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 설립 이번엔 실마리 풀릴까

2022-08-24 22:18:39  원문 2022-08-24 15:19  조회수 6,13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141273

onews-image

4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전북 남원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에 관한 논의가 다시 시작돼 그동안 꼬인 실타래가 이번에는 풀릴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2018년 폐교된 서남대 의대의 대안으로 논의된 공공의대는 의료계의 반발과 여야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관련 법안이 상임위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20대 국회에서는 여야가 발의한 공공의대 설치 관련 법안이 자동폐기됐고, 21대 국회에서도 논의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근 21대 국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논의가 다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쓰오억(114425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