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에서 내신 따기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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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으로 최상위 지능과 최하위 지능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이 대체로 남자가 높고 평균 수준의 지능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이 여자가 높다고 함
그래서 남고에서는 하위권에 깔아주는 애들이 많고 상위권에서는 소위 재능충들끼리 경쟁하게 되지만 여고에서는 비슷한 수준의 애들끼리 경쟁하게 되니까 상대적으로 노력의 비중이 크게 작용하게 되고 깔아주는 애들의 비중도 적어서 공부 안하거나 덜한 과목은 등급이 팍팍 떨어지고 기본적인 경쟁의 수준도 더 치열해지는 듯함
참고자료
- 남녀 아이큐(지능지수) 분포(파란색 : 여자, 초록색: 남자)
- 수능 수학 표준점수별 남녀 비율(1~5등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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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상위권은 여고가 더 쉽다?
재능충이라면 그럴듯
어지간한 갓반고는 모를까 일반고에서 내신에서 지능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당히 낮다 봅니다
(경험상) 진짜 노력의 비중이 상상 의외로 높더라고요
성별 나눠서 재계산한 수학 커트라인도 보여주세용
남고 재능 ㅜㅇ 파티 개빡셈
흥미롭네요
여고가 다이아몬드형 구조라면, 동일노력 대비 효율이 안 나오는거지
다시 말해서 남들보다 노력 아주 조금만 더 하면 쉽게 올라간다는 뜻 아님?
상위권이 빽빽하게 막혀있는 것보다는 나랑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이 널려있는게 훨씬 역전이 쉬울 것 같은데
별개로 노력 안 하면 성적 떨어지는건 여고만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
왜 여고가 내신따기 어렵다는지..
그야 다 비슷비슷하니까
그니까요 그냥 자기가 노력을 덜 해서 성적이 안 나오는걸 여고라서 그렇다 여자애들이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많다 이러는게 이해가 안 가서 그럼
생물학적으로는 Y염색체로 인한 돌연변이로 인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