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고1 자퇴하는거 별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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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이요.... 감사합니다 조언
1) 예습을 한다.
2) 전학을 간다.
3) 자퇴해서 성공할 확률이 적어 보인다. 의지가 아주 강해야 성공확률이 올라가요
4) 내신따기 쉬운 곳으로 전학간다.
요약한 내용으로 보면 자퇴해서 독학할 마음으로
집 근처로 전학가서 분위기 타지말고 독하게 공부하시는 것이 좋아보여요.
집근처 전학이 괜찮아 보이네요ㅎㅎ
일단 전학을 한번 해보는게 좋은걸까요.. 감사합니다 조언
전학이 가장 좋은 선택일듯 싶네요.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에서 자퇴안하는 학생이 없을것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님이 고등학교를 너무 만만히 보고있는것같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6시 30분이면 진짜 시간 남는겁니다 중학교랑 비교하지마세요
제가 님 글 찬찬히 읽어보니까 냉정히 말해서 님 의지가 너무 약합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자퇴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학교가 공부만 하는 데는 아니니까요
하나도 안만만해보여요 그리고 우리학교 다른애들 5시20분에도착하고 7시 20분에일어나는거에비하면 시간이남는다고할거까지야..환경이 의지를약하게만드는거같은느낌까지들어요
솔직히 오르비에 계신 분들은 4~5시간 자고 공부하시는분들이 태반일겁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학교에서 공부하고 6시 반에 집에오는게 피곤해서 혼자공부못하겠다면 저한테는 진짜 의지 약해보입니다
전 학교갔다가 집오면 11십니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야되구요 그냥 고등학생은 어느정도 감수해야되는거같아요 하다보면 적응됩니다
이번에 만점받고 설대 화학과 간 사람이 검정고시 출신이었죠.
솔직히 고등학교때 친구기 없다는것만 빼면 검고가 나은듯
가까운데 전학가고 그냥 다녀보세요. 위에는겁주는거고 학교생활할만하면 공부는 스스로 될거고 양아치가 건드는것만아니면 다니시구요
자퇴하면 수능엔 좋아보여도 소속감도 없고 힘들어요
댓글 달려고 몇년 만에 로그인 했어요 ㅠㅠ
먼저 학생분 절대 자퇴하지 마세요!! 저도 고등학생때 학교 수업 듣는 거 보다 인강 듣고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고 학교 분위기도 진짜 안좋아서 자퇴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ㅠㅠ 근데 그래도 학교 다니지 않으면 정말 나태해져요.. 혹시 방학때 8시간 이상 공부해보신적 있으신가요? 학교 숙제나 학원 숙제 없으면 하루 4시간도 하기 힘드실거에요. 이번주 일요일에 초시계로 시간 재가면서 앉아 있는 시간 말로 순수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 재보세요..!
그리고 힘든건 정말 다들 똑같이 힘들어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9시까지 야자를 했거든요. 근데 처음 이주 동안은 진짜 이게 지옥인가.. 싶을 정도로 힘들었었어요. 저는 체력이 약한 편이었가든요 ㅠㅠ 근데 그래도 자습실 이런데서 다 공부하고 선생님도 돌아다니면서 자는 애 깨우고 그러니까 그날 복습하게 되고 예습하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3주 쯤 되니까 정말 놀랍게도 적응이 되었어요. 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구나... 깨달음도 얻고 ㅎㅎㅎ
그러니까 글쓴 분 공부를 위해서라도 절대 자퇴하지 않으시길 권해요. 일단 학교 끝나고 집 바로 가지 마시고 독서실이라도 끊으세요. 탁 트인 곳이 잠이 덜 와서 좋긴 한데.. 아무튼 집에 오면 긴장의 끈이 풀려서 피곤한걸 더 잘 느끼게 돼요. 그리고 독서실에서는 그날 공부한거는 그날 복습한다는 각오로 공부하셔야해요. 별거 아닌거 같고 수업 들으면 다 아는거 같지만 하루만 지나도 까먹는게 사람이거든요 ㅠㅠ 그냥 교과서만 읽으면 졸리니 요점 정리를 한다든가, 줄을 긋는다든가, 복습용 문제집 사서 푸시는걸 추천해요! 그렇게 그날 배운 과목 복습 시작해도 빠듯하실 거에요. 복습에 요령 생겨서 적응이 됐다 싶으면 모의고사 공부도 겸해서 시작하세요!
사실 지금까지는 학교 안다니고 종합학원 종일반? 그런데를 다녀도 해결이 되겠지만 그런 학원들은 대부분 재수,n수 생들을 위한 곳이라 글쓴 분이 다닐 만한 곳은 아마 없을 거에요.. 또래가 아니라 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그래요 ㅠㅠ 그러니까 자퇴는 하지 마세요! 아마 아직 부모님과는 상의하지 않으신 거 같은데, 아마 부모님도 많이 걱정하고 반대하실 거에요 ㅠㅠ
전학은... 음.. 그게 학교 분위기마다 장단점이 있어요. 제가 다닌 학교는 정말 못하는 학교였는데, 그런 곳은 일단 공부 하려는 아이들이 적어요. 저는 분위기 안타는거에 자신있었고 공부 습관도 괜찮은 편이어서 친구들 따라 안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가 외계인 되는 느낌? 고등학교 내내 입시와 혼자 싸우는 느낌이었어요ㅠㅠ 수업수준이나 진도나 모의고사 대비나 여러모로 쉽게 가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내신 따기 쉽겠지만 마음고생이... 그리고 같이 공부하고 경쟁할 친구가 없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분위기 좋다는 학교 특히 여고 다닌 제 친구 말로는 경쟁이 치열하다네요. 노트도 잘 안빌려주고 그런거 있다고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통학시간은.. 적응되시면 영어듣기 복습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자꾸 덧붙이게 되는데 ㅠㅠㅠ 공부를 몇시간 집중해서 할 수 있다면 왕복 1시간 반은 아까워해서는 안됩니다. 괜히 통학시간 아끼겠다고 집에서 하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의지가 강한 사람은 충분히 잘 합니다. 글쓴분도 아직 자신을 모르시니 절대 자기 자신을 과신하지 마세요!
걱정하는 언니의 마음으로 썼어요 ㅎㅎ!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언니!! 이떄 글써놓고 댓글 달린줄도 몰랐네요 전 지금 기숙사 있는 학교로 편입했어요..ㅋㅋㅋ 12:1 뚫고 정말 운좋게 됐네요 중간에 자퇴말고도 여러일이있어서 힘들었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자퇴하지 마시고 전학을 가는게 어떨까요 님이 사시는 의정부쪽으로
분위기타지마시거 양아치들많다거그러는데 내신따기더 좋겟네요
자퇴해본 사람으로서 진심비추..
저도 그래서 다시 학교 들어갓습니다
전 1년 빨리 초등학교를들어가서 리스크같은건 별로 없어서 다행인경우죠
하여튼 전 전학을 권합니다
지금 기숙사 있는 학교로 편입했어요..ㅋㅋㅋ 12:1 뚫고 정말 운좋게 됐네요 오랜만에 공ㅂ조언 얻으려고 들어왔다가 이렇게 많이 댓글달린줄이 몰랐어요 조언감사합니다!!
저는 학교가 같은 서울이지만 다른구에 있어서 거리가 좀 멀어요 이제 고삼인데 고1때는 진짜 어떻게 다니나 고민 많았고 괜히 이쪽으로 왔다 생각했었는데 집앞은 소위 말하는 대학 못 보내는 학교고 지금 다니는 학교는 공부하는 분위기 학교 이런이미지라서 지원한건데도 많이 힘들었어요 중학교는 일어난지 십분만에도 옷만 입으면 뛰어서 오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여서 여덟시에도 일어났는데 갑자기 여섯시도 되기 전에 일어나서 밥 먹고 씻고 버스기다려서 학교 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글쓴이랑 많이 비슷한것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고삼 되니까 많이 적응 됬어요 지금껏 야자 한번도 빼지 않고 잘 다니고 있고 집에오면 열한시쯤 되지만 그때부터 씻고 못다한거 하고..ㅋㅋ물론 집에와서 바로 뻗는 날이 더 많지만 그럭저럭 잘 지낼만한것같아요 걱정이 되신다면 이제 고1이니까 기숙사 있는 고등학교 편입 신청도 자주 해 보세요 떨어지면 어쩔 수 없는거고 붙으면 가면 되는거죠 횡설수설 어지럽게 썼지만 일단 자퇴는 뒤로 미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혼자 공부 할 의지 그게 쉽게 생기는게 아니더라구요
지금 기숙사 있는 학교로 편입했어요..ㅋㅋㅋ 12:1 뚫고 정말 운좋게 됐네요 오랜만에 공ㅂ조언 얻으려고 들어왔다가 이렇게 많이 댓글달린줄이 몰랐어요 조언감사합니다!!
자퇴하지말라는 이유 대부분이 고등학교의추억, 사회의 인식, 미리경험하는 사회의 축소판, 고딩친구 등등인데
다 감당할수있고, 후회만 안한다면 말릴이유 없죠. 차라리 검고빨리보고 빨리대학가는게 좋을수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