 후자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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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 좋은거 별로 없어요 여성만날때 말고는
응 아냐
이해함
잘생겨도 얼굴값 해야죠... 누가 그랬는데 못생겼다는 말보다 얼굴값 못한다는 말이 더 기분나쁘대요
잘생기고 분위기있는데 만나면 환상 쫙 깨지면 매력 뚝 떨어집니다
못생기면 애초에 가질 매력조차 없음 잘생기면 행동이 이상하거나 성격이 이상해야 나가리지만 못생기면 그냥 존재 자체가 아웃임
님이 진짜 누가봐도 개 좆같이 생겼으면 뭘해도 인정함 근데 걍 ㅍㅌㅊ인데 여자한테 몇번 까였다고 이러는거면 병원 좀 가보셈..
나 살면서 여자 짝사랑해본적 없음 고로 까여본적도 없고 여자 문제가 아님
나도 상위 10% 키 상위 10% 와꾸 준다하면 콩팥이랑 간 절반 ㅆㄱㄴ
상위 10퍼센트로는 개에반데
열등감을 동기부여 삼아서 공부하죠 이런 쓰잘데기 없는 글 싸지르지 말고
맞말이지 . 애초에 진짜 못생긴 사람이 아니니까 다들 저소라하는거지 이해한다. 물론 이거 적는 나도 폐급은 아니다만..공감되는 부분이 많네. 애초에 이성에게 매력이라는 부분이 어필될 여지가 평생 없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간다는게 상상조차 안된다..
이성은 둘째치고 얼굴 못생겨서 무시당해도 되는 사람으로 취급되는게 더 상처임ㅜ
님 그럼 사지절단연장수술 할 맘잇음?
사지를 절단하는건 좀 에바지 그건 사는데 확 지장이 가는 수준이잖음 차라리 자살함 그냥
엥?
님 키큼? 170->178 신발신으면 180되게해준다는데도 안하고 자살한다구?
사지절단연장수술이 팔다리 자른다고 이해함ㅋㅋ그런거 아니면 해야지 돈만 있으면
님 키몇 별로안급한거보니 176쯤 되나보네 씨발ㅋㅋ
173 씨발
님... 그럼 키수술보다 성형만 하고싶은거?지금 성형한곳없음 아에?
ㅇㅇ아직 없지 이제 갓 2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