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79053 · 22/08/06 22:00 · MS 2021

국어 비문학 지문을 머리를 쓰면서 읽는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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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22/08/06 22:08 · MS 2020

머리를 쓰면서 읽는다는 것은 지문의 '흐름'을 파악한다는 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정보가 쏟아질 때 그 정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아 이건 이런 뜻이구나'를 생각하면서 읽는다는 뜻이죠. 물론 모든 문장을 다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선지를 고르기 위한 정도의 정보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글을 읽으면서 그러한 정보들을 머릿속에 받아들이고, 또 기억하고 있는 것들이 '머리를 쓴다'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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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9053 · 22/08/06 22:11 · MS 2021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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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계사고 · 1119139 · 22/08/06 22:03 · MS 2021

화법과 작문 공부법이 궁금해요
이것도 기출 n회독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한번씩만 풀되 꾸준히 풀어서 감 유지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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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22/08/06 22:10 · MS 2020

기출은 많이 봐 주실수록 좋지만, 화작의 경우에는 옛날 기출에 변별력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최근 기출 n(2-3)회독 하시고 N제나 실모를 통해서 감을 유지하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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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eumothorax · 933442 · 22/08/06 22:30 · MS 2019

오늘도 질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험생활은 아니고 약대에 관해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Q1 : 메이저 약대가 설중성경이 라고 알고 있는데

설은 몰라도 중성경이가 메이저로 평가받는 특별한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Q2 : 중성경이 각각 약학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분야가 있나요?? 중대는 뭐가 유명하고 성대는 뭘 알아주고 이런 느낌으로요!

단순한 궁금증이긴 한데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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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22/08/06 22:40 · MS 2020

1. 일단 약대서열은 설>중성>>경이 이런느낌이고, 아무래도 중대와 이대는 긴 역사와 동문파워가 메이저로 평가받게 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성대는 최근에 연구역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중앙대의 경우만 말씀드리면, 중약의 경우에는 압도적인 동문 수를 이용한 파워로 대한약사회 회장 중 중앙약대 출신이 많고, 제약업계 CEO 자리에 다수 포진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2.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학계는 설약 업계는 중약이라는 말이 있긴 한데 제가 1학년이라 세부적인 약대 과목을 잘 몰라서 대답해 드리기가 어렵네요:)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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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eumothorax · 933442 · 22/08/06 22:54 · MS 2019

자세하게 답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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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생 치하야 · 879650 · 22/08/06 23:2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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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한별 · 1075019 · 22/08/06 23:57 · MS 2021

제가 현재 수학이 2등급이고 드릴을 풀고있습니다. 기출은 2회독 정도 했습니다. 최근기출은 설명 가능할 수준으로 분석을 했으나 ~18 기출 킬러는 설명 가능할 수준으로 분석을 하진 않고 n제를 풀고있습니다. 드릴이랑 뉴런 복습하면서 기출도 같이 복습하는데 따로 기출 복습을 더 해야할까요? 아니면 n제를 더 풀까요??
그리고 일주일에 수학 실모 1회씩 풀까 하는데 제 실력에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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