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공부법해보신분들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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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한국사 공부 처음 시작해봤고 지금 설민석t 들으면서 하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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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모 50점인데요.
강의만 2번 돌리고 책만 3번 돌렸습니다.
그럼 웬만한 선생님 인강 들어도 틀리기 힘들어요.
물론 쉽게 나온 것도 있지만요.
법정국사러인데
법정도 2015 2016 개념 강의 완강했고 책만 4회독 중입니다.
3모 50점이구요.
반복이 길입니다. (언수외가 사탐에 비해 흔들리는건 함정ㅋㅋ)
교과서는 안보셧나요??
네. 근데 지엽적 국사 대비에는 다른분들이 추천 하시던데 그냥 전 심화 인강으로 대체하려고 해요.
학교 수업 수준이 (물론 수업에서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많이 낮아서... 자습시간이 현역인데도 하루에 10시간은 나와요. 그만큼 국사에 투자가 가능한 부분이라 하루 인강 1강 듣고 복습까지 하는 것을 6월까지 지속하고 6월부터 심화 강의 들으면서 개념 정리 하면서 지엽문제 대비하면서 공부하면 수능 국사는 완벽하게 준비가 되겠죠?
질문 계속 드려서 죄송한데
제가 지금 한국사 처음보는거라서
단순히 굵직한것들만 보면서 넘어가기에도 벅찬데요
처음볼때부터 지엽적인거까지 다 보는게 좋나요??
아니면 처음에는 굵직한거만 보면서 넘어가는게 좋나요??
별표 중심이되 지엽적인 것들, 자료들, 사진들, 지도들 전부 예복습, 공부 하실때 보셔야 합니다. 천재가 아닌 이상 자꾸 자꾸 반복해서 봐야 지엽적인 것도 시험날 생각나는 법이거든요. 가뜩이나 밑줄이나 별표 안쳐져 있는 것들은 보기 싫어져요 웬만한 사람이면. 중요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안나올 것만 같고. 그러다가 2015 국사 전근대에서 뒤통수 쌔리 까였죠. 뭐... 문제는 인강 선생님들 중 언급 안하신 분들도 많고요. 흥미 갖고 깊게 깊게 공부하시면 성적은 수직 상승 일겁니다. 저도 이런 케이스 중 한명이라.. 국사법정이 저에겐 재밌거든요 ㅋㅋ 공부 시간중에 힐링 타임이라고나 할까요.
2015 수능 이후 전근대 비율 강화하셨습니다 많은 인강 선생님들이. 인강 들으세요 ~
제가 지금 삼국시대 배우고있는데요
예를들어 고구려는 광개토대왕,장수왕,소수림왕? 이정도만 알면 부족한가요??
시험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잖습니까 ?
누가 2015 수능에서 고려 3경을 물어볼 것을 예상했으며 궁궐 문제를 다룰 줄 누가 알았습니까.
많이 알수록 좋은겁니다. 교재에 나와있는 모든 것들을 체화시켜 버린다고 생각하세요. 별표 중심이되 지엽적인걸 커버해가는 식으로 가야합니다.
법정국사러 ㅎㄷㄷ
사실 고2 때부터 올비 피아테님 보고 법정국사 택한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에잇 양많아도 가능하겠지 ! 라고 덤비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ㅋㅋ
으잌
한국사..제가 써놓은 글이 있는데 인강관련한 글은 아니네념..쩝
글은 다 읽어 봤는데요
저는 님과 다르게 어릴때도 역사에 관심도 없었고
고1때 한국사 시간에도 그냥 잠만자서 진짜 역사에대해서
상당히 지식이 없는데요
지금 삼국시대 하고있는데 나라별,시기별로 다 외우려니깐 머리가 터지려고하는데 처음부터 각나라별 각시기에 일어난 사건,왕을 다외워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굵직한것만 외우면되나요??
쪽지로 보내드릴게염
전 현역이지만 저랑 완전 똑같네요 저도 설민석t 듣고있는데 지금 진도 나간걸 다 소화 못해서 수강중단? 했어요 ㅠㅠㅠ 하.. 이걸 언제 다외우지
그러게요 ㅋㅋ
저는 원래 계획이 하루에2강씩듣고 복습
주말에는 복습만 하려고했는데
하루에 한강으로 바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