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영어 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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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2번 써서 틀렸거든요.
내가 꼴에 경제학 지식이 있다고 '공유지! --> 국가가 하지 말고 민간이! -> 민영화! ' 루트로 장렬히 전사함.
읽어보면 경제가 아니라 정치행정 지문인데 말이죠.
이전 해설 강의에서 강사 한 분이 "선지에 자연보호가 있으면 학생들이 그걸 찍고 틀린다." 라고 말씀하신게 기억납니다.
결국 지문 내 다른 문장을 얼마나 패러프라이징하냐의 문제인데 그 과정에 사견이 개입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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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자연보호 말 정말 공감되네요. 현장에서 힘들때 지식에 의존하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