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가 특별히 너무 안맞는 사람도 존재하나요? 언매애서 한두개(사설)에서 계속 틀리면 몰아쳐보는것도 방법일까요? 이번 6모 언매는 14분컷 다 맞았는데 작수 언매에서 19분쓰고 4개 틀려서 79점으로 2등급입니다..자꾸 화작이었으면 1등급이었는데 이 생각때문에 힘드네용..
정확도 높이는 게 차라리 나아요. 저도 지문 하나당 5-6분 투자했어요. 대신 제대로 읽은만큼 문해를 5분 안에 쳐주는 거죠…! 읽는 속도를 올리려면 몇년 동안 책을 읽어야만 가능해요. 그건 거의 불가능이거 억지로 하면 정답률만 떨어질 뿐이에요. 그러니 정확도를 더 추구해서 문해 시간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인생 멘토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저도 열등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열등감을 자존감을 위한 재료로 썼던 거 같아요. 나는 쟤보다 왜 못 나지… -> 그래선 안 되겠다 -> 결국 더 잘 나짐. 이 루트가 제일 전 바람직한 거 같아요 물론 더 잘해질 수 없는 근본적인 열등감의 경우에는 자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자존감이 유지될 거 같네요
야식추천해주세여
야식 저는 족발 주로 먹어요 ㅎㅎ
인싸되는법 알려주세여

대학교에서는 인싸가 아니라,,,경험상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 보통 인싸던데
언매가 특별히 너무 안맞는 사람도 존재하나요? 언매애서 한두개(사설)에서 계속 틀리면 몰아쳐보는것도 방법일까요? 이번 6모 언매는 14분컷 다 맞았는데 작수 언매에서 19분쓰고 4개 틀려서 79점으로 2등급입니다..자꾸 화작이었으면 1등급이었는데 이 생각때문에 힘드네용..
노트 정리하세요!!! 수능날 그 노트만 있으면 다 맞을 수 있도록요. 그리고 그걸 암기하세여

유아독존 선생님께서 모의/ 수능 보실때 주로 드신 간식 궁금해요!저는 항상 김치볶음밥+맑은 탕 가져갔었네요…! 보기 일주일 전부터 항상 아침은 저거산 먹었어요 ㅎㅎ
오 감사합니다!
수능 때 제 2 외국어 하셨나요?
한문쳐서 30점 받았슴다
오 잘하시네요 오늘 학교에서 수능 원서 접수했는데 물론 전혀 상관없지만 다른 건 다 자신이 없어서 전 일본어 하려고요
좋아요 ㅎㅎ 어차피 다른 과목 잘 치면 커버되기도 하고 3개년 기출만 풀어도 확 올라요!
문학 ebsvs기출 추천해쥬세요 둘다 할건데 비중을 어느쪽에 더둘지고민입니다..!
Ebs 아직 안하셨으면 얼른 ebs부터 죽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기출은 끝까지 해야 해서요…!
한번더 질문드려서 죄송해요 ㅜㅜ 문학만
ebs:듄탁해 1회독 한상태. 운문은 앞으로 2회독 더하구 산문은 줄거리만 1번 읽구 주간지로 상기하는식으로 할예정이구요
기출:여러번봤는데 풀셋으로 배운거적용+근거찾으면서 해보고싶어서 17~22 평가원만 2회독 생각하구 있는데
더 얹는게 좋을까요??? 문학엔 하루1시간정도 투자할거같습니다!!
독존님이 저번에 말해주신 점전하 풀셋 그래프 점전하 2개 3개 4개 총 24경우 그려서 올려보려고 하는데 완성되면 검토해주실수 있나요??
그거 알고 적용하면 진짜 점전하 순식간일거에여 ㅋㅋ
수특 독서는 어떻게 학습하셨나요?
현재 엔제 풀던게 똑 떨어져서 수특 독서로 독서학습(매일 푸는 거)를 할지 다른 주간지를 구매할지 고민중입니다
문학은 수특수완 다 학습했어요!
수특 원문이 나아요. 문제 푸는 것보다는 수능 날 나오면 큰일 날 거 같은 애들을 분석하세요. 아예 관련 소재 공부도 좋아요. 불안한 지문을 수능날 나오면 좋겠는 지문으로 바꾸시는 겁니다

공부 안 될때 책읽는 느낌으로 읽어보는 게 좋겠네요문제풀이로 국어 감 유지는 따른 책으로 하고요 ㅎㅎ
늘 도움받는 중이에요 좋은 밤 되세요
수열의 합을 월요일부터 들어갔는데요.. 개념은 잘 알겠는데 문풀이 하나도 안돼요.. 지금 인강책 쌤 풀이 따리하면서 한문제 거의 3~4번 풀면서 풀이를 익히는데 이렇게 따라하기식으로 문제를 풀어도 괜찮을까요..
처음에는 어쩔 수 없죠…! 혹시 몇학년이신가요??
고2에여
그러면 저런 식으로 하시면서 기출까지 보시면 충분히 지장 없으실 거에요 처음엔 최대한 강사를 잘 따라하면서 자기 걸로 흡수하세요!
감사합니당
사설 문학이 안좋은 영향을 많이 준다던데 사실 전 평가원이나 사설이나 문학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 그래도 역시 문학은 기출 위주로 공부하는게 맞겠죠?
요즘 문학 푸는게 거의 사설모의고사 문학밖에 없는데.. 걱정되네요 ㅠ
음 제가 말하는 평가원의 원리인 ‘주제만으로 답이 나온다!’가 사설은 전혀 안 통합니다. 저걸 체감하셔야 수능 날 안정적인 경지에 도달하실 수 있어요. 칼럼들 봐보시길 권합니다
헉 넵 감사합니다!!

읽고도 모르시겠으면 댓글 주세요!요즘엔 몸 상태 괜찮으신가요?
영 좋지않은.. 이네요 ㅜㅜ
아이고..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혹시 예전에 설문조사하셨던 줌 강의는 안하시기로 한건가요?ㅠㅠ
역함수 글에 올린 것처럼 당장은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하고 싶은데 몸이 좋지가 않네요,,,,, 손목이 안 좋은 거라서 타이핑을 못해 자료를 만들다가 중단했습니다 죄송해요
앗 아니에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빨리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ㅠㅠ
걱정 감사드립니다 ㅜㅜㅜ 얼른 낫고 바로 게시물 올릴게요….! ㅜㅜㅜ
전에 칼롬에서 물리 전기력,자기장 모든 상황에 대해 직접 확인하고 안기하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전기력파트 자기장 파트 부분 그렇게 정리하고싶어서요.
정황히 어떻게 물리 전기력, 자기장 파트를 정리 하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전하 두 개 세 개 네 개 ++,+-+, 등등 배치를 어느 정도 그려보며 경향을 사전에 봐뒀었습니다. 눈에 익히려고 그래프 형태로 그려놨었어요…!
혹시 수열칼럼 올라올까요.,??
등차 등비는 완성했는데, 귀납적으로 정의된 수열은 진행 중입니다ㅏ
공부하기가 너무 싫을 때 주로 뭐하셧나요
더 빡세게 공부하셧으려나
진짜 ‘휴식’을 취했어요. 폰더 게임도 아니고 그냥 지이이인짜 쉬는 거요…! 그리고 저는 토요일은 항상 쉬는 날이었네요 월-금 달리고 일요일에 복습하고 토요일은 쉬었었어요…! ㅎㅎ 단발적으로 공부가 너무 안되면 바로 세수하고 하늘 보면서 마음 다집았던 거 같아요
오오 그러쿤요
쉴때 주로 뭐하셨나요?-? 취미같은 거 하셨나요??
오 맞아여 글도 쓰고 아니면 음악 듣고, 누워있거나 자기도 햇네요 ㅎㅎ
우왕 저도 한번 실천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아프시면 안댑니다 ㅠㅡㅜ 남을 위해서 사는 것도 너무 좋지만 자신의 건강을 꼭꼭 챙기셔야 해요 맛잇는것두 많이 먹구 행복하셔야 해여~_~
안 그래도 요새 조금 쉬면서 그러고 있네여 ㅋㅋ 따듯한 걱정 너무 고마워요 ㅎㅎ 오둥이도 건강 챙기면서 공부해주세요!! :)
수학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좀 심한데 실력부족일까요? 또 유형화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복 줄이는 데에 유형화가 많이 도움됩니다. 기복이라는 건 일관된 원리가 아닌 감각적 직관에 의존할 때 생기거든요.
https://orbi.kr/00042681929 _ 수학의 생각의 회로_ 시험만 보면 떡락하는 당신
아래 글 정독 바라요!!
어 사설풀때 수열 좀만 어려워 지면 뇌절쳐서 이것도 다 유영화 시킬까요?
당연하죠 ㅎㅎ 저 글은 꼭 봐주세요 저도 기복이 컸었는데 그거 극복기를 쓴 글이고든요
이런것도 해주시나?.. 9모 잘봐야하는 고2입니다. 지금 자이풀고 있는데 수학이 1 떴음해서 고민이에요. 지금은 2뜨는데 1뜰려고 9모 일주일 전부터 준킬러만 연습할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러면 오르긴 할텐데 굳이 단기적으로 점수를 올릴 필요 없으신 거 같아요…! 고2 모고 점수는 진짜 아무 상관없거든요…! 특별한 이유로 인해 잘봐야 한다면 준킬러만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감사합니다ㅜㅜ
수학 밑에 뚫린 독에 물붓는 느낌이에여
맨날 N제 틀린거 아이디어 정리하고 ㅇㅈㄹ해도 실력이 제자리라
아이디어 정리 후 그 아이디어를 포스트잇에 써서 책상에 붙여두고 체화될 때까지 계속 그 포스트잇 보며 다른 문제들을 푸는 겁니다. 방금 본 건데 그 문제에서 쓸 수 있으면 쓰겠죠. 이런 식으로 체화하는 과정을 안 거치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언매 조금은 할줄알아서?그리고 화작을 계속 틀려서 몇일전에 돌린학생인데 한 세트당 2개정도 틀리는데 기출다보고 언매도 엔제 많이 풀어야하나요?
기출 다 보고 노트 정리하시고, 엔제 풀며 노트 보완하시면 됩니다…! 수능날 보고 풀면 다 맞을 노트를 만드시고 수능 전까지 외워가신다고 생각하면 되어요
고1인디 물화생중에 생만 안해봤어요. 옆동네는 생1 비추하는 분위기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 넣냐 안넣냐 따라서 내신 과목 선택이 갈려서요.
내신에서 생은 그리 좋지 않은 거 같긴해요. 저도 물화생으로 내신했었는데 공부량 제일 많았던 체감이 있었어서요 ㅜㅜ
정시러라 그냥 찍먹?해보는 느낌이긴한데.. 내신으로 고르기엔 좀 까다롭달까..요?
기하 6평 77점인데
공통 N제 추천해주세요!
23점의 감점 중 절반이하가 공통에서 나간거면, 드릴, 일격필살 n제, sma n제, 이해원 n제 / 이상이면, 4의 규칙 시즌1, 규토 n제 시리즈, 문해전 정도요…!
국어<<독해속도 높이려면 양치기가 맞을까요
이해하면서 읽는 건 이제 어느정도 되는데 시간이 지문 읽는 것만 해도 기본적으로 5분 이상 걸리네요.. 네..
정확도 높이는 게 차라리 나아요. 저도 지문 하나당 5-6분 투자했어요. 대신 제대로 읽은만큼 문해를 5분 안에 쳐주는 거죠…! 읽는 속도를 올리려면 몇년 동안 책을 읽어야만 가능해요. 그건 거의 불가능이거 억지로 하면 정답률만 떨어질 뿐이에요. 그러니 정확도를 더 추구해서 문해 시간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감사함미다목욜까지 달리면 뻗어서 3일 쉬어버리는데
공부체력은 어떻게 올려야할까요??
조금이라도 운동, 산책하시길 바라요. 운동 체력이란 건 결국 없어요 그냥 체력이 부족해진 거니까요…! ㅜㅜ 저도 막판에 그걸로 고생 많이 했었네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고대 의대 어떻게 가요 ㅠㅠ
닉처럼 연의 가시려고 하면서 사알짝 삐끗하면 돼요…! 농담이고 가려고 한다기보다는 묵묵히 만점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으면 눈 앞에 찾아오는 것이 맞을 겁니다
만점을 향해 묵묵히 공부하는게 답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말 듣고 언매노트(저같은 경우에는 문학론 교재에다가 ㅎ) 만들어서 사설에 나온거든 기출 소재든 정리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니 과도하다 싶은 내용도 반복해서 나오는 것도 뭔지 잘 보이고 체계가 또렷해지는 느낌이 들어요,,,,,좋은 공부방법 감사합니당,,
맞아요!!! 반복되는 게 보이는 게 그 방법의 제일 장점인데 몸소 느끼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ㅎㅎ 수능날 빠르고 정확한 언매 정답으로 문학과 독서도 술술 풀리시길 바랄게요!
독존님 디데이보니까 곧 450일깨져서 너무 무서워요/....
ㄱㅁ….! 고2의 특권
정말 문제랑 계산 별의별데서 실수 나오던데 (많이 나오는 유형은 개별적으로 잡으면 되는데 그냥 진짜 별의별데서 다나옴)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걍 많이 풀고 현장에서 집중하면 해결되나요??
그 별의 별 거를 다 고치시는 게 맞아요. 애초에 그 실수를 안할 사고과정을 중간에 하나씩 끼워 넣어주는 거에요. 그게 참 중요합니다…! 현장에서 뭘 어떻게 할 수 있을 거란 생각보다는 무조건 사전에 다 대비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정시하지마라 수시해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우 맞는 말. 고3 중간고사까지 수시하다가 정시하는 게 원래 베스트긴 합니다

수능 50일전에 3-2학기 중간고사 파고있었던 허수(?) 싱글벙글
국어 공부 어떻게 시작하셨나요?기출이 결국 처음이죠…! 그게 처음이자 끝이였네요. 왜 그 지문이 쓰이고, 그 지문에서 그 문제가 베스트인지를 되게 많이 고민했던 거 같습니다
수능이 얼마 안남은 고2 입장에서 수학기초가 부족하다면 늦었어도 고1 개념부터라도 하는게 맞을까요!?

넵 당연하죠…! 개념 구멍 뚫리면 진짜 약도 없거든요… ㅜㅜ 어떻게든 보고 들어가시는 게 맞습니다수학 실모나 n제풀고 실수나 발상같은거 노트에 쓰는거 어떤가요?
포스트잇에 써서 노트에 붙이는 게
이동성이 좋을 거에요…! 수능 얼마 안 놔두고 모을 때 노트에 쓰면 보기 불편해요 ㅜㅜ
최상위권 이과라면 제2외국어를 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언급유도가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에요 ㅠㅠㅠㅠ
안 했을 때 제 옆에 수늘 시계로 자명종 들고 오신 분 계셨고, 했을 때는 클린하며 떠들지 않고 모두가 공부하는 분위기였네요…! ㅎㅎ:)
수강신청 잘 하셨나요ㅠ
수희등으로 23학점 먹어서 하나만 수신으로 잡으면 돼요!! ㅎㅎ
선생님.. 열등감이랑 남 비교하는 거 어떻게 극복할까요?
제가 인생 멘토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저도 열등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열등감을 자존감을 위한 재료로 썼던 거 같아요. 나는 쟤보다 왜 못 나지… -> 그래선 안 되겠다 -> 결국 더 잘 나짐. 이 루트가 제일 전 바람직한 거 같아요 물론 더 잘해질 수 없는 근본적인 열등감의 경우에는 자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자존감이 유지될 거 같네요
고2 정시러인데 물화 물지 중에 고민이에요. 다른 과목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고 화학 노배라 지구가 맞는 것 같긴 한데 화학이 공대 가려면 필요하다 하고 암기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요..
일단 가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어요. 합격하고 겨울방학에 해도 하고도 남습니다. 물화는 시간 어택 2개 연달아 해야 해서 두 번째 과목에서 좀 힘들 수 잇어요. 지구과학의 최대 장점이 체력 소모가 덜하다는 거이니 참고해주세요!
국어 비문학 당 12분 정도 걸리는데
독해 6분에 문풀 6분 정도가 걸립니다
이런 경우는 지문을 제대로 이해 못해서 문풀이 6분 걸렸다라고 해석하는게 맞죠?
그리 오래 걸리는 편은 아니셔요..! 다만 저보다 빨라지려면 말씀해주신 곳처럼 생각하고 독해의 정확성을 올려 문해 시간을 줄이는 게 맞죠…!
킹존.... 감사합니다 !
문학 칼럼으로는 체화가 잘 안되고 다른 기출에 적용이 안되는데 해결방법은 무엇일까요.. 유아독존님의 칼럼은 22수능 한개로 한계가 있어서요 ㅠㅠ
제가 그래서 책 낼 준비하는데 23 수능 대비하는 분들에게는 쓸모가 없네요… 유일한 방법은 기출을 최대한 저처람 푸려고 노력하는 거 밖에 없네요 ㅜㅜㅜ 제가 다른 작품들 해설을 들고 와볼게요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